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은 VAN입니다. 전 예술가이죠. 행위예술가

My name is VAN
제 이름은 'VAN'입니다.
I'm an Artist, I'm a Performance Artist.
전 예술가입니다. 행위예술가죠.
I'm hired for people to fulfill their fantasies. Their DEEP♂DARK♂FANTASIES.
저는 사람들에게 환상을 충족 시켜주기 위해 고용되었습니다. 이들의 깊고♂어두운♂환상들을 말이죠.
I was gonna be a movie star, you know, modeling and acting.
전 스타 배우가 되고 싶었습니다, 모델 일하고 연기도 하고 말이죠.
After a hundred and two auditions and small parts I decided y'know I had enough, Then I got in to Escort work.
수백번을 넘는 오디션과 단역을 전전하고 나서 이제 더는 못하겠다고 결심했고, 성접대 쪽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The client requests contain a lot of fetishes, so I just decided to go y'know... full Master, and change my entire house into a dungeon, uh... Dungeon Master.
고객분들의 요구엔 여러가지 페티시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스터, 그러니까 던전의 마스터가 되기로 하고 제 집을 통채로 던전으로 개조했습니다.
Now with a full dungeon in my house and It's going really well.
이제 제 집이 통채로 던전이 되니 손님이 많이 오더라구요.
Fisting is 300 bucks, and usually the guy is pretty much hard on pop to get really relaxed y'know and I h에이브이e this long latex glove that goes all the way up to my armpit and then I put on a surgical latex glove up to my wrist and, just lube it up, and it's a long process y'know to get your...get your whole arm up there, but it's an intense feeling for the other person.
피스팅은 300달러고, 보통 손님은 편해지려고 팝송에 빠져있어요. 그리고 전 겨드랑이 까지 오는 긴 라텍스 장갑을 끼고 그 위에 손목까지 오는 수술용 장갑을 껴요. 그리고 윤활제를 바르죠. 팔 전체를 넣으려면 꽤 긴 과정이에요. 하지만 상대는 강한 자극을 겪게되죠.
I think for myself too, you go in places that even though it's physical with your hand but for some reason it's also more emotional it's more psychological too, and we both get you know to the same place it's really strange at the same time and I find sessions like that really exhausting.
제 생각도 해요. 손으로 하는거지만 본인도 황홀해지게 되죠. 또 감정적인 측면도 더 크고.. 정신적으로도요... 우리 둘다 같은 곳으로 가게 되고.. 꽤 이상한 기분이죠. 그리고 많이 지치기도 하죠.
I don't know I feel kinda naked because I am looking at myself for the first time, well not myself but this aspect of my life for the first time and it's been harsh... three to five years already?
잘 모르겟네요, 제 자신을 처음으로, 아니 제 자신이 아니라 제 삶의 이런 측면을 처음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서 벌거벗은 기분이라 가혹했네요... 벌써 3~5년이 지났나요?
I never thought about it... Kinda sad I feel kinda sad right now, I don't know why.
생각 해본적이 없네요... 좀 슬퍼지네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