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 있던 이종들은(북부 흰 코뿔소) 밀렵으로 모두 희생되어서 아프리카에는 암컷 두마리만 남은 상태가 되자
체코 동물원에 있던 세계 유일의 수컷을 아프리카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이 코뿔소는 무장 군인의 밀착 감시를 받고 지내는데..
그래봤다..수컷 1마리 암컷 2마리 남았으면..
사실상..이 종은 멸종 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번식이 답이 나오지 않음.
뒷조사를 해봤더니...살아남은 암컷 두마리중 한마리는 이 아저씨의 딸이고..나머지 한마리는 손녀..
즉 할아버지-딸-손녀 세마리 남은 것임.. ㄷ ㄷ
더구나 딸과 손녀는 조사결과 불임이라고...
https://cohabe.com/sisa/358446
마지막 남은 수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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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가도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러면 솔비처럼 욕먹을래나?
"졸지에 밀렵꾼 공범 만드네요" 댓글이 달릴듯
생태계가 비이상적으로 되면 결국 모두 멸종하는건 아닐지차라리 밀렵꾼들을 발견즉시 사살하는걸로해서 밀렵꾼을 멸종시키지
밀렵꾼 경쟁자를 줄여주면 더 좋아할지도
안타깝네요 그놈의 뿔이 뭐라고
중국놈들이 최대 고객이죠.
중국놈들을 멸종시켜야하는데
저 코뿔소는 동물원에서 아무데나 코를 갈아대다가 코뿔이 저렇게 되어서 상품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코뿔소도 몇마리 안남았다고 그러던데
저거 멸종하면
우리에게 무슨 피해가 있는지
궁금
먹고 사는게 목표인 사람들에게는 아무 피해가 없습니다.
균형잡힌 종의 다양화는
어떠한 생태계 환경의 변화가 와도 잘 적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종이 단순화 되면 낮은 수준의 생태계 환경 변화에도 생태계 자체가 크게 출렁인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과거 상품용 바나나를 필리핀도 미국도 인도도 1개 품종만 키웠을때 단 하나의 병충해에도 바바나 전체 생산량이 좌지 우지 된 것처럼요.
이렇게 종이 단순화 될 수록 인간도 한방에 훅갈 확률이 높아진다라는 글을 어디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21c에 이런 멍청한 소릴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함 ㄷㄷ
저분 나비효과가 뭔지 모르시나봄 ㅠㅠ
코뿔소와 인간이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서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느냐 한참 지난 후에 나타나느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뿔이 없으니 밀렵위험은 없는거 아닌가..?
일부러 잘라냈다내요. 밀렵을 피하기 위해서
밀렵위험이 없어진만큼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사라지는거지요..
다른 멸봉위기 동물들도 뿔이나 가죽에 기능상 지장없는 염색을해서 가치가 없게하면 되지않을까 합니다.
왜 동물이 저래 보호받고, 활동에 제한받아야 하나..
중국놈들 핵맞고 쓸어버리면 모든게 해결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