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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들아 18년 묵은 포메라니안 혹시 본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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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으면 우리집 18살 할배 뽀메 우유 보고 가렴

가는 귀가 좀 먹고 물마실 때 비틀거리긴 하지만 건강한 어르신이야

댓글
  • 마성의폭력녀 2024/05/16 11:02

    부탁이니 100년만 더 살아다오

  • Superton- 2024/05/16 11:04

    그러면 요괴잖아..

  • 키쥬 2024/05/16 11:03

    역시 강아지는 늙어도 귀엽군


  • 이나맞음
    2024/05/16 11:01

    와...... 18년이면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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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성의폭력녀
    2024/05/16 11:02

    부탁이니 100년만 더 살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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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ton-
    2024/05/16 11:04

    그러면 요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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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악당협회장
    2024/05/16 11:05

    어허! 영물 이라고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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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성의폭력녀
    2024/05/16 11:05

    내가 키우던 개가 백년, 천년 묵은 요괴라도 난 사랑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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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2024/05/16 11:05

    자 따라해보세요. 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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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ton-
    2024/05/16 11:06

    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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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집
    2024/05/16 11:02

    병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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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om_k
    2024/05/16 11:03

    귀가 좀 감, 걸을때 비틀거림
    이 정도 외엔 딱히.... 밥 너무 잘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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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신
    2024/05/16 11:03

    우리집 돼지도 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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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성의폭력녀
    2024/05/16 11:05

    너무 구여운 돼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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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쥬
    2024/05/16 11:03

    역시 강아지는 늙어도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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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후아저씨
    2024/05/16 11:03

    정성으로 같이 살았구나 정성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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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24/05/16 11:03

    18년이면 곧 꼬리가 하나 더 생길 나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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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이지라우
    2024/05/16 11:03

    오래오래 건강하게 쮸인님과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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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기싫은안즈
    2024/05/16 11:04

    이야 노견답지않게 정정해보이네
    오래오래건강하게살길바래
    우리집개는 11살인데 벌써 이곳저곳아파서 자꾸심장이철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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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강아지
    2024/05/16 11:05

    여전히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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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콩은까야제맛
    2024/05/16 11:05

    쓰다듬으면서 견카인 맡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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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탄의사수
    2024/05/16 11:05

    개 나이 18살이면 진짜 노견옹이네
    건강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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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실업
    2024/05/16 11:05

    소형견들 늙으면 참 많이 슬픔.
    뭔가 힘없는게 직접적으로 와닿아. 동작도 많이 불편해하고.
    그래도 가끔 기억나는게
    집에 돌아왔는데 개가 환영하고 싶은데 나갈 기력은 별로 없고 앉은자리에서 꼬리를 흔들면서 짖는 모습임.
    내가 다가가서 돌아왔다고 인사해줘야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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