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물고기는 떡밥을 처다보긴 하겠네요.
뭔 이슈를 덮으려고 친목질을 띄웠는가,
지나가는 유저면 가시던길 가면되는걸
왜 꼭 한마디 이상을 하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럼 특성상, 남들이 보기엔 친목질 일수도 있으나
그게 친해지는 방법 아닌가요?
호칭은 식당 가서도,
아저씨보단 삼촌 혹은 사장님
아줌마보단 이모라고 하지 않나요?
식당에선 당연하고, 인터넷에선 불편하게 느끼는건
저만 이상하다고 느끼는건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묻어가면서 친해지면 되는걸
왜 또 이 얘길 꺼내는지 모르겠네요.
이게 친목이든 친목질이든,
처음오시거나, 눈팅 많이 하시는 저같은 사람이
빨리 친해지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삼촌,이모 등등 칭호 불러주고
구수한 사투리 쓰다보면 친해질수도 있는거고
친해지고 나면 오프모임도 생각해보겠죠.
변명 아닌 변명 하자면,
스르륵 어플에는 포럼 내 친목게시판 없습니다.
그냥 단순 익스,크롬 등 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저같이 어플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뭔가 까고싶다면,
이런 얼토당토 않는 얘기말고
누가 봐도, 아 시발 이건 진짜 아니지
하는걸로 디스하세요.
모두가 아 이건 아닌데..할수있는 얘기로 말이죠
친일파 혹은 503 , 북한 , 범죄자 기타 등등
뭐 이런 깔게 많은걸로 디스랩 하자구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고 했지만
여기서 중간 가봤자 어디가서 자랑 못하니
자기전에 좀 떠들고 가겠습니다.
그럼 지나가는 유저, 혹은 타동민 여러분
서로서로 재밌게 살자구요.
ㅈ같은 세상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면서,
이번생은 그냥 즐깁시다.
다음생이 보장된게 아니니..
그럼, 불편하더라도 편한밤되세요(찡긋)
https://cohabe.com/sisa/32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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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특성이 이곳만 다른 것 같네요 ㅋㅋ 다른 포럼들도 이러면 이해하겠는데 이곳만 유난히 그러니까 계속 말나오는거 아닙니까? 친해지라고 만들어놓은 친목게시판은 꽤 오래 버려진 것 같은데요
전 그냥 사진이나 올리는 듣보입니다....
뭐 빨갱이새끼들도 아니고 다른 포럼들이랑 같아야 하나요ㅋㅋㅋㅋㅋ
하긴 라이카포럼은 레벨7이 아니면 글도 쓰면 안되는 시그니처가 있긴 하네요
제 댓글보고 쓰신 댓글 맞죠?
좀 흥분하신 것 같은데;
본문에
'포럼 특성상, 남들이 보기엔 친목질 일수도 있으나
그게 친해지는 방법 아닌가요?'
라고 쓰셔서, 그 포럼 특성이라 함은 다른 포럼들과 비교되어 생각해봐야할 문제 맞지 않습니까?
니콘 포럼만 다른데, 니콘 포럼만의 특성도 아니고 포럼의 특성이라고 쓰셔서 거기에 대해서 다르다고 한건데 뭐요? 빨갱이요?
ㅋㅋㅋㅋ 님이 흥분하신 듯한데요?
예 뭐 생각하고 싶으신 대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보통 커뮤니티나 동호회, 모임 등등이 망하는 테크가 이런거죠.
이른바 친목질로 인해 보이지않는 "영향력"이 나중에는 대단한 권력인양 그 소수들이 갑질하는 수순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건 인간의 습성이에요. ㅋㅋ
제가 보기에는 서로적절히 견제하는 것으로 보여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나쁘게 보지않습니다.
이런걸 많이 못 보신분들이 "걍 친하게 지냐면 되지 뭘~" 이런식으로 얘기합니다. ㅋㅋ
마치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싸우지말고 친하게 지내야지~"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사람이 뒤섞여사는 세상이 그렇게 단순한게 아닙니다.
보통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는 친목질을 금하고 있습니다. 진짜 여기(니콘포럼)만 분위기가 다르네요 ㄷㄷㄷ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모든 커뮤니티의 예로 어떤사이트가 있을까요??
일단 오유가 공식적으로 친목질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친목질 이슈가 있어서 더 돈독해지는 니콘동이 될꺼라 전 믿습니다. ^^
여러사람이 불편해 하면 최소한 자중하는게 기본 예의고 에티켓 아닐까요?.....
친목질 이모 삼춘 호칭 그들만이 알수 있는 그들만의 대화 전부 불편합니다.
친분 있는 분끼리는 서로 쪽지보내서 번호 교환하고 사적으로 연락하면 되구요
정모도 친한분들끼리 개별적으로 만나면 됩니다
포럼 친목질 보고싶지 않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친목질 옹호들 하셔서
10년동안 썼던 글 다 지우고
모든 게시글 다 읽다시피 하던 포럼도 거의 끊었습니다
요새 몇년전에 비해서 포럼 글 올라오는게 부쩍 줄어든거 아실겁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떠났다는얘기겟죠
사이좋은 삼춘 이모들끼리 친목 다지며 열심히 포럼질 하세요
식당하고 인터넷이 같은가요?
사장님 자중하십시오. 이런 글 올리실 처지는 안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