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자기 타임도 아닌데 들어와 촬영을 하냐고요.
나중에 물으니 노출 체크 한거라고?
슨생님 저희 카메라에 촬영하는거 사진과 영상으로 다 찍혔어요.
10분이 넘도록 고프로에 고정 카메라로도 찍던데
멀리서 모르게 하던가 혼인서약, 성혼성언 할때 뻔히 하객쪽 보고 있는데도
신부측 혼주석 옆이랑 뒤쪽까지 와서 저렇게 10분을 넘게 찍고 있으니
당연히 신부가 누구냐고 물어보지 이사람아.
신랑 신부가 어떤 조취를 할지는 모르겠으나
지대로 걸려 고소미를 먹어봐야 아 꼬숩구나 싶은겐가?
평소 좀 후리 하게 촬영을 하시는거 같은데
여기도 상도덕이라는게 있어요. 남의 일터에 막 겨들어와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남의 소중한 결혼식에 그러는거 아니에요.
대표라면서요. 대표님 그러다가 훅 가요.
다른 분들의 소중한 결혼식에 대한 매너가 없는 분이 이쪽 사업을 하시는군요
꼭 금융치료받았으면
예전에 유우명한 "작가" 한다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웨딩 스냅 작가 하고 싶으면 웨딩홀 가서 연습하라고
사람들이 뭔 미친소리냐고 하니 그사진 안쓰면 그만이라고.....
그런 부류인듯.....
와... 그런 얘길 대놓고 하는 걸 보니 수준 알 만하네요
저런 경우가 다 있네요?
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