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에 대해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강형욱

사람이 먼저지 그래

인간훈련사

어찌보면 도시공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사람도 지적할 수 있는 문제를 지자체 관계자는 탁상에서 펜대나 굴리느라 전혀 모른다는 소리네

반려라고 아무리 우겨도 짐승임

그래서 극성 개빠들은 더 싫어하는게 강형욱이긴함.

동물 복지법은 인간을 위한 거고, 인간을 위한 법은 또 다시 동물을 포한한 자연 전체를 위한거니까.

식인동물 사냥꾼이 환경운동가가 되는 거랑 비슷한 맥락 같네.
잘 아는 만큼 보이는 거.

개박사답게 개멋있는사람시구만

개좋아한다면서 강형욱 싫어하는 사람 은근 많고
음식장사한다면서 백종원 싫어하는 사람 많다던데
딱 이짤로 이해가 되네
좋은소리 안해주니까

지자체: ....흠...그래?

사람보다 우선한 동물복지는 그 밀려난 사람 손에 끌어내려지게 된다

마지막에 나온 전문가님 말도 같이 긁어와주지
저분 하는 얘기도 좋은 얘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