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알아야 바꾼다' 이번주 방송분 중 37분 31초에 이 내용이 나오네요
손수호 : "모 인사한테 들었는데 mbc, kbs 노조원들이 현 정부에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왜냐 지난번에는 물론 그게 옳고 그른지를 떠나서 정권에서 적극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결국은 방송을 그들의 입맛에 맞게 바꿔 놨는데 지금은 어찌보면 노조원들에게 '당신들이 싸워라'라고 하는거 아니냐 이게 적극적인 지원이라던지 이런게 없다라고 하는 물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죠 그런 불만 어린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청래 : "그런 불만이 있어요?"
손수호 : "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부당거래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공영방송 노조원들이 섭섭해한다?!"
"노조원들을 섭섭하게 해서는 안되지. 아 정부가 잘 못했네. 정부가 큰 실수를 할 뻔 했네"
"대한민국 일개 정부가 노조원들을 섭섭하게 해서는 안되지"
"정부가 잘못했네! 정부가 아주 큰 실수를 할 뻔 했구만!"
"노조원들이 섭섭해 할 수 있으니까 경찰 투입하고 무력 진압해!"
문재인 정부가 음으로 양으로 얼마나 도와주고 있는데...지난 9년 동안의 적폐를 자기들 손으로 씻을 수 있게 얼마나 큰 기회를 주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부당거래의 명대사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린 줄 알아요"
음...화는 나는데.. 기자가 언론에 직접 말한 게 아니라 건너건너 나온 말이었네요...
아니 정부가 지금 개입하면 딱 자유당이 원하는 그림이란걸 모르나? 노조의 힘으로 사장을 바꿨다는 최고의 실적을 만들어주려고 멍석깔아주고 있는데 섭섭하다니. 저들이 말하는 정상화?가 되어도 이미 정상적인 언론이 되기는 틀린 듯 싶다. 공중파에 한경오가 진출한 꼴이 될라나
맘마이스에서 노종면도 이런 비슷한 발언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듯....
전 이번 사태도 언론노조에서 너무 독촉해서 처리하는 바람에
국회일정이 엉망되었다는 생각이 들던데
더이상 어떻게 더 정부가 나서라는 건지?
국회일정은 어느정도 소화하고 김장겸 건을 처리해도 되었는데....개인적으로 참 답답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래서 X발롬의 기레기 새끼들은
갱생이 불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개X발호로 잡것들이,
지네들이 문재인 대통령 되는 데
1이라도 보태준 거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한테 뭐 맡겨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레기 새끼들은, 정부가 지들 말 대로 힘 써서
억지로 사장 끌어 내리고 공영방송 정상화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다큐멘터리 만들어서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의 예라며
문재인 정부도 살짝 끼워 넣어서 물타기 해 버릴 새끼들임.
그리고 뭐? 지금 하나도 안 도와줘?
문재인이 민주당 경선 때 엠병신 한복판에 들어가서
다른 후보들 다 아닥하고 있을 때 공영방송 정상화 외쳐주고,
대통령 된 이후에도 공영방송 정상화 외쳐주고,
방통위원장에 제대로 된 개혁적 인물 앉혀서 압박하고,
노동부 장관 제대로 앉혀서
전정권, 전전정권에서 별 개짓거릴 해도 꿈쩍 안 하던
노동청 공뭔 새끼들이 특별근로감독까지 하게 해서
김장겸 체포영장까지 발부했는데?
이게 안 도와준 거면 도대체 X발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둥아리 씨부리는 꼬라지 보아하니,
이 캐병신 엠병신 기레기 새끼들은
나중에 이사진, 사장 바뀌고 간부 바뀐 다음에도,
정권이 바뀌어서 된 게 아니고 지네가 투쟁해서 바꾼 거라며
개소리 악악 해 댈 모양새가 눈에 훤하구나.
옛 말에 인간이 은혜를 모르면 짐승새끼라 했거늘,
이렇게 정권 차원에서 온갖 합법적인 방법과 지원을 해 줬어도
나중에 지들끼리 떠들고 방송 내보낼 때는
"그렇게 해 주는 게 당연한거지, 그게 뭐 칭찬할 일이야?"
라며 개소리 시전할 듯.
아 시발 벌써 이빨 몽창 털어버리고 싶네.
저딴 마인드 갖고 있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라면
박그네 때 인생 조질까봐
납작 엎드려서 가만히 있던 새끼들이,
지금 이렇게 마음 놓고, 희망을 갖고
파업하고 투쟁할 수 있는 게 누구 덕인지
저 X발롬의 기레기년놈들은 영원히 알지를 못하겠지.
누가 지들보러 지난 정권에서 설설 기어다니라고 했나? 지들이 병신같이 망가진걸 누구보러 고치는데 힘보태라고 청구서를 내밀어? 지들이 정권교체하는데 지분이나 있어? 요즘 왜 야당이나 방송사나 떼쟁이 애들이 이리 많은가요?
네 집 청소는 네가 하는 것이 도리
기껏 민주주의 만들어놨더니
정부가 개입해서 정리해 달라고?
권력을 편리할때 꺼내 쓰면서도
민주주의가 가능한가?
우리가 기레기 극혐하는게 익명 누구누구, 관계자 누구누구가 이런 워딩 아닌가요?
어떤 놈이 저런 말을 했는지 꼭 밝혀서 그놈을 족쳐야지 이렇게 투쟁하는 모든 분들을 욕할건 아니라 봅니다.
와 진짜 극혐. 기레기 언레기들
언론을 믿지 마세요... 프랑스 영웅 드골이 젤 먼저 처단한게 언론 부역자 들입니다.
kbs mbc 두 방송사가 파업에 돌입한 이 마당에 재를 뿌리고 싶진 않은데요..
그들이 공정한 언론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는 말은 그다지 희망적으로 받아들여 지지가 않아요.
노통 시절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고 수구꼴통들이 외치는거 그대로 옮겨적고 부추기기까지 했고 그 결과 국민들이 돌아서게 만드는데 일조 했죠.
그것도 공정한 언론으로 할일 했다고 큰 소리 치던 놈들이에요.
돌아가신 후에도 반성하는 놈 어디있었나요? 손에 꼽죠.
대단하신 피디나리 기자나리가 9년간 참 잘도 참으시더라구요. 엄청난 특권을 누리는 방송사 피디 기자들 엘리트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라 큰 기대 안해요.
일단 이번 파업 성공해서 복귀하면 얄짤 없을걸요. 앞서서 보여줬던 공정한 언론이 해야할 일들 거침없이 하고 나는 공정했으므로 당당하다고 할거고 힘의 균형 되찾으려고 용을 쓰겠죠.
노무현정권때 처럼 무참하게 밟아서 한나라당 띄웠던 것처럼은 말고 적당히 밟고 적당히 세워서 균형을 잘 잡아야 겠다는 교훈을 9년간 얻었을거에요.
기분이 묘해요. 니네가 언제 그렇게 국민편이었냐? 싶고...그래도 김장겸은 쫓아내야죠.
즹권교체해줘, 공정하게 법지키는 정부면 됐지 그지새끼마냥 뭘 자꾸 바라는지. 국민에게든 정부에게든
판깔아줬는데. 기자 아나운서를 지원하는 원칙으로 가야함
청래성님 너무 찰지다 ㅋㅋㅋㅋㅋ
섭섭해도 스스로 방송의 공정성을 찾아야죠. 정권의 힘으로 아무리 올바른 곳으로 돌려놓아도 스스로 힘으로 올곧게 서질 못 하면 이런 일이 반복됩니다. 정부는 법과 제도로 백업해주고 내부적 공정성은 소속원들이 힘들어도 스스로 확립해야 진정한 공영방송을 떳떳하게 설 수 있을 겁니다. 힘들 내세요.
파업이 길어지면 월급이 안나오니...
머 이해는 됩니다만... 쯧쯧
사장 물러나라고 구성원들이 총파업할수 있는 환경은 그냥 만들어졌나요?
국민들과 당선된 대통령에 대한 고마움은 립서비스였던가...
대통령이 권력 이용해서 대놓고 언론 사장 끌어내리면
자한당이 헌법 유린했다고 탄핵국면 만들어갈게 뻔한데 또 국민들이 길거리에 나와야 정신을 차릴건가
주류 거의 모든 언론들이 '문재인 떨어뜨리기', '문재인만 아니면 돼' 라고 대선국면에서 한 짓들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대놓고 여론조작하던 언론,부대와 싸워가며 제대로 된 대통령 뽑아줬으면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있어야 될거 아닌가?
곧 정상화 될꺼 같으니까 정권 깔라고 슬슬 미리 밑밥 깔아두는 듯.
일부에서 그러는 것이겠죠.
만약 다수의 의견이 그렇다면 그냥 사라져야 할 기레기일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원? 차벽으로 둘러막고 펩사이신 물대포라도 쏴줘야 겠군요. 원한다면.
문통 당선되는데 도와준거있니??? 친문패권이리고 까는데 일조했겠지. 방송국 그냥 하나 없앴으면. 정상화되면 얼마나 정부욕하고 다닐까
솔직히 공정언론 말고 어용언론이 되었으면하는데.. 이명박근혜때처럼 열일했으면..
정부가 할 일이 있고 노조가 스스로 할 일이 있지...
자신들도 전 정권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면서 이번 정권에도 그런 부당한 방법을 행사해주길 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