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 하반신마취 하느라고
허리에 마취주사 놓는데 ...주사놓을 때
잘 참으라며 간호사가 내 머리를 꼭 안아주더군요...
그래서 수술의 두려움을 잊을수 있었네요...
천사같은 그 간호사가 생각나네요...
아레 사진은 부산의 천사같은 어느 간호사...
https://cohabe.com/sisa/358015
간호사가 안아줘서 힘이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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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얼굴만 봐도 심장이 뛸 듯
하지만 환자는 의식불명 상태라...
사명감이 있으신분~~!!!
척추마취할때 척추 뒤쪽 벌어지게 앞쪽에서 환자 둥글게 말아줄려고 잡아주죠... 안고 싶어서 안아준게 아니에요...
저 간호사가 안아준다면
전 마취없이 포경수술 가능할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예끼!!
막상 해보면 생각이 달라지시리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업소랑 헤깔리시나보네요 ㅋ
아 몬사라 ㅋ
워 엄청 미인이시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