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영업, 식자재, 임대비 지역이나 종목등 여러가지 조건에
대해서 다 다릅니다만 일반적인 요식업 식당이라고 하면
요즘 최대한 간단하게
식자재비 30%
영업, 임대료, 세금, 직원월급 40%
사장이 먹는돈 30%
라고 보면 됩니다.
한 달에 1000만원 매출 올리면 대략 사장이 300 정도 가져
간다고 보면 됩니다. 1억 매출 올리면 3천가져가는데
그런데 이게 쉬울거 같죠?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음식점 재료 원가가 얼만데
이걸 이 가격 받아 쳐먹느냐? 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막상 입장 바꿔서 해보라고 하면 그가격 받고 못하거나
줄폐업 하기 일쑤 입니다.
실제 요즘 경기가 코로나때보다 더 안좋다고 하는
장사꾼들도 부지기수 이고 폐업하는 빈도도 엄청
높습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건 알바를 하던 일용직이긴
서로 깍아내리지 말고 잘 모르면서 욕은 하지 맙시다.
깔려면 제대로 알고 문제 있는걸 비판해야죠.
요즘 말로 억까는 아무한테도 도움이 안됩니다.
ㅋㅋ 말도안돼는 소리하네요.
쌍팔년도 계산법인가요? 요즘외식업에 30프로마진남는데가 어디있다고 재료비30프로도 헛소리고 맞는게 하나도없네요.
역시 자게이좆문가답네요
많다는거요 적다는거요? 통계자료상 제가 알기론 순이익 16프로 라고 통계 본적 있는데
위에 적어두었잖아요. 업종마다 다르다고. 30% 보수적으로 잡아서 그런겁니다. 50% 까지 올라가는 곳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적어두면 아무것도 모르는 에쎄랄 회원들이 무자비하게 비난만 하겠죠. 장사를 모른다고요? 좆문가가 아니라 실 자영업자 입니다.
식자재비 최소로 잡은겁니다. 업종에 따라 28% ~47% 이 정도 오락가락 합니다. 임대료 직원월급도 규모나 사라 몇 쓰냐에 따라 차이가 엄청나겠죠 캡파가 다 다른데.. 근데 요식업에서 평균적으로 분할하면 이정도로 가져 갑니다.
브런치카페 4년하다 답 안나와서 접었습니다
월매출 이천에 재료비, 월세, 공과금, 인건비 70~80% 나갔습니다
재취업해서 사무실 앉아서 가게할때만큼 버니 개꿀이네요
지금도 경기가 안 좋다 보니 많이들 버티다 빚만 지고 접습니다. 맛좋다고 장사가 보증되는것도 아니고 운도 있어야 하고 요즘에 특히 외식 관련 소비심리가 위축되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줄어들어서 고심 끝에 접었습니다
그걸 이겨낼만큼의 수입이였으면 더 했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