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50summilux를 고집하다..
좋은분께 35 summuilux asph (전현행) 을 구매했습니다.
50룩스보다 두께가 조금 두꺼운것 같고 전체 길이도 후드를 제외하면 더 짧은 것 같네요. 사진으론 약간 오리 주둥이 같아 보인 후드가 별로였었는데, 막상
직접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필름 바디라 결과를 바로 볼 순 없지만, 기대가 되네요.
곧 태어날 첫 아기와 아내를 한컷에 조금 더 가까이 있을때 담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상업촬영은 여전히 sl2-s와 24-90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바디도 렌즈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
요즘 더욱 라이팅 공부와 조명 악세서리등에 투자를 하다,
상업과 별개로 필름 바디 렌즈를 바꾸게 되니 참 모순적이게 충족감이 큰것 같습니다.. 더욱 열심을 다한 2024년과 언젠가 라이카의 전문 포토그래퍼로 인정된엠버서더가 되길 바라며…
(P.s 라이카 35 주미룩스 프론트링? 후드 대신 쓸 수 있는 링 혹시 안쓰시는 분 계신다면 구매원하니 쪽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앞에 보호링은 청담as센터에 전화해서 시리얼넘버 불러주시면 구매가능하십니다. 9만원이었던거같아요.
오~! 구할수 있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입, 축하드립니다~~ 역시 넘 잘 찍으십니다~ ^^
감사합니다:) 세시반님 필름 사진도 분위기 있고 멋있습니다~
라이카 포럼 선배님들의 사진들을 보고 사진의 맛과 멋을 항상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