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 에이 별로네 하면서 모은 렌즈들입니다 ; ㅠㅠ
12-100, 25.2, 40-150, 300, Pro 렌즈만 모아서 찍어봤습니다.
별로네 하면서 모은 ... 이런 저도 제가 잘 이해가 안가기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뭐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엄지발톱의 때만도 못한 장비자랑이지만
이런 제 모습이 참 신기해서 올려봤습니다.
정말 묘하게 매력적입니다. 올림 시스템은...
PRO 렌즈들 다 충분히 좋고 용도가 다르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렌즈는 개인적인 취향문제(깊은 심도표현과 화각!)로 12-100입니다.
비싼렌즈들이네요^^ ~ 조합도 멋지구리하구요^^
저도 마포렌즈 4개인데 1개만 같고 완전 다른 ㅎㅎ
정말 신기하게도... 다른 시스템으로 벗어날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이 있습니다.... ;;
헐....
아직까지 7-14mm 미영입 상태라 광각까지 딱 갖추어야 하는데...
요즘 고민이 렌즈 다 정리하고 그냥 바디 하나에 12-100 하나만 들고 다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출사때마다 매번 소니바디랑 렌즈, 올림바디랑 렌즈 무엇을 들고갈까 고민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ㅠㅠㅠㅠㅠㅠ
정말 심히 공감합니다. 저도 삼성, 소니, 올림 중에 한참 고민하다가 항상 올림이 이기더군요;;;;
광각에 관해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봅니다. ^^ 그래도 풍경은 무조건 소니인거 같던데.. 참 심각한 갈등상황입니다.
이게 뭐라고!!!! ;;
이래저래 촬영을 하거나 후보정을 해보면 판형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가볍게 들고 다니며 촬영할 수 있어서 그게 너무 매력적이네요
내칠수가 없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저도 몇g이라도 그 가벼움이 너무 크게 다가오더군요. ;; 정말 신기해요 ㄷㄷㄷ
300mm 탐나네요 ㅎㅎ 저도 구한다면 300mm과 7-14mm 구하고 싶네여 ㅎ
7-14 도 좋아보이던데 광각 쪽은 잘 안찍어서 꾺~ 참고 있습니다. 돈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