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3곳의 음식을 먹어봤지만
맛이 일관되지 않고 점바점 심함
사람들이 점바점있다고 말하던건 그냥 깔려고 했던 말이 아님
진짜 점바점 심함
당연히 프랜차이즈인 만큼
시설이나 요리방법에 대한 메뉴얼 다 있음
근데 중요한건 요리를 메뉴얼 대로 안함
중식인 만큼 요리사 손을 많이 탐
다음 영상에 솔루션 하는 내용 나온다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는
요즘 많이 생기는 배달전문 중국집처럼 존내 기계화 하지 않는이상
시간지나면 또 점바점 생길꺼 같음...
중식이라는게 밀키트를 가져다 놔도 사람손을 타는 종목이라...
문제는 점바점을 감안해야한다면 프랜차이즈를 할 이유가 없어짐..
근데 그걸 핑계로 점바점이 있을수밖에 없다고 인정해버리면 저 기획의 취지부터 말아먹어버리는거니까
점바점인데 왜 최저한이 보장됨?
영상 봐봐 각 지점들끼리 심하게 말하면 완전 다른 음식이 나옴
사실 실력 쌓인 중식 요리사면 그냥 개인 가게를 차리기 때문에 저런 중식 프랜차이즈는 실력이 어중간한 사람이 오기 마련이긴 함
그래서 저렇게 상세한 조리 메뉴얼을 짜준거겠지만...
홍콩반점이 점바점 심한 이유중에 하나가
중국집 실패한 자영업자가 홍콩반점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순수 피지컬로 하는 음식은 거의 점바점 감안해야지
문제는 점바점을 감안해야한다면 프랜차이즈를 할 이유가 없어짐..
낙폭의 문제 아니겠어? 최소한의 서비스 최소한의 위생 최소한의 맛은 보장되니까
비슷하게 맛 없더라도 생판 모르는 집에 가는거 보단 그나마 프렌차이즈가 최저한은 보장되는 거지
점바점인데 왜 최저한이 보장됨?
영상 봐봐 각 지점들끼리 심하게 말하면 완전 다른 음식이 나옴
뭐 확실히 영상에선 차이가 심하긴 하지만
최대한 단도리 한다고 해도 한계는 자명할 거라고 봄
프랜처이즈 점바점 폭을 줄이는 관건은 음식을 얼마나 조립식으로 만들 수 있냐인데
중식은 거기서 이미 불리한 점이 큼. 그래서 점바점은 아무리 단속해도 한계가 있을 거라 봄
홍콩반점이 점바점 심한 이유중에 하나가
중국집 실패한 자영업자가 홍콩반점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
주기적으로 쪼으는거말곤 방법 없어보이긴해
근데 그걸 핑계로 점바점이 있을수밖에 없다고 인정해버리면 저 기획의 취지부터 말아먹어버리는거니까
맛 통일성을 지키는 가장 쉬운건 요리에 이상한 고집이 없는 사람에게 월질해주는 기계로 밀키트 제조해서 내보내는 건가?
사실 실력 쌓인 중식 요리사면 그냥 개인 가게를 차리기 때문에 저런 중식 프랜차이즈는 실력이 어중간한 사람이 오기 마련이긴 함
그래서 저렇게 상세한 조리 메뉴얼을 짜준거겠지만...
저 두꺼운 매뉴얼이 그 실력차의 저점을 올려줄텐데
그걸 안하니까 점바점이 심해진거겠군
백종원도 민희진티 입고잇구나
저런건 오히려 요리 아예 안해본사람이 프랜차이즈 수업받고 메뉴얼이랑 완전 똑같이만 만들면 맛있는건데 자꾸 요령부리고 자기 맘대로 만들어서 점바점이 심해짐
그대로 해서 점바점 줄인다 해도 점주나 알바가 대충 하는 건 잡을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