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히어로 영화가 싫은 이유

유명함??

zzzzzzzzzzzzzzzzz

????? 예?

정보 : 뤽 베송은 '레옹', '제5원소', '루시'의 감독이다

나무위키보니까 그사람 작품중에 내가 아는거 한개도 없는데?

1988년 그랑블루
1990년 니키타
1994년 레옹
1997년 제5원소
1999년 잔 다르크
2013년 쿠크하트: 시계심장을 가진 소년
2014년 루시
2017년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

레옹 감독이다..

제 5원소, 레옹, 테이큰, 13구역, 트랜스포터 감독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게 한 감독의 작품인지 몰랐는데 진짜 대단하다

하.... 뤽 베송을 모르다니...
스탠리 큐브릭같은 예술영화감독도 아니고...

80-90년대에 끗빨 날렸음

일단 레옹, 제5원소, 그랑블루, 니키타로 국내에서도 엄청 유명한 감독이었음..

애니만 보.지말고 영화도 좀 봐..

잘모른다면 이분 영화 대표작만 한번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길..

아 그리고 택시도 엄청유명함

갓흥겜인 소녀전선 할 시간 2시간 아껴서 니가 모르는 영화들을 보렴

그 놈의 뭔무위키는 제발 꺼라 거기에 모든 지식이 있는게 아냐

윗 댓글보면서 왜 택시가 없나 했지

니가 몰라서 이 사람이 무명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을 몰라서 니가 그냥 무식한 거임

딴건 몰라도 레옹 하나는 꼭봐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세계적인 성공 거둔 감독이다

택시가 코믹물이니까 ㅋㅋㅋㅋ 나야 뤽 베송 영화중에 택시를 가장 재밌게 보기도했었고

모를수도 있지 뭐. 다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장 감독인것만 알아둬.

찐따새끼들 또 아는거 나왔다고 우르르 몰려와서 까대고 있네 거 모를수도 있지 되게 뭐라 그러네

영화볼시간에 독서나 하라는 소리 들으면 어떤기분 들거같아요?

21세기 들어 갈수록 감이 떨어지는듯

너무 어려서 그런 거 아닐까?

뤽 베송 영화 다른 건 모를 수도 있는데 레옹 모르는 건 상식 부족이지

이런저런거 관심좀 가지고 폭넓게 생각해라

나도 작년까지만해도 레옹몰랏는데
모르는사람은 모르지

아니 모를수도 있지 다구리 치네ㅋㅋㅋ 개 웃기네 나도 뤽베송 영화 다보고 했는데, 자기 관심 없는거 나오면 모를수도 있지 조리돌림하는 꼬라진 여기서 민음사 전집 다 읽은 양반 있음? IMDB 선정 영화 100은? 나도 다 봤는데 이런건 그냥 취향차이 아닌가? 졸라 맨날 취존 취존하면서 지들 오타쿠 애니 별 되도 않는 요상한 그림체 까이면 취존하라고 까면서 왜 좀 관심 없어서 모르는거 가지고 까는지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 사람마다 제각각 관심분야가 쳐 다른데 지가 아는게 상식의 전부인줄 아는 사람이 많음.

이게 그거 아니냐? 우리때는 그게 기본이었어! 라는 루리웹에서 죽어라 까는 꼰대 마인드. 여긴 예비 꼰대가 보이는듯. 진짜 좀 모른다고 까는거 보고 얼척이 없어서 어지간하면 댓글 잘 안남기는데 웃다 갑니다.

내가 전율 탔던 영화 전부다 뤽베송 감독이었구나;;;;

아는거 있으면 풀발기 하는건 찐따종특이자너; 참으셈

크게 까덴것도 아닌데 자기 빗대서 "찐따새끼들" 이러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거 관심좀 가지고 폭넓게 생각해라. 가 크게 까덴게 아닌가? 저 사람 인생을 뭘 얼마나 쳐 안다고 이런거 저런거 안다면서 뭐라하고 사람을 무식하다고 하는건지. 무식하다는게 찐따 새끼들이랑 별 차이도 없는데? ㅋㅋㅋ무슨 졸라 웃기네

님은 남한테 무식하다는 소리 들으면 크게 까댄게 아니니까 무시하고 사세요 아시겠죠? 님 눈에는 저게 까인걸로 안보일테니.

말참곱게허네

영화나 게임이나

그런데 실제로 보고 안 보고는 둘째치고 레옹 이라는 제목 자체도 들어본적이 없으면 좀 심한거 아니냐

레옹 엔딩이 화분 심어서 끝나는 그게 길게 여운남겨서 예전에 사촌 동생이랑 레옹 이야기했는데 10대라서 그런지 잘모르더군요. 요즘 10대들은 잘 모를수도 있죠. 요즘 십대들이 뭐 학원이나 그런데에 바빠서 영화 볼 시간도 없거니와 굳이 레옹을 찾아서 볼 정도로 요즘 옛날만큼 레옹관련한 미디어도 없으니까요.

뤽 베송 영화를 한 편도 모르는 건 민음사 전집 다 읽은 거와 비교하면 안 되고 민음사 전집 중에 단 한 권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것과 비교를 해야 맞지.
그리고 꼰대 드립하니 얼척이 없는데 최초에 댓글을 어떻게 달았는지부터 보고 와.
"뭐하는 프랑스 감독이냐? 유명함? 내가 아는 거 한 개도 없는데?"
도대체 누가 더 꼰대에 가까운 거냐?

(갓흥겜 소녀전선)에게 말고 그 아래 사람들에게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뤽 베송 정도면 엄청 유명한 분이고 이 분 작품 하나 쯤은 봐두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뤽 베송 감독 영화는 상식선에서 널리 알려진 감독입니다'
이런 정도 말이라면 몰라도
모른다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건 또 뭐냐.
아, 모를 수도 있지
프로그램에 통달했지만 영화는 잼병일 수도 있고
아예 중고등학생일 수도 있고
헐리웃, 제3세계 영화는 해박하지만 유럽 영화는 어두울 수도 있지
각자 사정이 다 다르고 배경이 다 다른데, 거 좀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니냐?
그래도 뭐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들도 있는 건 좋지만
지나치게 분위기가 공격적이다.

뭐 관심없으면 모를수 있고, 모르는게 까일 일은 아니고 관심없는 무언가를 상식이라고 꼭 알 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이 작성자가
"뭐하는 프랑스 감독이냐?" -> "유명함??" 여기까지만 했어도 아 영화뉴비거나 영화 관심없구나 로 끝났을 일이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글인
"나무위키보니까 그사람 작품중에 내가 아는거 한개도 없는데?" 때문에 까인거임...
영화쪽에서는 거장이자 전설적인 감독을 자신의 상식선이 절대 기준이 되어서 '이건 내가 모르면 유명하지 않다'며
자신이 모르므로 무명감독이다 는 듯한 뉘앙스로 거장감독을 안 유명한 감독으로 격하시키는 언동때문에 이렇게 반대가 많음거임.

얼마전... 이라기엔 좀 됐지만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레옹 이라는 노래를 아이유랑 같이 부른 적도 있잖아.
그런데도 소전 할 정도로 나이가 있고, 유게 할 정도로 인터넷을 하는 사람이 레옹 이라는 제목 자체를
한번도 들어본 적 없다고 해서 난 솔직히 처음 댓글 보면서 와 심하다... 생각이 들긴 했음.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벌써 시대가 그렇게 흘러버렸나... 싶기도 하고, 참 씁쓸하네 ㅠ
내가 아재라니

저 감독 작품 7할을 본 사람이 봐도 저건 심하게 까는건데.
저게 요즘하는 영화도 아니고 적어도 고등학생까진 봤다는 사실이 신기한거 아니냐.

레옹을 모르는건 저 감독이 안 유명한게 아니라
그냥 너가 심각한거 아니냐?

뤡 보송 영화 감독이랑 민음사 전집 다 읽은거랑 비교하면 왜 안되죠...? 걍 애초에 관심사 차이라는겁니다. 관심사 차이. 이제는 논리적으로 지들이 말이 안되는거 아니까. 첫 댓이 버릇없었다고 하는데, 저 유명하냐 안 유명하냐는 그냥 순수 호기심 아닙니까? 그냥 거기에 지들이 아는 감독중을 모르니까 화내거고 이걸로 이제는 말투 버릇없었다고 말꼬리 잡네요. 치졸하게 그러지좀 맙시다. 애초에 택시에서 한국 개처럼 까던 뤽베송 감독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솔직히 요즘 뤽베송 감독 루시만 봐도 걍 감 떨어진건 사살인데.

글킨하죠 ㅋ 우리가 그렇게 빨았던것들이 시간지나면 ㅠㅠ

무슨 이제와서 버릇없었다 이러는데 명백히 모르는거 가지고 zzzz니 예??? 라면서 그냥 모르는거 명백하게 분위기상 사람 비웃고 있는 논조였는데, 걍 행간의 의미만 봐도 걍 모른다는거 비꼬는 분위기였던게 명백한데 이제와서 치졸하게들 자기 정당화하지들 좀 맙시다. 그냥 실수했으면 실수했다고 넘겨요 걍.

저 봐라 저 맨처음 댓글쓴 사람이 뤽 베송 무시한것도 아냐 그냥 몰라서 누구냐 물어봤을 뿐인데 우르르 몰려와서 "니는 무식하다" "게임할 시간에 영화나 좀 봐라" "니가 모른다고 해서 다 무명인건 아니다" "이런거 저런거 관심좀 가지고 폭넓게 생각해라" 지들이 제일 싫어하는 꼰대 빙의해서 훈장질 엣헴 엣헴 하는데 이게 찐따가 아니면 대체 뭐냐?

서른 전후면 레옹 모르는 건 진짜 이상한 건 맞다고 보는데. 워낙 유명한만큼 미디어 노출도 많았으니까. 근데 그것도 걍 신기하고 이상하다 생각하는 선에서 끝내야지 무식 운운할건 아닌 듯 싶다.

누가 뭐래냐 갑자기 찐따새끼들 찐따새끼's 복수형으로 말하니까 말한거 아녀 ㅋㅋㅋ

ㄴㄴ 문제의 발언이 된건 "니가 무식한거임" 이거 딱 하나야. 다른 애들도 니 말처럼 그냥 영화도 좀 보라고 한건데 그걸 싸잡아서 "찐따 새끼" 로 만드니

으응? 당사자가 그리 말하드냐? 뭐하시는 분이시길래 문제의 발언을 마음대로 정하시지요? 유게 대법관 이신가요? 자기가 알고 남이 모르는걸 까내리고 무시하는게 마냥 찐따같아서 그리 말했는데 혹시 기분이 언짢으셨으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ㅋㅋ

지들 아는거나왔다고 우르르몰려와서 한명 개잡듯이잡고있네ㅋㅋㅋㅋ
영화는 알아도 감독까진 모를수도있지 좋게 대표작들알려주고 말지 무식이니 뭐니 사람 잡고있네

그런면에서 다크나이트 좀 더 좋게 보게 된 것도 있었음.
미국의 영웅심리와 연결지을 만한 게 거의 없었음.

그런 당신에게 로건 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로건을 보려면 그동안 로건의 행적이 나오는 울버린 중심의 엑스맨 영화를 다 봐야....

나같은 경우 히어로 영화 본거라곤 엔트맨 하나뿐이였고 평소에 나무위키 뒤적거리는 정도 아니면 히어로물 별 관심 없었는데 로건은 굉장히 재밌게 봄.

로건을 완전 감정 이입하면서 보려면 개인적으로 생각할떈 그전에 로건이 얼머나 강하고 독선적인 인물이었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거 없어도 영화 자체가 잘만들긴했음.

스토리는 정말 최악이었음

솔직히 저아저씨가 히어로 영화를 비판하기엔 저아재는 스토리가 정말 거지같음

솔직히 코믹스로 내놓으면 대박 칠꺼 같음..

근데 나도 생각해보니 본게 몇게 없긴 하네요..

가장 최근에본게 시빌워였는데, 그건 좋았음 사건이 해결도 안나고 더 악화되기만 하고 내가알던 히어로물은 아니었음

4~50% 뚫을 땐 죠죠인줄 알았음
ㅅㅂ 무슨 화살맞고 킬러퀸 제 3의 폭탄 각성하는줄

히어로 영화 자체는 다크나이트 이전과 이후 아닐까
아이언맨은 유니버스 개념을 창립시킨거같고

아 맞다 다크나이트도 있었지

사실 슈퍼맨 리턴즈가 망하지 않았으면 그 다음에 슈퍼맨 V 배트맨이 나왔을 거임
반지닦이가 안 망했으면 반지닦이로 DCEU 시작했을 거고
참 슬픈 일이지
아이언맨도 존나 쩔기도 했고 말야

망한건 아니고 본전치기로 추정하더라.. 근데 리부트하고 더 개판됨

아이언맨의 MCU의 스타트긴 했는데 아이언맨1만 놓고보면 그냥 평범한 플롯의 잘 만든 히어로물이라... 굳이 따지면 어벤저스 이전과 이후로 나누는게 맞을듯. 어벤저스의 성공이 이후 유니버스 열풍 불렀으니

아이언맨이 상업적으로 큰 히트를 치긴했고 마블 시네마의 가장이기도 하지만,
영화적으로 참신하다? 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음.
캐릭터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한창 유행하던 비뚤어진 히어로였고 스토리도 그다지 참신하다고 보긴 어려웠음. 다만 주 고객층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겨냥해서 제작되었고,
히어로 영화라면 이렇게 오락적이고 볼게 많은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 라는 본보기를 보여줬다 생각함.
물론 아이언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점에선 공감.
다크나이트는 사실 여타 히어로영화와는 좀 괘를 달리하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삼기는 좀...
아이언맨이 이전과 이후의 기준점이라면 다크나이트는 히어로영화도 히어로영화라는 장르를 떠나서 명작반열에 올릴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함.

그건 대놓고 상업이잖아
작품이라곤 1도 없는데

ㅇㅇ마이클 만 감독 트포 찍을때 기승전 미군만세 였음

마이클 만 감독이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