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장비랑 상관 없는 글인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친목질 반대하는 사람들끼리의 또다른 친목질 입니다.
제발 이런 걸로 이슈화 하지 마시고
눈에 거슬리는 당사자에게 혹은 제게 직접 쪽지를 보내시던가
스르륵 운영자에게 그런 글들 신고하던가 하시죠
전 대부분 제 사진이나 장비 소감을 올리기는 하지만
가끔은 그냥 시시한 글도 올리곤 합니다.
온라인에서 글을 올리는 것은 공감이나 댓글을 보려고 올리는 것이 아니던가요?
그것도 어찌보면 친목질입니다.
몇 개월 전 친목질 이슈로 한달 이상 시끄러웠고 지겨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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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또다시 이런 분위기로 포럼 전체가 싸잡히진 않을까
안타깝네요..
가뜩이나 글도 많이 안올라오는데... ㅜ_ㅜ
D850 얼른 나와서 포럼 좀 시끌벅적 했음 좋겠습니다 ㄷㄷ
전 예전 흥했을때 분위기를 잘 몰라서...^^; 지금은 글많이 안올라오는거죠??
에고 전 밥이나 해먹고 출근이나 해야겠습니다~ 한국은 지금 새벽 아닌가요? ㄷㄷㄷ
한국은 지금 새벽 3시 10분 입니다.
오늘 울산에 비가와서 그런지 Germany(젊은이)커플들이
촉촉한 분위기에 늦은시간임에도 방문해주고 있어서 저도 흐뭇하네요..
...
ㅠㅠ
타동에서 많이 활동하시는분이 지나가시면서 툭~~ 한마디 하고 가셨는데.. 분위기가 참..ㅠㅠ
조금 속상해지려고 합니다.ㄷㄷㄷ
아..시작된 원글은 밑에 따로 있었군요..ㄷㄷㄷㄷ
예전 1월에도 친목질 지적으로 엄청나게 이슈화 시키셨던 분이더라구요
7개월후 친목질이 다시 시작된거 같아서 한마디 또 하신거 같네요..ㄷㄷㄷ
이 새벽에 또 뭔일 인가요?
대충 보아하니 또 그것 인가요?
적당히 자중하고 넘기면 될텐데요....
이 또한 분란의 글 아닐까요?
우리는 누군가의 의견에 동조 할 수도 반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커뮤니티가 특정인들의 사적 공간은 아니니까요.
밤늦게 고생 많으십니다 ㄷ ㄷ
결국 이런 글도 마찬가지 글입니다
논쟁의 불씨를 제공할 뿐이죠
친목 까는 글이나 옹호 글이나 중재 글이나 서로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믿고 거르는 안선생 글처럼 말이죠
발끈해서 반응하다보면(중재하려는 착한 의도라도)
친목까는글, 옹호글, 중재글(소위 지나가는 사람 혹은 눈팅족으로 시작하는 글), 중재의 중재글, 그 글들에 써지는 댓글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갈등 뿐입니다
뭐 포럼이나 자게하면서 사리생기게 까이는거 참으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저는 영화 보통사람의 대사처럼 '맞고있는게 빨리끝나'라는 느낌으로 흘려보내네요
그래야 지루한 갈등이 끝나고 장비글이든 사진이든 올라오니깐요
앞전의 논란 때 지루하고 지겨운 상황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보통이라면 지나가겠지만 비도오고 꿀꿀하게 한잔하니 저도 댓글 하나라도 써놓고 싶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