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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가기전 어무니가 해주신 마싰는 집밥....


맛...있어요..... 사란해요....
이글이 베스트 를 가도 전 보지 못하겠져...
한달뒤에 뵙겠습니다
댓글
  • Stigma 2017/09/04 13:24

    갑시다!
    휴가나와서 베오베 향기를 맡을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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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랭구아르 2017/09/04 13:26

    몸건강히 다녀오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 Gun River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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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하하 2017/09/04 13:54

    전 훈련소 가기 전날에 제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게 벌써 몇년전인지 ㅠㅠ
    암튼 잘갔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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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원 2017/09/04 13:57

    집밥이 진짜 세상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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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갠차나갠차나 2017/09/04 14:02

    조심히 훈련 받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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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복아범 2017/09/04 14:08

    전 부산신교대 였는데 입영날 어무니랑 마지막으로 먹은게 더럽게 맛업고 맵기만 한 낙지볶음 이었습니다.  입영날의 센치함을 홀랑 날려버리는 맛! 덕분에 지금도 낙지볶음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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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解語花 2017/09/04 14:08

    베스트 말고 베오베가세요~
    몸건강히 훈련 잘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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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기다리며 2017/09/04 14:12

    집떠나와 열차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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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bsei 2017/09/04 14:14

    훈련소 가기전 마지막 집밥이라니 9년이 흐른 저에게도 아직 그때가 쓰리네요 다치지말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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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gleday 2017/09/04 14:16

    세상 모든 걱정 다 짊어지고 가는 기분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꾸로 매단 국방부 시계도 흘러가긴갑니다.
    이등병의 편지 노래만나오면 눈물 콧물 다 흘리기를 여러번 하다보면 어느새 멋진 남자가되어  돌아올수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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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GEEK 2017/09/04 14:17

    건강한 모습으로 봅시다.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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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도로시v 2017/09/04 14:17

    논산훈련소 앞의 밥집들...ㅠㅠ
    사발라마 울 엄마가 훈련소 보낸다고 밥 사줬는데 다 먹지도 못할 맛으로 만들어 와서..
    울 엄마가 얼마나 맘이 아팠겠냐..ㅠㅠ 다 쫄딱 망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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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축구 2017/09/04 14:20

    와... 이건...
    군대다녀온 남자라면...
    공감 안할수 없겠네요...
    입소 직전..
    엄마가 해주신 집밥은..
    인생을 돌아보게 해주죠..
    일상의 고마움도 느끼게 해주고..
    가족의 따뜻함도 느끼게 해주고..
    잘 다녀오세요..
    15년차 예비역인데도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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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왕 2017/09/04 14:23

    메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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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by폰 2017/09/04 14:23

    입대전 새벽에 먹었던 짜장면 탕수육이 왜이리 그립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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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죠스바 2017/09/04 14:24

    진짜 ㅋㅋㅋ아쉽겠다 ㅠㅠ
    군대가서 느낀건데 ㅋㅋ군대 밥 맛있다는애가 동기중에 저랑
    한명밖에없었는데 걔네 집가서 밥먹어보고 걔가 우리집와서 밥먹어보고 서로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느꼈죠 집밥이 맛없었던 애들이 군대밥에 잘적응하는구나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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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불어숲 2017/09/04 14:26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집밥 입대하면 더욱더 간절해질 겁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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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군황 2017/09/04 14:27

    진짜 정성스럽게 해주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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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르보르 2017/09/04 14:28

    몸건강히! 잘 다녀와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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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소라 2017/09/04 14:28

    잘갔다와여
    어차피 다시 올거니 멀리 안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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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날탱 2017/09/04 14:33

    몇년뒤 아들 군대 보낼때 가서는 못먹을 맛있는거 많이 사줘야지 했는데 따뜻한 집밥 꼭 해먹여 보내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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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seong 2017/09/04 14:36

    다치지말고 몸건강하게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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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VEL 2017/09/04 14:42

    저도 갈때
    어머니께서 은갈치가 아니고 금갈치라면서
    빅사이즈 갈치를 발라주시고 ㅜㅠ
    쫄지말고 당당하게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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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맛틴트 2017/09/04 14:45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드릴게 없어서 추천이라도 꾹 눌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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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동사람 2017/09/04 14:45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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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스트아크 2017/09/04 15:01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서 눈에띄게 행동하지마시고...
    사리면서 생활하세요 건강히 다녀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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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ingyou 2017/09/04 15:06

    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든든히 먹었던 터라
    훈련소까지 쫓아온 형들이 사주는 점심은 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 배고픈 훈련병은 밤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어머니가 어떤 음식을 해줬는지는 까맣게 잊고
    입소전 부대앞 식당에서 반이나 남긴 떡국만 그리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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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가필요해 2017/09/04 15:09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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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012 2017/09/04 15:12

    어머니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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