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요..... 사란해요....이글이 베스트 를 가도 전 보지 못하겠져... 한달뒤에 뵙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55717 훈련소 가기전 어무니가 해주신 마싰는 집밥.... 재크재크 | 2017/09/04 14:08 77 2730 맛...있어요..... 사란해요....이글이 베스트 를 가도 전 보지 못하겠져... 한달뒤에 뵙겠습니다 77 댓글 Stigma 2017/09/04 13:24 갑시다! 휴가나와서 베오베 향기를 맡을수 있게 (HoJqyQ) 작성하기 그랭구아르 2017/09/04 13:26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Gun River 화이팅 ! (HoJqyQ) 작성하기 무적하하 2017/09/04 13:54 전 훈련소 가기 전날에 제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게 벌써 몇년전인지 ㅠㅠ 암튼 잘갔다 오세요~~~~ (HoJqyQ) 작성하기 용원 2017/09/04 13:57 집밥이 진짜 세상맛있다 (HoJqyQ) 작성하기 갠차나갠차나 2017/09/04 14:02 조심히 훈련 받고 오셔요.. (HoJqyQ) 작성하기 소복아범 2017/09/04 14:08 전 부산신교대 였는데 입영날 어무니랑 마지막으로 먹은게 더럽게 맛업고 맵기만 한 낙지볶음 이었습니다. 입영날의 센치함을 홀랑 날려버리는 맛! 덕분에 지금도 낙지볶음 싫어해요..... (HoJqyQ) 작성하기 解語花 2017/09/04 14:08 베스트 말고 베오베가세요~ 몸건강히 훈련 잘 받으세요^^ (HoJqyQ) 작성하기 봄을기다리며 2017/09/04 14:12 집떠나와 열차 타고 (HoJqyQ) 작성하기 orbsei 2017/09/04 14:14 훈련소 가기전 마지막 집밥이라니 9년이 흐른 저에게도 아직 그때가 쓰리네요 다치지말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HoJqyQ) 작성하기 singleday 2017/09/04 14:16 세상 모든 걱정 다 짊어지고 가는 기분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매단 국방부 시계도 흘러가긴갑니다. 이등병의 편지 노래만나오면 눈물 콧물 다 흘리기를 여러번 하다보면 어느새 멋진 남자가되어 돌아올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HoJqyQ) 작성하기 TVGEEK 2017/09/04 14:17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고생하세요 (HoJqyQ) 작성하기 v도로시v 2017/09/04 14:17 논산훈련소 앞의 밥집들...ㅠㅠ 사발라마 울 엄마가 훈련소 보낸다고 밥 사줬는데 다 먹지도 못할 맛으로 만들어 와서.. 울 엄마가 얼마나 맘이 아팠겠냐..ㅠㅠ 다 쫄딱 망해라..ㅠㅠ (HoJqyQ) 작성하기 아름축구 2017/09/04 14:20 와... 이건... 군대다녀온 남자라면... 공감 안할수 없겠네요... 입소 직전.. 엄마가 해주신 집밥은.. 인생을 돌아보게 해주죠.. 일상의 고마움도 느끼게 해주고.. 가족의 따뜻함도 느끼게 해주고.. 잘 다녀오세요.. 15년차 예비역인데도 공감되네요.. (HoJqyQ) 작성하기 으왕 2017/09/04 14:23 메론..냠냠 (HoJqyQ) 작성하기 오유by폰 2017/09/04 14:23 입대전 새벽에 먹었던 짜장면 탕수육이 왜이리 그립던지..ㅋㅋㅋ (HoJqyQ) 작성하기 올때죠스바 2017/09/04 14:24 진짜 ㅋㅋㅋ아쉽겠다 ㅠㅠ 군대가서 느낀건데 ㅋㅋ군대 밥 맛있다는애가 동기중에 저랑 한명밖에없었는데 걔네 집가서 밥먹어보고 걔가 우리집와서 밥먹어보고 서로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느꼈죠 집밥이 맛없었던 애들이 군대밥에 잘적응하는구나라고 ㅋㅋ (HoJqyQ) 작성하기 The불어숲 2017/09/04 14:26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집밥 입대하면 더욱더 간절해질 겁니다ㅠ (HoJqyQ) 작성하기 마군황 2017/09/04 14:27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 ㅠㅠ (HoJqyQ) 작성하기 보르보르 2017/09/04 14:28 몸건강히! 잘 다녀와요!!! 홧팅!!!! (HoJqyQ) 작성하기 아오리소라 2017/09/04 14:28 잘갔다와여 어차피 다시 올거니 멀리 안나갈께요 (HoJqyQ) 작성하기 날아라날탱 2017/09/04 14:33 몇년뒤 아들 군대 보낼때 가서는 못먹을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지 했는데 따뜻한 집밥 꼭 해먹여 보내야겠네요 ㅜㅜ (HoJqyQ) 작성하기 Eunseong 2017/09/04 14:36 다치지말고 몸건강하게만 다녀오세요!! (HoJqyQ) 작성하기 MARVEL 2017/09/04 14:42 저도 갈때 어머니께서 은갈치가 아니고 금갈치라면서 빅사이즈 갈치를 발라주시고 ㅜㅠ 쫄지말고 당당하게 힘내시길 (HoJqyQ) 작성하기 체리맛틴트 2017/09/04 14:45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드릴게 없어서 추천이라도 꾹 눌렀습니다ㅠㅠ (HoJqyQ) 작성하기 합정동사람 2017/09/04 14:45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HoJqyQ) 작성하기 로스트아크 2017/09/04 15:01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서 눈에띄게 행동하지마시고... 사리면서 생활하세요 건강히 다녀오십쇼!!! (HoJqyQ) 작성하기 lovingyou 2017/09/04 15:06 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든든히 먹었던 터라 훈련소까지 쫓아온 형들이 사주는 점심은 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 배고픈 훈련병은 밤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어머니가 어떤 음식을 해줬는지는 까맣게 잊고 입소전 부대앞 식당에서 반이나 남긴 떡국만 그리울 뿐이었다. (HoJqyQ) 작성하기 커피가필요해 2017/09/04 15:09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HoJqyQ) 작성하기 131012 2017/09/04 15:12 어머니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다녀오세요^^ (HoJqyQ)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HoJqyQ)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소녀전선] 미쳐버린 소녀전선 굿즈 공모전 출품작 [35] 빅-불편빌런 | 2017/09/04 14:26 | 3319 "누가 진정한 리더인가?" [44] 파노키 | 2017/09/04 14:25 | 4459 고일석 기자의 최고의 비유 [9] 언제나마음은 | 2017/09/04 14:23 | 5444 부산, 가해자 학생분 화나신듯. [13] CaptainAfrica | 2017/09/04 14:22 | 2520 분노) 부산 여중생 폭행 이유.jpg [56] 제르아 | 2017/09/04 14:21 | 2752 방문 500회 기념 [4] 두발싼타 | 2017/09/04 14:20 | 5647 육두막 관련 질문 [7] succeedmy | 2017/09/04 14:19 | 2182 [김어준 뉴스공장] 전 통일부장관이 라디오 나와서 한 말 [8] dodohae | 2017/09/04 14:15 | 5944 부산 가해자년의 반성문.jpg [31] 친절한샤드씨 | 2017/09/04 14:12 | 4561 기부천사 결말 [26] 후쿠베 사토시 | 2017/09/04 14:10 | 5366 부산여중생 보복범죄라 합니다 펌 [0] 분닥세인트 | 2017/09/04 14:09 | 6350 대한민국 영토의 위엄.jpg [37] Fallen... | 2017/09/04 14:08 | 3287 훈련소 가기전 어무니가 해주신 마싰는 집밥.... [29] 재크재크 | 2017/09/04 14:08 | 2730 페미니즘의 성행은 곧 특권 해체의 연장선 . jpg [32] 부사령관 아나 | 2017/09/04 14:06 | 5627 « 70911 70912 70913 70914 70915 (current) 70916 70917 70918 70919 709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사망여우가 저격한 디마르3 진짜 근황 노브라로 출근한 여직원.gif 와 ㅁㅊ 사람 죽었네;;; 강력 태풍에 쓰러진 일본 ㅊㅈ 야노 레깅스녀 베스트 속옷이다 VS 겉옷이다 논란의 진실 남친에게 불륜남 걸린 여자 폭포녀 어머니 귀촌 산소세 후기글.jpg 의외로 위험한 여자 패션 얼굴 공개하고 온팬하던 유튜버 사망 업소녀 때문에 집날린 할아버지 후방 - 일본 여배우들 팬티가 어느 백인남성에게 패배.JPG 흔한 현실 여동생 아이린 몸매 ㅗㅜㅑ 알리에서 찾은 신박한 크록스 이집트에 살라는 여사친.jpg 내 친구 학교 선생님이랑 사귀는듯.jpg 연봉 5,500 직장.jpg 오피녀를 사랑했던 디씨인 에필로그 후방.)현실 I컵의 위엄.jpg 이렇게 완벽한 여자가 있다고? 주머니 레깅스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일본의 떡 제조 기술 jpg 한혜진 샤워하는데 별장 무단침입 똑닮은 사람을 40년간 쌍둥이라고 믿어온 두 사람이 DNA검사를 해본 결과.jpg 퇴임 하신 원사님의 딸 미모.PNG 일기예보에도 오마카세 도입 9번 관계후 인증샷.JPG 동탄미시 호불호 갈리는 그라비아녀.PNG 아니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아직도 있다고? 비키니녀 호불호 갈리는 육덕 몸매 집값이 내려가지 않는 이유.jpg 르노)코리아가 현재 추해진 근황정리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한국 스타일로 머리 해주니까 울어버리는 베트남인.JPG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는 동탄 여청과.jpg 일본서 엔화 쓸어담고 있는 뉴진스 근황 민지 바르는 ㅊㅈ.jpg 자궁암 수술하고 생리휴가 쓴 직원jpg 중국 홈쇼핑 방송사고 레전드 옛날 동탄룩 요즘 동탄룩 의사협회장ㅎㄷㄷ 배달 논란ㄷㄷ 종종 엄마한테 요리를 해드리는데 요즘 화성시 위엄.jpg 음... 요즘 여자 레깅스는 이렇게 나오는 구나... 현실에 존재했다간 무조건 전쟁나는 아이템 호불호 갈리는 겨드랑이.jpg 한혜진&기안84 근황 요즘 현대인의 웃픈 인생 짤 9발 뽑힌 이마이즈미 현실버전 레깅스녀 대치동 어린이들의 일상.jpg 한양화로의 실체.JPG 독일 vs 덴마크 낙뢰, 우박, 폭우로 일시중단 윤서방 고마워~~~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서동주 비키니사진 댓글.jpg 덴마크 골 ㅎㄷㄷ 노골선언 ㅎㄷㄷ 거짓진술 들통난 12사단 중대장 후지산 인증샷 편의점 근황.jpg 자기 아이가 미치도록 싫다는 사람
갑시다!
휴가나와서 베오베 향기를 맡을수 있게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Gun River 화이팅 !
전 훈련소 가기 전날에 제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게 벌써 몇년전인지 ㅠㅠ
암튼 잘갔다 오세요~~~~
집밥이 진짜 세상맛있다
조심히 훈련 받고 오셔요..
전 부산신교대 였는데 입영날 어무니랑 마지막으로 먹은게 더럽게 맛업고 맵기만 한 낙지볶음 이었습니다. 입영날의 센치함을 홀랑 날려버리는 맛! 덕분에 지금도 낙지볶음 싫어해요.....
베스트 말고 베오베가세요~
몸건강히 훈련 잘 받으세요^^
집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 가기전 마지막 집밥이라니 9년이 흐른 저에게도 아직 그때가 쓰리네요 다치지말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세상 모든 걱정 다 짊어지고 가는 기분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매단 국방부 시계도 흘러가긴갑니다.
이등병의 편지 노래만나오면 눈물 콧물 다 흘리기를 여러번 하다보면 어느새 멋진 남자가되어 돌아올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고생하세요
논산훈련소 앞의 밥집들...ㅠㅠ
사발라마 울 엄마가 훈련소 보낸다고 밥 사줬는데 다 먹지도 못할 맛으로 만들어 와서..
울 엄마가 얼마나 맘이 아팠겠냐..ㅠㅠ 다 쫄딱 망해라..ㅠㅠ
와... 이건...
군대다녀온 남자라면...
공감 안할수 없겠네요...
입소 직전..
엄마가 해주신 집밥은..
인생을 돌아보게 해주죠..
일상의 고마움도 느끼게 해주고..
가족의 따뜻함도 느끼게 해주고..
잘 다녀오세요..
15년차 예비역인데도 공감되네요..
메론..냠냠
입대전 새벽에 먹었던 짜장면 탕수육이 왜이리 그립던지..ㅋㅋㅋ
진짜 ㅋㅋㅋ아쉽겠다 ㅠㅠ
군대가서 느낀건데 ㅋㅋ군대 밥 맛있다는애가 동기중에 저랑
한명밖에없었는데 걔네 집가서 밥먹어보고 걔가 우리집와서 밥먹어보고 서로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느꼈죠 집밥이 맛없었던 애들이 군대밥에 잘적응하는구나라고 ㅋㅋ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집밥 입대하면 더욱더 간절해질 겁니다ㅠ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 ㅠㅠ
몸건강히! 잘 다녀와요!!! 홧팅!!!!
잘갔다와여
어차피 다시 올거니 멀리 안나갈께요
몇년뒤 아들 군대 보낼때 가서는 못먹을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지 했는데 따뜻한 집밥 꼭 해먹여 보내야겠네요 ㅜㅜ
다치지말고 몸건강하게만 다녀오세요!!
저도 갈때
어머니께서 은갈치가 아니고 금갈치라면서
빅사이즈 갈치를 발라주시고 ㅜㅠ
쫄지말고 당당하게 힘내시길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드릴게 없어서 추천이라도 꾹 눌렀습니다ㅠ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서 눈에띄게 행동하지마시고...
사리면서 생활하세요 건강히 다녀오십쇼!!!
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든든히 먹었던 터라
훈련소까지 쫓아온 형들이 사주는 점심은 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 배고픈 훈련병은 밤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어머니가 어떤 음식을 해줬는지는 까맣게 잊고
입소전 부대앞 식당에서 반이나 남긴 떡국만 그리울 뿐이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어머니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