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이 비밀이 풀린 이천원 짜장면의 비밀

착한갑질 인정합니다...

대전 자양동에 있는 거기?

흔한 건물주의 일방적인 갑질...
인간적으로 권리금을 짜요짜요 두개는 줘야지.

그러니 알바생들의 최저임금 올라간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조물주 위의 건물주의 임대료 상승만 어느 정도 해소해도
가게 점주들은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엄한 알바생들 최저임금 건드리지 마시고요

재능기부인건가.

주변에 중국집이 개업을 할수가 없겠네요 ㅋ

임대 놓고 마냥 노는게 싫어서 건물 중에 한칸 본인 카페나 가게 차려서 운영하는 분도 더러 있죠
여기 나온 부부는 재능기부급이지만요;;

그만큼 임대료가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깨닫게 해주네요...
물론 그걸 감안해도 2천원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지만..
임대료가 빠지면서 음식값이 반절이 되버리는걸 보면...

저걸 임대료절약이라고해도 되는건가...ㅋ

아주머니 시무룩

역시 건물주

저집 근처 중국집은 죽을 맛이겠네..;;

결론은 임대료가 2000원정도 비율을 차지한다는 말이네요...무서운 임대료...
어째튼 훌룡하신분이네요. 임대료고 뭐고간에 저정도면 3000원 4000원 팔아도 혜자소리 들으실텐데.
보통 중국집 4500원이더군요 짜장은..짬뽕은 5~5.5정도고..

이분들은 짜장면 만들어 파는게 취미생활

본문의 자장면 집은 아니지만 부산에도 2000원짤 자장면이 있지요. 정말 맛있어요! 양파가 정말 많이 나오는데 그 양파랑 면이랑 듬뿍 떠서 먹으면 꿀맛!!
동래산성 가는 길에 해양박물관 맞은편에 있어요.
택시기사님들도 많이 오시던데..
재작년인가 휴가 갔다 우연찮게 들렀다가 감동먹고 나와서 글남깁니다.
가게이름은 모르겠어요..기억이 안남..ㅎㅎ

이것만 봐도 임대료가 얼마나 폭리를 취하는 구조인지 감이 옴
임대료를 줘야 한다면 가격이 4000원 두배로 오를거임
그말은 임대료 = 재료비, 인건비, 전기세, 가스비등이랑 맞먹는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부럽다... 나도 나이먹으면 건물짓고 월세 받고싶다ㅠ

충남이랑 충북이랑 바뀌어 있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