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순페이라고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인물 중 한 명이죠.
문제는 이 인간이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며 친한파로 신분을 위장하고 있었다는겁니다.
tv에 얼굴을 비추고 cf까지 찍으며 인기를 구가했지만 결국 숨겨진 필명으로 일본에 극우성향의 혐한 칼럼 등을 기고하다가
그게 발각되어 일본으로 쫓겨나듯 사라져버렸죠.
오늘 서경덕 교수는 국정원 댓글 관련 돈 받은 사실에 대해 그런 적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억에 없다라고 했다가 돈을 받지도 않았다고 했다가 오늘은 받은 적 있고 영수증도 써 주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돈이 댓글이나 글 관련해서가 아니라 한국홍보 지원금이었다고 또 말을 바꾸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자꾸 말이 바뀌는 사람의 말이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서경덕은 쓰레기인게 분명합니다.
한국홍보 지원금을 ㅋㅋㅋ 한국관광공사도 아니고 국정원에서 왜줘? ㅋㅋㅋㅋㅋ
ㅡㅡ; 혼란스럽네
오늘 오전에 분명히 영수증같은거 없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이거 빼박인 듯 ㄷㄷㄷ
결론이 딱.... 이렇게 나겠네요
국정원에서 컨설팅요청이 들어와서 컨설팅 해 줬을뿐이다
직접 댓글 작성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라구요
옛말이 틀린게 없는것이
주위사람을 보면 그사람 됨됨이가 보인다고 했다.
그사람은 처음 부터 왠지 그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지극히 사적이지만 안철수 ,김장훈에게도 그런 느김 받음
김장훈을 영혼의 동반자라고 하는
이유를 이제 확실히 알겠군요!...
텔레페서, 폴리페서들... 늦게라도 자기 적성을 찾은 것이라면 학자는 내려놓고 그냥 연예인 방송인을 하거나
정치만 하는 것이 좋을 텐데. 하나 잘하기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양 손에 떡쥐고 욕심부리다 체하고 쯧쯧
국정원에 마케팅 부서가 있던가..?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