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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늘을 마신다"라는 말도 안되는 틀린 단어는 시적허용인가요? 예술적 허용인가요? 그런거 따지면서 지식 뽐내기보다는
시적허용이든 예술적허용이든 의미상통하는 내에서 의사소통 이뤄지면 된거지 뭘 그렇게 태클거시나요ㅎㅎ
당장에 예술적허용? 생판 들어보지도 못한 개념용어라 네이버에 쳐보니 바로 뜨네요 ㅎㅎ 어디 블로그에서 보고 오신거 같은데

적어도 볼트를 암페어로 쓰는게 시적 허용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예술적 표현에 대한 허용이라는 상위 그룹 아래에 묶여있는 것 중 하나가 시적 허용인게 맞는데요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말 나온 김에 적으면 엄밀하게는 본문에 나온건 예술적 허용도 아니고 그냥 틀린 표현이죠
마지막 한줄은 너무 딱딱한 댓글 다는거 같아서 넣은거였는데 이상한 태클이 날아와 박힐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정 그렇게 보기 불편하시다니 원댓은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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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예술적 허용이란건 제가 말뜻 풀이만 해도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적허용은 고등과정에 나온 내용이라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개념용어지만 예술적 허용이란 말은 솔직히 잘 못 들어본 용어거든요. 현실에서도 농담하는데 하나하나 꼬투리잡으면서 이건 이거 저건 저거 하는 사람들한테 제가 한소리하는게 버릇이라 그런가봅니다ㅡ,,ㅡ
가사를 쓰신분이 분명 전압 전류 개념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신건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저렇게 썼을 경우도 있지않을까요?
저런 가사쓰는 일에 문외한인 제가 당장에 봐도 220mA 전류가~~~ 220V 전압이~~~ 하는것보다 원래 가사가 더 좋게 운율도 좋게 느껴지는걸요? 그리고 그런 상식을 파괴하는것이 예술에 적용된다는게 시적허용(님이 말한 예술적허용)이고요. 시적허용이 뭐 별거 있나요? 내 머릿속에서 표현하고 싶은 것을 내 의지대로 마음대로 표현하는게 시적허용이죠. 그래서 국문학과 다니시거나 그쪽으로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래서 "하늘을 마신다"라는건 시적허용인가요? 예술적허용인가요?

당연히 시적 허용이죠
너무 당연해서 설명할게 없네요

예술적 허용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된 국어사전이나 개념용어사전이나 그런 링크 들고와보세요. 찾아보고 댓글쓴거니.
짤만 휘루루룩 날리고 사라지는게 뭔 경우입니까

왜 그런거죠? 하늘은 마시는 대상이 아니고 마실수도 없는 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220V도 맞는 단위가 아닌데 왜 이것만 예술적 허용이라고 우기시는지?
만약 의도된 220V 가사였다면 오히려 대중성을 위해 모두가 아는 V(볼트)로 기재를 한 작사가의 의도일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무슨 근거로 예술적 허용 시적허용을 분류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하는겁니다.

아 문제가 그거였습니까? 죄송합니다. 그냥 시적 허용하고 라임 맞추려고 대충 적은겁니다

설마 ~적 허용 이라는 표현을 통일한게 불만이실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제 불찰이 맞습니다

공감각적 표현이라고 찾아보세요.
그런 표현 쎄고 쎘습니다. 책좀 더 읽어보고 문학적 표현이란 무엇인가 좀 더 고찰하고 오시는 게 나으실 것 같네요.

그건 전압 단위 맞아
저건 전압단위 적고 전류운운해서 딴지 걸린거고

문과?? 100만볼트가 왜? 100만볼트 공격!! 하면 상대에 몸에 100만볼트 전압이 걸리는 거임. 상대에 따라 저항값이 다르기 때문에 흐르는 전류의 량은 다르겠지만. 지우가 피카츄 100만볼트를 흘려 라고 하면 대사가 문제겠지만 100만볼트 공격이라고 말하면 큰 문제는 없을 듯

참고로 ㄹㄹ웹 파오후님들은 정상인들보다 감전으로 사망할 확률이 적습니다.
사망확률과 몸무게는 반비례 관계거든요....

제가 그래서 살 찌운겁니다

아무렇게나 쓴 숫자가 아니었네ㅋㅋㅋ

(진지)

아닌거같은데
전류의 개념에서 전압이 안나오는데 어떻게 해석하면 전압이 뿅 하고 등장함?

말도 안되는 소리로 따지기 전에 공부좀 해라...

이게 정답이네

저항값만 주어지면 사실 전압에 대한 전류값도 정해지니까,
보통 가정에서 쓰는 콘센트의 도선은 규격품이니 저항값이 일정하니까 전압만 있어도 전류를 계산할 수 있으니..
맞는 말이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