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에 전세사기 두번 당하고 결국 1억 날린 사람

다가구 주택은 전세들어가면 안됨

사기라는게 사기 칠 대상을 테이블 앞에 딱 앉혀 놓으면 게임 끝이에요
-범죄의 재구성 대사 생각나니 참 씁쓸하더라,

누군가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고수익창출]이라 부른다

안양 탈옥수도 탈옥도중에 집산다음 전세줬다며
도피자금하려고

반대 분리수거 왜케 많음? 정떡이라..?

저게 큰 문제인게
단순 현금 1억이 사라진게 문제가 아니라 시드가 될 1억이 사라진거라 사회생활 리셋되는 급의 타격이라더라

인간의 지혜는 무한하다. 그리고 악한 지혜 또한 무한하다. 그래서 이 세상에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 모 철학과 교수의 강연에서 나온 명언

전세도 일종의 금융상품이라는걸 알아야함
일종의 주택담보사채임

나도 전세사기 당해서 계약상 담달이면 계약 만료인데 어찌해야하나

전세사기는 영끌이랑 코인같은 거랑은 전혀 이야기가 다르지...

전세는 미개르만.

전세도 경우에 따라서는 전액 손실도 얼마든지 가능한 구조인데 이상하게 절대 안전한 것처럼 분위기 생기고 그랬었지

다가구 빌라 들어갈거면 그나마 최상층이든 어디든 집주인 사는 빌라 들어가는 게 최선임..

저 사람 말대로 전세사기를 당할바에 그 돈으로 코인이나 선물투자해서 날리는게 낫다는 생각이드네
투자실패는 내 책임이라 담담히 받아드리면 되지만
저건 찢어죽일 원수를 두고도 사과나 피해보상도 못 받고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야 되니깐

보험이 더 강력하게 개입 해야 함
보험 없으면 전세 못하게 하고
보험사는 떼일거 같으면 보험 안해줘야 함
전세 물량이 줄겠지만 대신 양질의 전세만 시장에서 유통되게 해야함

전세는 사금융이란걸 잊으면 안됨.
무조건 없애야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다는걸 꼭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