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뇸뇸
우리는 한끼를 먹어도 반찬이 사십가지가 넘어
나주곰탕
두번째 사진
산낙지 접시 옆에
물 담긴 사발이
세발 낙지 아닌가요....? ^^
강진 사람이랑 해남에서 한정식을 먹는데,
먹는 내내 욕을 욕을 어찌나 하던지…
이런걸 한정식이라고 팔고 있다고…
왜?
애호박 찌게... 없어요?
굴비 정식도 없는거 같고...
내가 좋아하는것만 다 뺀거 같은데..
상추 튀김이란 것도 있던데요 ㅎ
반전이, 상추를 튀긴 게 아니라고
전주 백반집이랑
막걸리가 없네요
전주비빔밥 거품
그냥
변두리
백반집이
훨좋음
나줘 곰탕
전통 전주비빔밥이라며 놋그릇에 담아주는 가게들은 맛은 있지만 그 맛에 비해 가격이 좀 많이 비쌉니다. 지금 물가로 따져도 비빔밥이 한 그릇에 11000원을 한참 초과해 버리니 이게 비빔밥인지 비빔금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동네 백반집에서 파는 7,8천원짜리 산채비빔밥이 양도 많고 가성비도 더 좋습니다.
전주에 7천원짜리 실비집을 10여년전에 가보고 정말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었는데.....위치가 기억이 안나.....엉엉엉엉....ㅠ,.ㅜ 어디였더라....어디였지.....
고흥 피굴도 있지요.
시장이 최고의 음식인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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