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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가기전 어무니가 해주신 마싰는 집밥....
맛...있어요..... 사란해요....
이글이 베스트 를 가도 전 보지 못하겠져...
한달뒤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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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휴가나와서 베오베 향기를 맡을수 있게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Gun River 화이팅 !
전 훈련소 가기 전날에 제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게 벌써 몇년전인지 ㅠㅠ
암튼 잘갔다 오세요~~~~
집밥이 진짜 세상맛있다
조심히 훈련 받고 오셔요..
전 부산신교대 였는데 입영날 어무니랑 마지막으로 먹은게 더럽게 맛업고 맵기만 한 낙지볶음 이었습니다. 입영날의 센치함을 홀랑 날려버리는 맛! 덕분에 지금도 낙지볶음 싫어해요.....
베스트 말고 베오베가세요~
몸건강히 훈련 잘 받으세요^^
집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 가기전 마지막 집밥이라니 9년이 흐른 저에게도 아직 그때가 쓰리네요 다치지말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세상 모든 걱정 다 짊어지고 가는 기분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매단 국방부 시계도 흘러가긴갑니다.
이등병의 편지 노래만나오면 눈물 콧물 다 흘리기를 여러번 하다보면 어느새 멋진 남자가되어 돌아올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고생하세요
논산훈련소 앞의 밥집들...ㅠㅠ
사발라마 울 엄마가 훈련소 보낸다고 밥 사줬는데 다 먹지도 못할 맛으로 만들어 와서..
울 엄마가 얼마나 맘이 아팠겠냐..ㅠㅠ 다 쫄딱 망해라..ㅠㅠ
와... 이건...
군대다녀온 남자라면...
공감 안할수 없겠네요...
입소 직전..
엄마가 해주신 집밥은..
인생을 돌아보게 해주죠..
일상의 고마움도 느끼게 해주고..
가족의 따뜻함도 느끼게 해주고..
잘 다녀오세요..
15년차 예비역인데도 공감되네요..
메론..냠냠
입대전 새벽에 먹었던 짜장면 탕수육이 왜이리 그립던지..ㅋㅋㅋ
진짜 ㅋㅋㅋ아쉽겠다 ㅠㅠ
군대가서 느낀건데 ㅋㅋ군대 밥 맛있다는애가 동기중에 저랑
한명밖에없었는데 걔네 집가서 밥먹어보고 걔가 우리집와서 밥먹어보고 서로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느꼈죠 집밥이 맛없었던 애들이 군대밥에 잘적응하는구나라고 ㅋㅋ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집밥 입대하면 더욱더 간절해질 겁니다ㅠ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 ㅠㅠ
몸건강히! 잘 다녀와요!!! 홧팅!!!!
잘갔다와여
어차피 다시 올거니 멀리 안나갈께요
몇년뒤 아들 군대 보낼때 가서는 못먹을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지 했는데 따뜻한 집밥 꼭 해먹여 보내야겠네요 ㅜㅜ
다치지말고 몸건강하게만 다녀오세요!!
저도 갈때
어머니께서 은갈치가 아니고 금갈치라면서
빅사이즈 갈치를 발라주시고 ㅜㅠ
쫄지말고 당당하게 힘내시길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드릴게 없어서 추천이라도 꾹 눌렀습니다ㅠ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서 눈에띄게 행동하지마시고...
사리면서 생활하세요 건강히 다녀오십쇼!!!
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든든히 먹었던 터라
훈련소까지 쫓아온 형들이 사주는 점심은 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 배고픈 훈련병은 밤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어머니가 어떤 음식을 해줬는지는 까맣게 잊고
입소전 부대앞 식당에서 반이나 남긴 떡국만 그리울 뿐이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어머니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