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에서 그려지는 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 만날 무슨 서양식 플레이트 갑옷을
일본 전국시대에서 입고 나와라고 생각되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인데...
실제로.. 노부나가는 서양과 교역하면서 서양식 갑옷을 직수입 해서 입었었다
일본 매체에서 그려지는 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실소가 나오는 장면이 만날 무슨 서양식 플레이트 갑옷을
일본 전국시대에서 입고 나와라고 생각되게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인데...
실제로.. 노부나가는 서양과 교역하면서 서양식 갑옷을 직수입 해서 입었었다
육천마왕도 후대가 붙인거 같지만 본인이 직접 말한거였지
육천마왕도 후대가 붙인거 같지만 본인이 직접 말한거였지
그 주차문제 때문에 교회에 쳐들어가서 싸우다가 "내가 지옥에서 왔다 이 ㅅㅂㄴ들아!" 하던 그런 느낌에 가까운듯
진짜 깨어있는 인간은 맞았던듯
포르투갈 신부가 그려준 서양식 초상화도 있고
에시당초 애니같은곳에서 서양식 갑옷 입히는 이유가 실제로 그런걸 입었기 때문이거늘...
뭐 그건 그거고 오다 성격 묘사하는건 갈수록 미화 되는거 같더라. 아무리 봐도 이놈은 사이코패스 같은 놈이여.
근데 사이코패스라고까지 하기엔
노부나가의 행적은 그 시절 흔한 중세 봉건 영주의 일반적인 통치행위 수준이었고,
불교와의 대립으로 '마왕'으로 불린 게 현대의 이미지 메이킹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 거 같네요.
아멘!
바사라가 그래도 고증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