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식당목격자, 진짜가 나타났어요.

밥사먹고 가는사람한테까지도 저렇게 말할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인지는 확인못하지만 인성은 이미 다들 아시지않나요

시민들의 즐거운 식사를 위한 찰스의 배려는 아니었을까~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는 찰스의 덕담에 식욕을 잃어버릴 사람이 대부분인 관계로 앞으로는 도시락을 추천한다는~

뭔 희망이나 껀덕지가 있어서 자꾸 정치판에 기웃거리는지 한심

철수는 심하게 샤이한 사람이라.. 혼밥이 아닌자리는 불편했을듯..ㅎㅎ

수년 전 새해쯤에 여의도 식당에 갔다가 피닉제씨가 들어왔는데, 대통령선거 떨어진 직후, 아무도 아는체를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손님들께 새해인사하고 밥맛있게 드시라고 인사했던게 기억나네요.

상당히 내성적인데다 공감능력도 상당히 떨어지는거 같네요. 언제 자한당 갈지 기대되네요.

인성이 고따구니..ㅋㅋㅋㅋ

안철수가 정치권에 처음 이름이 오르내릴 때 들었던 얘기.
한림원에서 당시  성공신화였던 안철수를 초청함.
초대된 사람은 대부분 회원들이 회람할 자료를 잘 정리해서 가져오는 분위기였음.
안철수 종이 한 장 달랑 들고 철푸덕 앉음. 한림원 영감탱이들 표정 상상하셈.
그때부터 사람자식 아니었음. 그랬음~

??? : 그만좀 개로피십시요! 그때 제가 삐진 상태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지 않았습니꽈~

인성 그런 것 다 빼고 정치인의 필수덕목이 붙임성인데.........

잡~~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