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래되서 트리 전구에 불이 많이 안들어와서 반강제로 졸업, ㅋㅋ ^^;
와이프가 얇은 나무 두개를 벽 코너에 세워서 전구를 지그제그로 이어서 초간단 트리를 했었는데..
그나마 거라지 정리하다가 실수로 전구를 버리는바람에.. 올해는 그나마 설치도 못하고 ㅋ
트리와 같이 매년 한쪽 벽에 걸어놓은 크리스마스 리스는 조명전구가 없어 어둡고 별로 안이뻤는데..
트리 없는대신 아마존에서 AA베터리 3개로 작동하는 싼마이 $6달러 짜리 구리줄 조명 사서 칭칭 감았더니..
분위기 나네요ㅋ 올해는 이걸로 끝..ㅋ 간단해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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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트리 앞에서 찍은 둘째 아들램 ㅎ ㄷ ㄷ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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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보다는 색감이 부드럽고 세련되다고 느껴지네요^^
보통 밖에서 보이게 현관문에 걸어놓는 크리스마스 리스라고 하는 장식입니다.. 저희는 집안에다.^^;
그쵸 마치 환영하듯이 정문에 걸려있거나 건물의 주요 포인트에 걸더군요^^
미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장식이 벽과 잘 어울리네요.. 한국과는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저는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시험지와 함께 보낼 듯 합니다..ㅠㅠ
그쵸 미국은 집 안밖으로 화려하게 많이 꾸미는 편입니다..그래도 한인들은 많이 안하는 편이구요.^^;
자격증 시험인가요? 화이팅하시고 좋은점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아~~ 학생들 기말고사가 22일 끝나서 열심히 채점을 해야한답니다.. ^^;;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오~~ 선생님이시군요..^^ 몰랐습니다 ^^
미리 크리스마스, 간단한 장식이 좋네요. 아들내미 완전 미남.^^
우왕 멋장이 아드님 사진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