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저의 기준입니다^^;
최근 몇년간 기록을 주욱 확인해보니 가장 많이 사용한 렌즈는 알오이(RF 50mm 1.2), 그다음은 왕계륵(RF28-70 2.0)이네요.
왕계륵이 많이 무겁지만 쇼울더백이나 백팩에 무리없이 수납 가능한 부피라서 자주 사용했습니다.
주 1회 정도 꾸준히 스튜디오나 일대일 개인 출사를 하기에 이동하는 동선이 작아 무거운 렌즈 사용에 큰 부담이 없고요.
알계륵(RF24-70 2.8)이나 알아빠(RF70-200 2.8)는 사용빈도가 많지않네요..^^;(성능에 불만족하여 그런건 결코 아닙니다!)
EF오이-알오이 또는 EF만투-알만두의 화질 차이는 크다고 느꼈기에 캐논 사용자에게는 늘 추천합니다.
다만 왕계륵은 그 무게와 부피때문에 사용 환경을 확인하면서 추천하고요.
가끔 주변에서 카메라 바디 추천을 문의하는데 캐논에서 한정하면 R6m2 바디를 추천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경험한 바디 중에서 가격/무게/성능을 고려했을때 가장 무난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다만 브랜드를 한정하지 않으면 저는 캐논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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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장 추운 계절에 바디나 렌즈를 팔고 따뜻해지는 시점에 또 들이고 그래왔었습니다.
많은 바디, 렌즈를 사용해봤네요.
최근들에 그런 버릇이 조금 잦아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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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알오이나 왕계륵으로 촬영한 사진들은 거의 다 일반인이기에 캐논포럼에 사진을 올린적은 없는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3438291
최근 몇년간 사용 빈도수가 많은 렌즈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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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고민중인 내용입니다
최근 24105 2.8이 나오게되서 1렌즈로가느냐
왕계륵에 알만두를 쓰느냐 고민이네요
저는 세미나때 만져보고 가격보고 마음을 정했습니다.(사실은 가격이 더 결정적이었고요..ㅠㅜ)
저도 사실 왕계륵에 알만두나 알아빠가 더 좋지 않을까 계속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만두랑 손만두랑 차이는 클까요?? 만투야 워낙 오래된 렌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