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팅 주인공 일보가 은퇴 내용 나오고 잡지연재 기준 어느새 7년이 지났음.
그래도 복귀 소리 계속 나오는건 아직도 기대하는 독자들이 있단 증거인데(저도..)
요즘엔 마시바가 세계타이틀매치 진행 중이라서 일보 얘기는 또 뒷전이고
그래도 일보가 마시바와 스파링하면서 전보다 훨 강해진 떡밥은 계속 뿌려대니
진짜 작가가 뭔생각인지 물어보고 싶음
더 파이팅 주인공 일보가 은퇴 내용 나오고 잡지연재 기준 어느새 7년이 지났음.
그래도 복귀 소리 계속 나오는건 아직도 기대하는 독자들이 있단 증거인데(저도..)
요즘엔 마시바가 세계타이틀매치 진행 중이라서 일보 얘기는 또 뒷전이고
그래도 일보가 마시바와 스파링하면서 전보다 훨 강해진 떡밥은 계속 뿌려대니
진짜 작가가 뭔생각인지 물어보고 싶음
은퇴하고 휴식도하고 하고싶은게 하니 강해지는거같아
윈횽은 역시 관장인가?
이제 뭔 만화인지도 모르겠다
왜 살아있는거야 저 녀석
시리즈 최종 보스로 등판시키려고 그러나
왜 살아있는거야 저 녀석
이제 뭔 만화인지도 모르겠다
은퇴하고 휴식도하고 하고싶은게 하니 강해지는거같아
윈횽은 역시 관장인가?
복귀를 계획했으면 진작 했어야 했는데 그럴것 같은 떡밥만 풀고는..
한번 언급된 적이 있는 '맞기 전에 친다' 라는 관장이 바라는 일보의 이상형이 완성되는 거 아닐까?
시리즈 최종 보스로 등판시키려고 그러나
어차피 더파이팅은 떡밥도 전개도 굉장히 느린 만화라서
은퇴한지 10년쯤 지나도 같은 소리하고 있을 확률 높음
작가가 죽기전에 모든 떡밥 다 소화하고 완결내기만 바랄 뿐임.. 10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처음부터 몰아보면 진짜 재밌음
엄청 쌓였을텐데 함 봐야하나;
이게 아직도 연재중이라는데 한번 놀랐고 저게 벌써 7년 전이라는게 더 놀랐다...
일보가 은퇴하면서 몸도 쉬고 좀 링 밖에서 복싱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시선을 키운다는게 지금 스토리 인것 같은데
주변 케릭터가 너무 많아서 그쪽 서사만 진행시켜도
앞으로 10년은 더 할것 같음
이 만화 대체 언제까지 해먹는거야?
더 파이팅 십몇권까진 봤는데 거기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스포츠 만화는 어쩔 수 없는 현실 스포츠 상황에 부딪치는 한계가 있는듯
복귀 떡밥을 계속 흘리는데 ㅅㅂ 흘리기만 하니까 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