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저런 오브젝트가 떨어지면 피해를 입고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그건 사실인데
실제로 저 이벤트에서 암반 사고 일어나는 건 보여주지 않고
그냥 가 보니 이미 저런 상태였고
일기장을 읽고난 뒤 전체적으로 어떻게 된 상황인지 해설한 거죠.
즉, 그냥 설정상 저 사람이 재수없게 암반 사고로 죽었다는...
맵을 짤 때, 그 구간을 지나면 동굴 천장이 무너지도록 해 놨다던가 이렇게 맵을 설계를 해 놨으면
앞서 설명했듯, 오브젝트에 맞으면 캐릭터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당연히 죽습니다.
남동생2017/09/07 18:56
오브젝트에 맞으면 죽는거 때문에 리어카 같은거에 잘못 올라가면 드드드득 거리다 죽음 ㅋㅋ
코사카 호노카2017/09/07 18:58
심지어 탁자 위에 올려진 포크나 물병같은 그런 것도
강하게 부딪치면(약하게 맞으면 안 다침) 다칩니다.
길 달리다가 땅바닥에 널부러진 아이템들(또는 오브젝트) 같은 것에 발이 부딪혀서 체력 까지는 황당한 경우도 있음.
륵튽2017/09/07 18:59
길걷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버버벅 거리다가 하늘로 발사될때의 쾌감이란......
아리아12017/09/07 19:08
이야기를 들어보니 분명 레고밟고 사망하는 모드가 있을거같은데
컴퓨터일반2017/09/07 18:43
이거 퀘스트도 아니었지?
루리웹-23681206172017/09/07 18:57
그냥 리프튼 구석에 있는 광산1임. 이름은 부서진 희망 광산
25세 동정2017/09/07 19:08
근데 이거랑 비슷한게, 윈터홀드에 술마시는 애한테 편지 보내주는 이상한 퀘스트 있음. 메인에도 서브에도 없는 퀘스트인데, 그 어디 이상한 동굴에서 가방인가 헤골에서 여튼 편지 있음. 그래서 막 줫나 찾았는데, 윈터홀드 여관에 술취한애 있잖음. 개한테 갖다주니가, 개가 고맙다고 함.
컴퓨터일반2017/09/07 18:44
위쳐도 재밌었지만. 저런 맛이 없어서... 난 스카이림이 더 좋은 것 같어.
청새리상어2017/09/07 18:46
위쳐는 게롤트의 시야가 한정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음.
위쳐에서 플레이어는 어디까지네 게롤트의 수준으로 밖에 세상을 못봐.
컴퓨터일반2017/09/07 18:47
저것도 마찬가지잖어.
-청일점-2017/09/07 18:48
대신 위쳐는 메인퀘, 서브퀘 전부 심도있게 해놨잖아.
슼림은 다른건 다 좋은데 그놈의 메인퀘는 도저히 쉴드 못 쳐주겠음.
컴퓨터일반2017/09/07 18:49
그 메이퀘도 좀; 전작 스토리 나오기 시작하면서 너무 머리가 아프더라고. 정보량도 많고.... 그냥 내 취향임
테크토닉스2017/09/07 18:49
드래곤본은 게롤트 마냥 1인칭으로 딱 정해진 인물이 아니라서 전혀 다르지.
일본식이랑 서양식 알피지는 다르다.
청새리상어2017/09/07 18:50
조금 다르지.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못들어가는 집은 있어도. 안들어 가는 집은 없는 반면에. 위쳐는 문짝 멀쩡히 달려있어도 상호작용 불가능한 집이 대부분임. 이건 게롤트가 그런종류의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이지(무단침입이나. 산넘고 강넘어 모험하는)
컴퓨터일반2017/09/07 18:50
솔직히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거든. 드래곤본이나 게롤트나 지들이 돌아다니면서 정보 파악해서 진시 아는건 똑같은데.
컴퓨터일반2017/09/07 18:51
그거 그냥 그 많은 집 다 들어갈 수 있게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 딱히 그게 주인공의 성향 차이라고 보이진 않는데.
컴퓨터일반2017/09/07 18:52
게롤트도 여기저기 멋대로 돌아다니고. 책 등으로 정보 파악 하는건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는건지 모르겠네
테크토닉스2017/09/07 18:52
관련기반 지식이 없으니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리겠지.
일본식 알피지는 주인공이 누구누구이며 뭐 하는 새낀지 (예를 들어 이스의 아돌같은.) 정해져 있는데 서양식 알피지는
그냥 주인공으로 퉁치고 끝임. 이 주인공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인간인지도 모름.
그래서 몰입감이 전혀 다르다.
테크토닉스2017/09/07 18:52
반면 위쳐는 주인공이 게롤트라는 인물로 딱 정해져 있음.
컴퓨터일반2017/09/07 18:53
아니 그니까.... 그거랑 저런게 없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컴퓨터일반2017/09/07 18:53
누가 그거 모르니.
컴퓨터일반2017/09/07 18:54
스카이림은 딱히 퀘스트 마커로 표현되지 않은 돌발 이벤트가 많은 반면에 위쳐는 전부 물음표로 표시 되니 저렇게 갑작스럽게 만나는 맛이 떨어지는 것 같다가 내가 하고 싶 은 말.
Greephy2017/09/07 18:54
스카이림은 메인은 있지만 탐험이 주 목적이고
위쳐는 메인이 주 목적이지만 탐험도 가능하지
두개는 비슷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다름
컴퓨터일반2017/09/07 18:55
그냥 전부 물음표 표시만 안했어도 ㅠㅠ
krung2017/09/07 18:58
위쳐는 "자 이게 게롤트의 이야기야"
엘더는 "자 여기가 탐리엘이야!"
컴퓨터일반2017/09/07 19:00
그 얘기는 아까 알아들었어. 근데 게롤트 역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마찬가지고. 야영지대나, 도적들 보물상자에서 책 같은 것으로 정보를 찾기도 하고, 또 부서진 탑에서도 정보를 찾아냄. 똑같잖아?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런 캐릭터 성향차가 아니라 그게 전부 물음표로 표시 되니 돌발적 재미가 부족했다는 거임. 위에도 썼잖음
컴퓨터일반2017/09/07 19:01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 애초에 돌발적 재미 얘기 하는데 성향차가 왜나옴. 게롤트가 무슨 다른 길로 안빠지고 메인만 진행하는 캐릭터도 아니고. 여기저기 멋대로 쏘다니고, 난리구만.
휘리링뽕2017/09/07 19:05
아 개 답답하네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스카이림은 제 삼자의 입장에서 세계를 경험하게 꾸며져있고 위쳐는 주인공 케릭터의 스토리를 서사시처럼 즐길수있게 되있다고 답답아
그래서 스카이림은 메인퀘가 씹거진데 주변 자잘한게 많아서 실제 그 세계를 느낈 있는듯ㅎㄴ 착각을 주고 위쳐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부각시켜서 메인퀘와 서브퀘가 개존잼인거고
그리고 위쳐도 스카이림 못지 않게 자잘한거 많다
우연히 도와준 엔피씨가 사실 도적이라 나~중에 일가족이 그 도적에게 몰살된다던가 위의 스카이림처럼 유저가 우연리 찾아서 알게되는 내용들 많어
니가 모른다고 이닌게 아닌거다
encep2017/09/07 19:06
위처의 게롤트 : 남성, 능력이 많음, 위쳐, 등등 (스토리가 위처의 캐릭터성으로 인해 게롤트의 시점으로 돌아감. ex. 여친 만듬, 남친을 만들진 않음, 위처라는 특징으로 npc가 반응하는 것이 정해져 있음, 등)
엘더스크롤의 주인공 : 안정해짐, 성별도 모름, 플레이어가 정함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성향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ex. 도적길드로 가면 도적으로서 스토리 진행, 등)
컴퓨터일반2017/09/07 19:08
그래? 그게 물음표로 표시 안됨?
휘리링뽕2017/09/07 19:09
안된거 개 많어
자기가 한 행동이 후에 다른형태로 돌아오는것돛많고
컴퓨터일반2017/09/07 19:10
호 그건 몰랐네. 물음표 표시 안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물음표만 찾아다니게 됐거든. 그 물음표도 산적 야영지 아니면 보물상자라서 결국 찾는거 그만뒀고.
컴퓨터일반2017/09/07 19:10
지도에 아무것도 표시 안된다는거지?
Darth Homer2017/09/07 19:11
그러면때문에 ui다 끄고 위쳐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스림정도는 아니지만 표시없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야하는 퀘스트도 있긴함
휘리링뽕2017/09/07 19:13
ㅇㅇ 진짜 별거 아닌데 나중에가면 연관되있는 경우가 있다
루리웹-689118642017/09/07 18:45
베데스다 게임의 매력
빛금2017/09/07 18:47
저 NPC 못만나냐? 친구 시체라도 갖다주고 싶은데ㅠㅠ
강탈자2017/09/07 19:07
아..아... 친구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싶었는데...ㅠㅠ
dasdd2017/09/07 18:49
모드겜이네 뭐네 해도
바닐라로 10점만점에 10점 휩쓸고다닌게임
황달해버린다2017/09/07 18:54
모드게임이란 인식도 게임이 나온지 7년이나 됬는데 아직까지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무시못할만큼 영향력을 주고있을뿐이라 그렇지 스카이림 자체도 정말 그당시엔 혁명같은 게임이었음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7/09/07 18:52
불쌍하다. 그렇게 찾고싶던 광산 찾았는데 암반사고로 깔려죽고 친구에게 오해사고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7/09/07 18:53
전투때 때리는 모션만 좀 자연스러우면 각잡고 재밌게해보겠는데
그냥 칼들고 휙휙 휘두르다보면 죽어있는게 적응 너무 안됨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7/09/07 18:53
광산-> 금맥
매번바뀌는프로필2017/09/07 18:52
근데 저거 막상 캐보면 금덩이 몇 덩어리밖에 안나옴
주인공은 발에 채이는 금 몇 덩어리에 인생 거는 엑스트라 NPC들....
황달해버린다2017/09/07 18:56
주인공은 필멸자가 얻을수 있는 최고의 금속중 하나인 에보니장비가 그냥 중간에 거쳐가는정도의 템이잖아
그리곤 필멸자들이 상상도 못할만한 데이드릭의 장비들과 용뼈와 용비늘로 옷을입고다니지;
검은신사렉스2017/09/07 18:53
폴아웃도 맵이랑 상호작용이 잘된느낌
살수묵랑2017/09/07 18:53
이런 퀘스트도 좋은데, 둘중 누구 편을 들어야하는 퀘스트에서 알고보면 누구도 선하거나 악하지 않은 경우.
그 묘미가 진짜.
누구 편을 들어도 찝찝하지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퀘스트가 베데스다 특징.
죄수-4765819호2017/09/07 19:09
똥아웃3도 이상한곳에서 이상한 스토리 구현 잘 해놓았음. 뉴베가스에 와서 랜덤 인카운터 빈약해진것 좀 아쉽다
이상한거 잘 구현되어 있음
걍 저렇게 오브젣트 배치한거지
하지만 저런식으로 스토리텔링이 쩖
베데스다 게임의 매력
위쳐도 재밌었지만. 저런 맛이 없어서... 난 스카이림이 더 좋은 것 같어.
모드겜이네 뭐네 해도
바닐라로 10점만점에 10점 휩쓸고다닌게임
게임 주제에 암반사고도 구현되어있어요?
없음.
이상한거 잘 구현되어 있음
그냥 이스터에그 같은거 아닐까?
걍 저렇게 오브젣트 배치한거지
하지만 저런식으로 스토리텔링이 쩖
실제 저런 오브젝트가 떨어지면 피해를 입고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그건 사실인데
실제로 저 이벤트에서 암반 사고 일어나는 건 보여주지 않고
그냥 가 보니 이미 저런 상태였고
일기장을 읽고난 뒤 전체적으로 어떻게 된 상황인지 해설한 거죠.
즉, 그냥 설정상 저 사람이 재수없게 암반 사고로 죽었다는...
맵을 짤 때, 그 구간을 지나면 동굴 천장이 무너지도록 해 놨다던가 이렇게 맵을 설계를 해 놨으면
앞서 설명했듯, 오브젝트에 맞으면 캐릭터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당연히 죽습니다.
오브젝트에 맞으면 죽는거 때문에 리어카 같은거에 잘못 올라가면 드드드득 거리다 죽음 ㅋㅋ
심지어 탁자 위에 올려진 포크나 물병같은 그런 것도
강하게 부딪치면(약하게 맞으면 안 다침) 다칩니다.
길 달리다가 땅바닥에 널부러진 아이템들(또는 오브젝트) 같은 것에 발이 부딪혀서 체력 까지는 황당한 경우도 있음.
길걷다가 돌부리에 걸려서 버버벅 거리다가 하늘로 발사될때의 쾌감이란......
이야기를 들어보니 분명 레고밟고 사망하는 모드가 있을거같은데
이거 퀘스트도 아니었지?
그냥 리프튼 구석에 있는 광산1임. 이름은 부서진 희망 광산
근데 이거랑 비슷한게, 윈터홀드에 술마시는 애한테 편지 보내주는 이상한 퀘스트 있음. 메인에도 서브에도 없는 퀘스트인데, 그 어디 이상한 동굴에서 가방인가 헤골에서 여튼 편지 있음. 그래서 막 줫나 찾았는데, 윈터홀드 여관에 술취한애 있잖음. 개한테 갖다주니가, 개가 고맙다고 함.
위쳐도 재밌었지만. 저런 맛이 없어서... 난 스카이림이 더 좋은 것 같어.
위쳐는 게롤트의 시야가 한정되어 있어서. 어쩔수 없음.
위쳐에서 플레이어는 어디까지네 게롤트의 수준으로 밖에 세상을 못봐.
저것도 마찬가지잖어.
대신 위쳐는 메인퀘, 서브퀘 전부 심도있게 해놨잖아.
슼림은 다른건 다 좋은데 그놈의 메인퀘는 도저히 쉴드 못 쳐주겠음.
그 메이퀘도 좀; 전작 스토리 나오기 시작하면서 너무 머리가 아프더라고. 정보량도 많고.... 그냥 내 취향임
드래곤본은 게롤트 마냥 1인칭으로 딱 정해진 인물이 아니라서 전혀 다르지.
일본식이랑 서양식 알피지는 다르다.
조금 다르지.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못들어가는 집은 있어도. 안들어 가는 집은 없는 반면에. 위쳐는 문짝 멀쩡히 달려있어도 상호작용 불가능한 집이 대부분임. 이건 게롤트가 그런종류의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이지(무단침입이나. 산넘고 강넘어 모험하는)
솔직히 뭔 소리 하는지 모르겠거든. 드래곤본이나 게롤트나 지들이 돌아다니면서 정보 파악해서 진시 아는건 똑같은데.
그거 그냥 그 많은 집 다 들어갈 수 있게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 딱히 그게 주인공의 성향 차이라고 보이진 않는데.
게롤트도 여기저기 멋대로 돌아다니고. 책 등으로 정보 파악 하는건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는건지 모르겠네
관련기반 지식이 없으니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리겠지.
일본식 알피지는 주인공이 누구누구이며 뭐 하는 새낀지 (예를 들어 이스의 아돌같은.) 정해져 있는데 서양식 알피지는
그냥 주인공으로 퉁치고 끝임. 이 주인공이 여자인지, 남자인지, 인간인지도 모름.
그래서 몰입감이 전혀 다르다.
반면 위쳐는 주인공이 게롤트라는 인물로 딱 정해져 있음.
아니 그니까.... 그거랑 저런게 없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누가 그거 모르니.
스카이림은 딱히 퀘스트 마커로 표현되지 않은 돌발 이벤트가 많은 반면에 위쳐는 전부 물음표로 표시 되니 저렇게 갑작스럽게 만나는 맛이 떨어지는 것 같다가 내가 하고 싶 은 말.
스카이림은 메인은 있지만 탐험이 주 목적이고
위쳐는 메인이 주 목적이지만 탐험도 가능하지
두개는 비슷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다름
그냥 전부 물음표 표시만 안했어도 ㅠㅠ
위쳐는 "자 이게 게롤트의 이야기야"
엘더는 "자 여기가 탐리엘이야!"
그 얘기는 아까 알아들었어. 근데 게롤트 역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건 마찬가지고. 야영지대나, 도적들 보물상자에서 책 같은 것으로 정보를 찾기도 하고, 또 부서진 탑에서도 정보를 찾아냄. 똑같잖아?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런 캐릭터 성향차가 아니라 그게 전부 물음표로 표시 되니 돌발적 재미가 부족했다는 거임. 위에도 썼잖음
내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 애초에 돌발적 재미 얘기 하는데 성향차가 왜나옴. 게롤트가 무슨 다른 길로 안빠지고 메인만 진행하는 캐릭터도 아니고. 여기저기 멋대로 쏘다니고, 난리구만.
아 개 답답하네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스카이림은 제 삼자의 입장에서 세계를 경험하게 꾸며져있고 위쳐는 주인공 케릭터의 스토리를 서사시처럼 즐길수있게 되있다고 답답아
그래서 스카이림은 메인퀘가 씹거진데 주변 자잘한게 많아서 실제 그 세계를 느낈 있는듯ㅎㄴ 착각을 주고 위쳐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부각시켜서 메인퀘와 서브퀘가 개존잼인거고
그리고 위쳐도 스카이림 못지 않게 자잘한거 많다
우연히 도와준 엔피씨가 사실 도적이라 나~중에 일가족이 그 도적에게 몰살된다던가 위의 스카이림처럼 유저가 우연리 찾아서 알게되는 내용들 많어
니가 모른다고 이닌게 아닌거다
위처의 게롤트 : 남성, 능력이 많음, 위쳐, 등등 (스토리가 위처의 캐릭터성으로 인해 게롤트의 시점으로 돌아감. ex. 여친 만듬, 남친을 만들진 않음, 위처라는 특징으로 npc가 반응하는 것이 정해져 있음, 등)
엘더스크롤의 주인공 : 안정해짐, 성별도 모름, 플레이어가 정함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성향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ex. 도적길드로 가면 도적으로서 스토리 진행, 등)
그래? 그게 물음표로 표시 안됨?
안된거 개 많어
자기가 한 행동이 후에 다른형태로 돌아오는것돛많고
호 그건 몰랐네. 물음표 표시 안되는 건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물음표만 찾아다니게 됐거든. 그 물음표도 산적 야영지 아니면 보물상자라서 결국 찾는거 그만뒀고.
지도에 아무것도 표시 안된다는거지?
그러면때문에 ui다 끄고 위쳐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스림정도는 아니지만 표시없고 직접 돌아다니면서
찾아야하는 퀘스트도 있긴함
ㅇㅇ 진짜 별거 아닌데 나중에가면 연관되있는 경우가 있다
베데스다 게임의 매력
저 NPC 못만나냐? 친구 시체라도 갖다주고 싶은데ㅠㅠ
아..아... 친구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싶었는데...ㅠㅠ
모드겜이네 뭐네 해도
바닐라로 10점만점에 10점 휩쓸고다닌게임
모드게임이란 인식도 게임이 나온지 7년이나 됬는데 아직까지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무시못할만큼 영향력을 주고있을뿐이라 그렇지 스카이림 자체도 정말 그당시엔 혁명같은 게임이었음
불쌍하다. 그렇게 찾고싶던 광산 찾았는데 암반사고로 깔려죽고 친구에게 오해사고
전투때 때리는 모션만 좀 자연스러우면 각잡고 재밌게해보겠는데
그냥 칼들고 휙휙 휘두르다보면 죽어있는게 적응 너무 안됨
광산-> 금맥
근데 저거 막상 캐보면 금덩이 몇 덩어리밖에 안나옴
주인공은 발에 채이는 금 몇 덩어리에 인생 거는 엑스트라 NPC들....
주인공은 필멸자가 얻을수 있는 최고의 금속중 하나인 에보니장비가 그냥 중간에 거쳐가는정도의 템이잖아
그리곤 필멸자들이 상상도 못할만한 데이드릭의 장비들과 용뼈와 용비늘로 옷을입고다니지;
폴아웃도 맵이랑 상호작용이 잘된느낌
이런 퀘스트도 좋은데, 둘중 누구 편을 들어야하는 퀘스트에서 알고보면 누구도 선하거나 악하지 않은 경우.
그 묘미가 진짜.
누구 편을 들어도 찝찝하지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퀘스트가 베데스다 특징.
똥아웃3도 이상한곳에서 이상한 스토리 구현 잘 해놓았음. 뉴베가스에 와서 랜덤 인카운터 빈약해진것 좀 아쉽다
저런 요소 때문에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