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백에 있지만 부산쪽 산들은 많이 가기도하고 아는것도 많은데
이젠 부산사나이로 연피리님한데 좀 가르침을 받아야 할 때인가 봅니다.
사진-승학산 자정 ] 도시의 나무는 밤에도 잠들지 못하네,,,,
연필⅔2024/03/27 12:55
.
제가 산에대해 뭘 아는게 있어야죠.
산맥이뭔지 정맥이뭔지 지맥이뭔지.. 암것도 모르는 꼬꼬마등린이 인지라.. ㅡ.,ㅡ;;
제가 일출몰산행 + 심야산행 할일은 아마도 거의 없다고 보고,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잣고개2024/03/27 20:58
4월 진달래..
저는 그 세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노래 가사가 4월을 마중하게 합니다..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
산에.. 보일듯 안 보일듯.. 그러나, 그 모습이 꼭 우리의 모습처럼.. 강렬하진
않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온 산하를 붉게 물들게 하는..
덕분에.. 살짝 감흥에 젖고 갑니다.
갑오봉....내가 최고의 갑오....하는 듯....^^
사진은 어제 아침 비 내린 후.....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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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똥그랗게뜨고 혀 낼럼거리는 거인처럼 보입니다. @@;;
*설악산 공룡능선 킹콩바위 ↓
제가 태백에 있지만 부산쪽 산들은 많이 가기도하고 아는것도 많은데
이젠 부산사나이로 연피리님한데 좀 가르침을 받아야 할 때인가 봅니다.
사진-승학산 자정 ] 도시의 나무는 밤에도 잠들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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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에대해 뭘 아는게 있어야죠.
산맥이뭔지 정맥이뭔지 지맥이뭔지.. 암것도 모르는 꼬꼬마등린이 인지라.. ㅡ.,ㅡ;;
제가 일출몰산행 + 심야산행 할일은 아마도 거의 없다고 보고,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4월 진달래..
저는 그 세대는 아니지만.. 제가 아는 노래 가사가 4월을 마중하게 합니다..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
산에.. 보일듯 안 보일듯.. 그러나, 그 모습이 꼭 우리의 모습처럼.. 강렬하진
않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온 산하를 붉게 물들게 하는..
덕분에.. 살짝 감흥에 젖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