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57186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이해가 안되는거..
피해자 상처를 별일 아니라고 하는데... 뉴스봐도 수혈까지 받아야될 상황이라고합니다.
가해자가 14세 미만이니 보도 신중히 하라는데 가해자1명빼고 14세이상
폭행 장면이 찍힌 CCTV공개하지말라고 했더군요
무엇보다 이해안가는게 2달전에도 피해자에게 폭행건으로 고소당한 상태이기도 하고..
그 전에 4월과 5월부터 절도와 폭행 혐의로 보호관찰중이였다는데..
이것도 웃긴게 경찰은 보호관찰중인거 몰랐다는데 이건 신원조회하면 바로 다 나오지않나요?
저 가해자들 뒤에 뭐가 있길래 부산 경찰들이 초기에 이리 기는지 모르겠네요.
비난여론이 강해지니 이제서야 사전구속영장청구한다고 하는데....
정리하면 4월과 5월에 이 건과 상관없이 절도와 폭행으로 보호관찰중..
2달전 이번 피해자 폭행으로 고소당함..
이번에 보복폭행...
경찰들은 크게 다친거 아니다... 자수했다..(이것도 자수라고 할수있는건지..)
CCTV 공개하지마라...
이 정도면 부산경찰이 알아서 기는거처럼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 "성관계하면 풀어줄게"…부산 여중생 집단폭행 새 증언 [29]
- 떵색사탕 | 2017/09/05 21:50 | 5365
- 93년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쌋던 국내차량ㄷㄷㄷ [34]
- RIVER FULL | 2017/09/05 21:49 | 5945
- 참나무방패 소린의 일행 진실 [13]
- 하늘하늘 땅땅 | 2017/09/05 21:48 | 3779
- 일본인이 되는 방법.png [15]
- 됐거든? | 2017/09/05 21:48 | 3939
- 공뭔넘들아. 옜다 앞돈 1억 받아라. [30]
- 키사라기 하야토 | 2017/09/05 21:47 | 4055
- D850 뷰파인더가 바뀌는가요? [3]
- sky_2 | 2017/09/05 21:46 | 3770
- 갑자기 이 여자가 맥주 한잔 하실래요 이러면 자게이들의 선택은.? [33]
- 달콤한인섕. | 2017/09/05 21:46 | 2478
- 어떤 놈의 부산 운전 후기 [39]
- 박말년 | 2017/09/05 21:46 | 2590
- 역대급 미친 방송.jpg [39]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09/05 21:44 | 5836
- 정치손석희의 뉴스룸은 곧이 곧대로 믿을 게 아니라 필터링이 필요한 뉴스죠. [88]
- ffadrea | 2017/09/05 21:44 | 2379
- 모짜렐라 [13]
- 쏘쏘 | 2017/09/05 21:42 | 2237
- 픽디자인 캡쳐프로 & 프로패드 싸게 사는 경로 알려주실분... [8]
- 니가까라자게이 | 2017/09/05 21:42 | 4927
- 캐릭터를 누렁이로 선택하시겠습니까? [10]
- rnrth40 | 2017/09/05 21:40 | 3666
- 이번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이해가 안되는거.. [27]
- KKoriByuL | 2017/09/05 21:39 | 3541
- 전 재산 털어서 요트 산 한국인 [29]
- 난오늘도먹는다고 | 2017/09/05 21:37 | 3502
가해자 끝발 있나부다....끝이 어딘지 찾아주세유...
애비가 경찰인가......
부산경찰서 sns 로 혼자 대한민국 다 지키는거처럼 하더니
그거랑은 전혀 연관없는 얘기죠.
평균세이브 20개씩하는 세계최정상급 골키퍼보고 시즌 1골도 못 넣는다고 3부리그에서도 안 데려가나요?
홍보담당맡은 그 경찰공무원은 이전과 비교도 안 되는 홍보효과를 가져왔다던데요.
당연히 경사까지 고속승진 할만하죠.
가해자가 이미 보호관찰대상이라죠
담당경찰은 그거조차 모르고 있고.
직무유기때 사건이 또 터졌으니.....
가해자중에 뭔가 윗놈이나 권력있는 새끼있을 듯..
더러운 한국사회의 단면을 또 보여줄거 같아 미리 씁쓸하군요.,
자게님들 학창시절때는 학교폭력이 이 정도였나요?
노골적으로 괴롭히는 ㅅㄲ들은 있었어도,
이렇게 사람을 반죽이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거나 하진 않았더랬죠.
세상이 점 점 이상하게 변해가고,
지구와 함께 사람들의 정신도 병들어가고,
어린 애들 조차 죄의식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하겠죠?
제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 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치고는 참 할말이 없네요~ 솔직해 지세요~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다거나 아이를 책임지고 싶지 않다거나 말이죠 ㄷㄷㄷ
학창시절 운운하지 말고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노비가 자식 낳아도 노비인데도 자식 낳긴 했어요~ 아이는 그런 걸 따지고 낳고 안낳고 하는 거 아닙니다~
아이를 낳고 안낳고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 똑같아야 하나요?
진심 이런 세상에서 내 아이가 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안낳습니다.
뭐 다른 대단한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아이는 없어도 20년 가까이 반려견, 반려묘 키우고 있습니다.
애초에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면 동물도 안키우겠죠.
그리고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이미 일 잘못 처리한 경찰관들 옷 벗어야 할 것이고 가해자 저것들은 신상이 다 털려서 앞으로 얼굴들고 다니기 힘들 거 같아요~
슬프지만 밀양 강O범 새끼들도 신상 다 털렸는데 멀쩡히들 살더라구요
금방 잊혀짐... 정말 뿌리를 뽑아서 매장을 시켜버리고 싶은데 다들 금방 잊더라구요
그때랑 지금의 시민의식은 다를 거 같고요~ 또한 이번에는 살인에 준하는 거라서 금방 끝날 거 같지 않네요~
이유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보호관찰대상은 말 그대로 경찰이 관리해야하는 인물이고
미성년자같은경우 당연히 담당관이 파악을 하고 관리를 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존재가 1차로 절도.폭행으로 관찰대상 지정이 되었습니다만
부산여중생사건 1차 폭행으로 신고를 당한상태에서도 수사도 하지 않고 방치만 하다
이번에 2차 사건이 발생한겁니다. 그것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폭행을 한겁니다.
경찰은 보호관찰대상을 방치하고. 이후 폭행을 해도 방치하다 추가 보복폭행까지 해서야
아 시바 이거 관리못한 우리에게 비난이 엄청날것 같다며... 수습을 한 겁니다.
이거 따지고 보면 관련경찰들 직무유기. 해직당해도 당연한 수준입니다.
그러니 위 처럼 미친듯 조용하게 넘어갈려고 발광을 한겁니다.
짜바리가 짜바리로 불릴수 밖에 없는이유죠 저새퀴들이 공정하면 지나가던 똥파리가 와하하하고 웃을일...
아직 두고 봐야할것 같지만..14~16사이 나이의 자녀를 둔 정도의 부모나이가 상식적으로 고위급일리는 없고,,
예상컨데 할아버지 정도쯤의 빽이라고 해야 할까나..
만약 썩은 뿌리가 존재한다면, 가차없이 애새끼들 법의 심판대에 서길..
썩었네요.
뒤에 뭐가 있길래 그러죠
딸키우고있는데 제딸이 저런상황이라고 생각하니...
보호관찰은 법무부 소관이고, 경찰은 행자부산하라 정보공유가 안됬을지도..
가해자들 인스타 보니 평범하진 않을 듯... 그나이에 맞지 않는
견찰이 견찰인 이유를 몸소 보여주네.
썩어빠진 것들.
중딩한테 빌빌기는 무용지물 등신인 부산경찰
부산경찰청에 대한 감사가 먼저 진행되어야 할듯 하네요.
비밀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