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사건 오지랖(본인이 오지랖)

뉴스도 타고 퍼지고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고 너무 열받아서

CNN ireport에 게시된 사진들과 내용을 리포트 해 버렸습니다. 

내용의 요점은..

가해자, 피해자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이런 사건으로 인해 청소년 보호법등이 보호가 과연 필요한가? 어느 나라를 보면 초기 재판으로 갈지 말지의 히어링에서 판사가 결정합니다. 사건의 중함을 따져서 당사자가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성인법 적용을 기준으로 재판을 진행한다고... 즉 죄의 내용이 얼마나 악독하고 악의 적인지에 의해 재판 적용의 개요가 바뀌는 것이죠. 단순하게 어리다고 해서 모든 게 다 덮어지는게 틀렸다는 내용이고 이 부분 우리가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있는건은 널리 알리고 계속 집요하게 질문하고 개정 요청하고 바꿔 달라고 청구, 청원해야합니다. 

내 졸라 열받아서 오지랖 떨어 봤는데.. 여러분들도 그냥 가만 있지 마세요. 청원 참여하고 공론화 시키고 계속 질문하세요.

이게 맞는지?. 이건 아닙니다. 저게 단순 폭행? 아이들이 싸울수도 있지?를 넘어선 행동이고 이에 합당한 재판을 받아 그 판사의 판단에 따라 벌을 받아야합니다. 청소년 보호법...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그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 선을 넘어선 일들을 방치하면 졸라 안됩니다. 

나 같은놈 하나 말해서 뭐 하나, 내가 뉴스로 보낸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아무일도 없겠죠.. 근데 이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진짜 아니지 않냐? 

그냥 상식적으로... 저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않냐?????

아..진짜 더럽다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