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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 아랫도리가 잘생긴 걸 어떻게 알지? ...!?
내가 아는 동생이 못생겼는데 미연시를 찍음.
왜냐면 계는 얼굴은 못생겼는데 아랫도리는 잘생겼거든...
뭐든 잘생기면 경쟁력있는거야...
근데 가끔 있긴 함. 진짜 잘생겼다고는 못하겠고 잘 쳐줘야 평균정도 가는 얼굴인데 이상하게 여자 많은사람...
하여튼 그 놈의 아는동생 아는형.....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외형이 전부는 아니니까...
비추
디바 밑에 누구지? 아빠 솔저는 아닌데
아나 할매
개1씨1발
애초에 손을 얹을만큼의 양심은 없다
돈
내가 아는 동생이 못생겼는데 미연시를 찍음.
왜냐면 계는 얼굴은 못생겼는데 아랫도리는 잘생겼거든...
뭐든 잘생기면 경쟁력있는거야...
아는 동생 아랫도리가 잘생긴 걸 어떻게 알지? ...!?
같이 목욕탕이라도 갔나보지 역시 유게이들...
하여튼 그 놈의 아는동생 아는형.....
하도 ㅇ동, 망가만 보다 보니까 조ㅈ만 크면 여자들이 알아서 앵기는지 아나보네 ㅋㅋㅋㅋ
아는 동생? ㅋㅋ 구라도 뭘 알아야 치지 ㅋㅋㅋㅋ
이건 진짜 공감안간다...; 잘생겨야 아랫도리 깔 기회가 생기지;;
근데 가끔 있긴 함. 진짜 잘생겼다고는 못하겠고 잘 쳐줘야 평균정도 가는 얼굴인데 이상하게 여자 많은사람...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외형이 전부는 아니니까...
같이 지내면서 보면 남자들끼리 있을땐 그냥 평범한 남자1일 뿐인 느낌이라 이성한텐 도대체 어떻길래 하는 궁금증은 있긴 함.
그런애들은 여자들 하는말에 맞장구 잘 쳐주거나 유머감각이 있거나 이것도 아니면 그냥 여자들하고 지내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타입일 확률이 큼. 이 경우는 집에 누나나 여동생이 있을 확률이 높다.
외모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맞지만 단지 자기가 못생겨서 여자를 못 만난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닌데 인기있는 남자를 보면서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모쏠을 탈출하기엔 힘들 것 같군.
요즘 여자들 잘생겼는데 노잼인사람하고 외모는 보통인데 유머러스한사람 고르라면 열에 아홉은 후자고름
그리고 "난 못생겼으니까 여친없는거야" 라고 생각하는사람들 자신의 성격부터 되돌아 봤으면 좋겠음
그 친구가 여자 만나는걸 못봤기 때문에 안보는데서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모른다는거고, 내가 못생겨서 여자를 못만난다고 생각한적도 없을 뿐더러 괜히 인신공격으로 어그로 끌면서 시비는 좀 끌지 말길 바람.
뭔 관심법도 아니고 한적도 없는 내가 못생겨서 아직까지 모쏠이다 라는 소리를 했다는것처럼 둘이서 몰아가네.
성격 / 외모 / 능력 / ...거기
넷 중에 하나라도 잘생기면(..) 그래도 누구랑은 사귐.
근데 아무것도 안 되는 애들이 있는게 안타까운거지.
선 조건이 충족이 안되면 거기를 써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거기로 여자를 사귈수 있다는거임? 평소에 까놓고 다니심?
왜냐하면 못생긴 남자"가"
인기있는게 아니라
못생긴 남자"여도".
즉 다른 이유가 있다는거져.
엄청 이쁜 여자랑 같이 밥먹으러 와서 폰게임만 죽어라 하던 뚱뚱한 오덕같은애를 본적이 있지.
뭐 저런 뚱보 찐따 같은 애한테 저런 이쁜 여자가 붙어있지 했는데 갈때 차 보니까 이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