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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박스 네오 후기

전에 라이트 룸에서 쓰려고 투어박스 네오 샀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이틀정도 사용해보고 간단한 느낌 말씀드려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121181&c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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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에 2000 장 이상 수정을 해서 시간을 단축 시키려고 구입했는데요
제가 필요한 설정은 / 밝기,화이트발란스,색조,콘트라스트/ 업라이트 자동 ,도우미 ,자르기 / 등급설정,다음사진 /
사진 180도 회전 ,쉬프트키 / 우선 이정도 설정해서 키보드에 아에 손을 안대고 작업하는걸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손에 완벽하게 익지 않아 살짝 버벅이는데 나름 빠른거 같아요
마우스로 클릭하고 움직이고 하는게 다이얼을 돌리면 바로 작업이 되서 편합니다
그리고 기분탓 인지는 모르겠으니 다이얼로 돌리니` 화이트 밸런스나 밝기를 조절하는데 있어 더 정확해진거 같아요
뭐랄까 돌리다가 이거다 싶을때 바로 멈출수 있는 느낌?
마우스로 화밸이나 노출을 조절할때보다 다이얼로 돌리면 더 작은 값으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밝기가 마우스로는 10 씩 움직였다면 투어박스는 2 씩 움직이고 이런차이
윈도우에도 따로 값을 지정해 놔서 유튜브 같은거 볼때 더 편하고요
지금까진 만족입니다.

댓글
  • eggry 2024/03/19 13:42

    저도 관심이 있던 물건이라 구매했는데 아직 손이 조금 더 암기를 해야겠지만 소프트웨어 대응은 잘 되고 익숙해지면 편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슬라이더류를 직접 움직인다는 느낌(회전 저항 조절이 가능하고 진동 햅틱이 있네요)이 직관성을 더해주는 거 같네요.
    사실 캡쳐원은 스피드에디트라는 기능이 있어서 기존에 키보드랑 마우스로도 비슷한 조작이 가능했어서 캡쳐원 쪽 체감은 그렇게까지 크진 않고, 라이트룸 쪽은 확실히 편해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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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험하면가지않는다 2024/03/19 13:47

    저도 사용해보고 투어박스 엘리트로 갈아탈까 생각드는 이유가
    무선보다는 햅틱 이라... 네오는 휠 하나면 구분감이랑 저항감이 있어서 약간 불편해요

    (l1QBk2)

  • eggry 2024/03/19 13:48

    아 엘리트가 그냥 무선이기만 한 줄 알았는데 네오엔 햅틱이 없나보군요. 햅틱 좋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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