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를 안키워서 잘 모르는데요

고자만드는건 어쩔 수 없음ㄷㄷ
암컷키우다 새끼 낳았는데 이놈이 고자면서도 막 올라타그랬어음

사람하지만 이웃에게 피해를 줘서도 안되죠
인간과의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본능으로 인해 미움받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장치입니다
키우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한다는 분이 이런 언급을 하시는 이유는 뭐죠?
잘 모르시면 우선 왜 그런 수술을 하게되는가를 알아보신 후에 글 쓰셔도 늦지 않습니다.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까고싶은데 대놓고 까기 그런건가요

단이, 단미 얘기였으면 공감이 갔을텐데..

개를 키워보세요 키워보면 키우는 사람 마음 알겁니다.
그냥 글만 싸지러지 말고요

저는 이 말 이해가 갑니다 ㄷ ㄷ ㄷ 사람에 맞춘 행위들

애견을 아파트에 기르는 건 가혹행위를 하는 것임. 차고지없음 차 못 사게 하는 재고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마당이 없음 애견 못 기르게 하는 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소리를 못내게 하는 건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중성화 수술은 단순히 번식의 문제를 떠나 수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이 늦어질 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정집에서 키울 경우 사실상
임신의 위험이 적고, 중성화를 한다고 해서 붕가붕가하는 이상한
행동을 안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인간의 편의만을 위해
중성화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키워보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하는 생각이실 수 있습니다.

중성화의 경우 고양이의 경우에는 안해줄 경우 발정기때 스트레스로 미쳐버리는 애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개나 고양이의 중성화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성대 수술의 경우에는 하지 말아야 될 수술 중 하나 입니다. 단순 일부 주인들의 귀찮니즘으로 하는거니.. 훈련 좀만 시키면 안짖도록 하는거 생각보다 쉽습니다. 안내견이나 이런애들 성대 수술 없이 훈련만으로 안짖도록 교육된 애들이라는 사실.
그리고 성급한 일반화는 언제나 주의해야됩니다.

지인 애견이 뒷다리를 질질 끌길래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판정을 받았대요. 어떻게 네발달린 짐승이 디스크 걸리냐고 물으니, 가둬 키우는 애견에겐 흔하다는 겁니다. 주인이 외출하면 같이 나가고 싶은데 문을 닫아버리니 그냥 포기하는 애들도 있는데 뒷다리로 서서 앞발로 문을 치며 우는 애들도 있답니다 걔들은 허리에 계속 충격이 와 디스크가 터진다고 하네요. 마당 있는 집 야견은 그런 일이 없다며. 지인이 거금들여 디스크 수술하고 결국 마당있는 외곽으로 이사갔다고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