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바로 저 입니다.
하계 박배낭짐은 좀 가벼워져서 Z8과 24120을 가지고 다닙니다. 삼각대는 여행용으로 챙겨왔는데 짧아서 쓸모가 없습니다.
필터도 챙겨오고 제대로된 일출을 찍어봐야겠는데, 70노구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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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3697848
노숙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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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라면 엄두가 안나서... 멋지게 담으신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졸작에 대해서 늘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사진 멋집니다 ~
그 사진만 Z8이고 나머지는 폰카입니다.^^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아직 형님이 더 듣기 좋습니다. ^^
용기가 되었습니다.
70인 저도 하는데 다 가능하십니다.
노숙자의 삶이 부러운 1인입니다 ㅎㄷㄷ
일단 가출을 하시면 됩니다. ^^
대단하십니다. 저도 꿈꾸는 삶이었는데..아직 어린데도 별써 여기저기 고장이 나서.. ㅠㅠ
무릎 허리 발목 강화운동 계속 하셔서 보람찬 노년을 즐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제가 몰라서 여쭈는데요
산에 난 도로 옆에 보면 텐트 치신곳 처럼 관람 데크가 있던데요
저기 텐트 쳐도 되나요?
제가 한번 자보고 싶은 곳이 꼭 저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텐트 가능한지 몰라서 시도를 못하고 있거든요
국립 도립 군립공원, 군사시설 보호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지자체장이 정한 야영금지 구역, 사유지 등을 제외하면 야영은 할 수 있습니다. 단, 산림내 화기사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정상의 데크에서 야영시에도 해지기 직전 등산객 하산완료후 텐트를 치고, 등산객이 올라오기 전에 텐트를 접습니다.
일밙등산객들이 보기는 힘듭니다.
가끔 진상들이 대낮에 텐트를 쳐서 함께 욕을 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