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보기가 힘들어서 하루에 30분씩 보고 있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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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영화관에서 가서 봤으면 큰일났겠네요
쭉 보기가 힘들어서 하루에 30분씩 보고 있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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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졸았;;
이해 갑니다 ㄷㄷㄷ
큰일까지야
저는 정신없이 봤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ㄷㄷㄷ
저도 시간 순삭.
애정씬 때문에 깜짝 놀람
와이프 본다길래 말렸는데.... ㄷㄷㄷ
3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시간 순삭 영화였는데...
굳이 아이맥스에서 안봐도 되는 ㅎㅎ
근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봄 ㄷㄷㄷ
재밌었는데 ㄷ ㄷ ㄷㄷ
영화관에서 봤으면 일어날 수 없으니
1. 잤거나
2. 이 영화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됨.
저는 2번이었습니다. 오락영화는 아닌걸로. 거의 다큐에 가깝.
어제 오펜하이머 볼꺼 노량 볼까 하다 노량 봤는데 극장에서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포격씬은 음향을 높여서 봐야 하는데 집에서는 한계가...명저는 명량, 한산, 노량중 노량이 제일 좋았는데 자게이님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
목표가 오스카 수상을 위한 영화같아서...안봄..
개꿀잼인데.ㅉㅉ
보어, 괴델, 페르미 등등..
역사적 인물들 한 명씩 나올때마다 감동의 도가니..
특히 로렌스교수를 등장시킨 영화는 처음인것 같아서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초집중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