겨울이라..ㄷㄷㄷ 날씨가 넘 추운데. 야외촬영을..ㅎㄷㄷㄷ 게다가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부는날..ㅠㅠ
심지어 바닷가.. 얼른 촬영하는데 결국 비까지 오기시작..결국엔 비도 피할겸 몸도 녹일겸..
근처 카폐로 들어갔는데... 드레스 입고 들어가니 시선이 한눈에 쫙~~~~
근데 사람들이 참 매너도 좋죠.. 젤 좋은자리 사진찍으라고
비켜줌니다..ㄷㄷ 조만한 카폐라 자리도거의 꽉 차있었거든요..ㄷㄷ
카폐주인도 알아서 이쁜컵에 커피도 라테아트? 도 해주시고..
게다가 인형소품도 빌려줌..ㄷㄷㄷ 와.. 미국사람들한테 감격하긴 정말..ㅠㅠ
동네 쬐그만 커피숍이었는데요.. 정말 이날 사진도 찍고 몸도 녹히고..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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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뒤로 활짝 웃는 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소품사진들도 좋아요. ^^
카폐들어가서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연출을 쥐어짜느라.ㅎㄷㄷㄷ 기억이 나네요..^^
카페주인도 사람들도 노뭘레인님을 한번에 알아보신거겠지요...
사진의 주인공분들도 특별한, 좋은기억으로 남았을것 같아 사진도 더 애틋해보입니다.
늘 좋은 사진이지만요^^b
이런 경우는 사전에 계획이 없던거라.. 더욱더 기억이 남더라구요..
전 날씨때문에 사진못찍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이곳에서 몇장이라도 .남겼네요.^^
감사합니다.^^
매너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취업좀 ㅋㅋㅋ
일단 오셔서.. 절 고용해주세요..^^:; 전 일개 알바 수준도 안되요.ㅋㅋㅋㅋ
4번사진의 신부님 웃는 모습은... 이걸 끌어낸 작가님의 온전한 작품이라고 봐야되죠??
저거슨 연출로 나온 웃음이 아닙니다.ㄷㄷㄷ 전 그냥 순간을 찍었을뿐입니다.^^;;;;
그러면 순발력이 ㄷㄷㄷㄷㄷㄷㄷ
디풔면 엄청 옛날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시군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지금 보니..2년반전 밖에 안되었네요..ㄷㄷㄷ
진짜 인심이군요~
신랑신부는 좋은 추억 안고 돌아오셨겠어요~
사진도 달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달달한 커피 저도 사주셔서 마시면서 촬영했습니다.^^;;
왜 곰인형으로 대리뽀뽀를 하냐..그러다 밑으로 내리니 직접 하기는 하네요 ㅋㅋ
미국사람들이 특별한 이벤트에는 다 같이 축하해주는 문화가 좋더라구요
네 훈훈한 분위기에 저도 흐뭇~~ ^^
어느 조건에서도 좋은 일이 생기시고 거기에 좋은사진까지 찍으시니... 부럽습니다.
시애틀은 비가 너무 자주 내려서 언제나 날씨가 젤 걱정되는 요소입니다..ㄷㄷㄷ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봐도 사진 좋아요~!^^ 신랑&신부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겠네요^^
네 좋은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레인님 이 사진들도 뭏론 멋지지만 광각 사진좀 자주 보여주세요.
레인님 요즘 찍으시는 광각사진들 진심 제 롤모델입니다.
제가 다른것도 물론 부족하지만 광각쪽은 아주 카알못 수준이라서 본다고 배워지지야 않겠지만 레인님 좋은 사진 보면서 보는 눈이라도 좀 업그레이드 하고 싶네요 ^^
제광각사진이 해피스냅퍼님의 롤 모델이라뇨, ㄷㄷㄷ 가당치도 않으신 말씀..^^
근데 광각 인물 말씀하시는건가요? 14-24나 24미리정도의 사진이요? ^^
네 뭐 잘은 모르겠지만 화각상 그정도 되는듯 했어요. 광긱 사진이란게 대부분 그냥 공간이 넓구나~ 하는 느낌뿐인게 대부분인데 헤인님 사진은 뭔가 인물이 확 쏟아져 나올듯한 느낌이더라구요.
이게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네요..
확 쏟아져 나오는건데..
노뭘레인 그냥 사진 잘찍으신다고만 생각했는데...
센스 연출 장난아니네요....ㄷㄷㄷㄷㄷ
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쥐어짜낸..^^;; 솔직히 연출 때문에 늘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찍다보면.. 한계가 들어나서 벙쪄있으면.. 두 커플이 알아서 포즈를 취해주죠..
전 그냥 좋아하는 포즈하세요~~이러구요.ㄷㄷㄷ
이때가 젤 자괴감듭니다.ㅠㅠ
너무이쁜사진들이네요^^평생추억이되실듯햐
역시 선진국의 마인드는 다르군요...
사진들이 참 달 ~ 달 ~ 합니다 ^^
천조국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확실히 여유가 느껴지더군요~ 사진도 분위기 참 좋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가 인심이 좋은가봅니다. 이런 걸로 감탄을 하시다니 ㅠㅠ
그나저나 사진은 정말 볼 때마다 좌절을 안겨주시는 사진입니다
삶의 팍팍함 때문인지 요즘은 정이란게 서양인들에게서 더 느껴질 정도입니다 ㅜㅜ
아무튼 노뭘레인님 쵝오십니다 bㅜㅜ
두분에겐 정말로 좋은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