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에 기업에 취직하고 결혼까지한 세리자와
그러나 끝내 라면 오타쿠의 열정을 버리지못해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라면 가게를 차리고
아내에게 이혼당한다.
그렇게 겨우 차린 라면가게는 파리만 날리다 도산 당하고
혼신의 역작인 은어라면은 손님들에겐 먹이라는 모욕까지 당하게 되는데
그렇게 손님들을 골리고 쫒아낼 작정으로 돼지기름을 듬뿍 쳐 은어의 풍미라곤 느껴지지 않는 라면을 내놓지만
맛있다고 극찬, 마늘을 튀긴 소기름을 얹은 진한 은한 라멘으로 떡상에 성공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게를 여는걸 도와줬던, 자신의 이해자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진한 은어라멘을 은어의 풍미가 난다고하자
결국 흑화하고
라면 장인을 목표로 하던 세리자와는 냉혹한 비즈니스맨 빡종원이 된다.
하지만 현실에 타협했음에도
이상과는 타협하지 않는다.
그거 결국 기존 진한맛 단종하고 단가올려서 은어향 살아있는 레시피로 바꿈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2024/06/08 13:33
근데 작중에서도 진한맛에도 은어 풍미나게 하는게 나오긴 했는데
단가때문에 안내놓는건가
루리웹-6416893631
2024/06/08 13:37
그거 결국 기존 진한맛 단종하고 단가올려서 은어향 살아있는 레시피로 바꿈
크로스킬즈
2024/06/08 13:35
대중의 입맛이란게 있는것
루리웹-2595463879
2024/06/08 13:47
그리고 현실과 타협해서 1부 마지막에 졌지.
그거로 완성된 캐릭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