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이혼하신분이나 주위에 이혼하신분들께 여뚭니다.
이혼하시고 자녀는 어떻게 하셨나요?
3일(3박)은 아빠집 3일은 엄마집 이렇게도 하나요?
저희는 아이가 둘이고 이제 이혼을 하려 합니다.
와이프의 요구사항은 일주일에 3일은 와이프가 데리고 있을거랍니다.
저는 제가 계속 지금처럼 데리고 있는거구요
저는 육아+투잡 와이프는 자영업중이였구요
이혼하면 저는 부모님과 합칠생각입니다. 제 미혼인 동생도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구요
아이들도 부모님집에 자주 가는편입니다.
와이프는 혼자 본다합니다.(와이프와 싸우고 장모님은 인연끊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이프가 감정기복이 심한거 육아방식이 저랑 다른거 (와이프는 때리는 처벌을 합니다. 아이는 8살 4살 8살은중증자폐입니다.)
요즘은 그런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어릴때 첫째밥안먹는다고 입벌리고 억지로 밥쑤셔넣고
앉아있는 아이 머리뒤통수를 손바닥으로 때리고 (이건 cctv로 봤습니다.)
부부싸움시 물건 집어던지는건 다수 식칼들고 난리친건 2번 방화협박1번 경찰출동2번 경찰서 넘어간거 제가 취소해서 무협의된거 1건 입니다.)
주변에서 약먹으라고 하면 "내가 정신병자냐 하면서 난리칩니다.".
장모님도 4년넘게 연락안하고 계십니다.
https://cohabe.com/sisa/3696206
이혼하신분 자녀는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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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연애 하실때 모르셨어요?ㄷㄷ
전혀 몰랐습니다. 저랑 와이프랑 같이 알던 지인들도 1등신부감이라고 했을정도였어요
여성분들은 애낳고 그러면 우울증과 심리적으로 많이 바뀐다고 하던데 ㄷㄷ 아마 그 시기깨 케어를 못받고 놓친경우일수도 있겠네요
아는 분 이혼 했는데 자녀 양육권은 와이프에게. 그리고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만나서 놀더군요 야구도 보러가고.
와이프처럼 일요일아침에 가서 월요일에 학교보내고 평일은 하원할때 데리고 가서 다음날 등원시키고 하는걸 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3일이요
일단 글만 봐서는, 와이프분이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연애하실땐 그런 낌새를 못 느끼셨어요?
전혀 몰랐습니다. 주위에 친구가 없고 지금생각할때 눈치챘어야 하는데 장인어른이 집에도 못들어가는 신세셨고 결혼식에도 다른 친척어르신이 앉아계셨고 처음본 와이프 친구들은 돈주고 불렸더라구요
저 사항으로 소송가세요.
아이들 데릴고 와야죠.
증거 차곡차곡 모으세요.
이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안정된 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3일 씩은 안될 것 같습니다.
제가 판사라도 안해주죠.
돈은 좋은게 좋은거다 애 엄마다 하면서 주지 말고
님이 최대한 다 가져오고,
나중에 애들한테 직접 주세요.
쓰신 글대로라면 엄마도 아니네요.
홧팅하세요.
절대 관용이나 봐주지 마세요.
일단 님이 다 가져옵니다.
아이들한테 돌아가는 건 직접 주세요.
다 다실이고 아이들과 관련없는 것중에는 더한것도 있습니다.
아이고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아이들 때리고 고함지르면 님께서 키우셔야합니다. 나중에 자랄때 영향이 크니.
잘있다가 그럽니다. 극극이 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제가 봐도 혼란스럽습니다.
애들이 무슨 죄일까요 3일씩 생활환경을 바꿔야 한다니..
그래서 소송가야하나 싶습니다.
애 엄마가 저 지경인데 애들을 저런집에 맡긴다굽쇼?
그렇죠..아이들만 생각해야겠어요
소송으로 가고 모든사실 취합해서 님이 키우는걸로 하셔야죠.
저정도면 면접교섭은 커녕 접근금지 신청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아는 분 와이프가 정상적인 사람이라 그나마 양육권 넘기고..애 아빠가 자주 아이들 만나서 야구장도 가고 전시회장 미술관도 데리고 가고..아이들에게 카톡, 전화도 많이 온데요.
맡기지 못할 사람 같으면, 양육권을 아빠가 독점하고,면접권을 주나,한달에 최소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이 중요한데,증거가 있으면 아빠의 바램대로 되겠네요.
그에 따른 반대 급부를 요구하는 사람도 많더군요.재산 분할 비율이나 위자료 같은.
그냥 면접 교섭권만 주시고 혼자 키우시는게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아빠가 양육해야 겠죠;;;;
본문만 봤을때 아이들 정서적으로 나중에 자라서 정상적인 삶 살게 하려면 글쓴 분 께서 키우셔야 합니다. 정신병도 유전되요.
아이들 정서에도 왔다갔다 하면 안좋을거 같은데
왠만하면 본인이 키우시고 정기적으로 보여주는 쪽으로 하는게좋을것 같습니다.
죄없는 애가 고통받네요... ㅠ
절대 맡기면 안됩니다
와이프분 병원은 가보셨나요????
남일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애가 있다고 하셔서 이혼은 참으시라...고 답글 달려고 했는데
와...이건 새로고침불간데요
8살...자폐가 엄마의 강압적인 행동때문에 심화됐을 수도 있고
이혼후 복수심에 애들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신적치료가 어느정도 호전된 이후에 볼 수 있다는 단서를 달 정도네요 ...
세상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고 해결하기 어려운 숙제입니다.
특히 부부간 문제는 어찌 해결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자녀 문제가 껴 있으면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틈이 많이 벌어지기전에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었으면 하지만
오래 길을 걸어오셨군요. 힘 내세요.
부부싸움시 물건 집어던지는건 다수 식칼들고 난리친건 2번 방화협박1번 경찰출동2번 경찰서 넘어간거 제가 취소해서 무협의된거 1건 입니다.) 이거만으로 접근금지도 할 수 있을듯한데...너무 매정한거같아서 접견만 가능하게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들을 꼭 지키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세요... 돈 보다 아이들이 더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