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24살 때 결혼했죠..
그리고 피곤하고 양약을 먹어도 잘 안듣길래..
한의원을 갔습니다..
젊은 한의사가 앉아 있더군요..
진맥 몇 번 하다니 다짜고짜.. 브래지어를 올려 보라는겁니다..
정확하게 알아야겠다며..
그때는.. 제가 병신이었는 지 순진했는 지 그 말을 듣고 와이프 보고 그러라고..
생전 첨 보는 젊은 놈 한테 브래지어 까는 순간이었어요..
17년 된 일을 갑자기 쓰는 건 그녀석이 아직까지 그 장소에서 한의원을 하고 있더군요..
변태쉐리.. 잘 먹고 잘 살아라..
https://cohabe.com/sisa/32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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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보여주니 뭐라고 하던가요? 반점같은걸 보던가요??
몇 초 흐른 후 다시 내리라고.. 제가 병신이었죠 뭐
한의사가 왜그랬지..;; 왜그랬는지 궁금하긴하네요. 무슨 열꽃같은걸 보는건가? 음.. 궁금해서 잠이 안올꺼같은데.. 한의사친구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사상의학을 완성했던 이제마 선생 코스프레를 한 것 같네요.
이제마 선생이 한 처녀환자를 진단할 때 옷을 벗으라 했는데
그 환자가 부끄러워하며 머뭇거리자
이제마 선생이 옷을 확 벗겨버렸다네요.
그 때 그 환자의 반응을 보고 그 환자의 체질(사상의학에 따른)을 진단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네. 제가 궁금한건 참을수 없어서..한의사 친구한테 전화계속해보는데 운동하는지 전화가 안되네요. 알아내면 답글달아볼께요.ㅎ
횡당한 남편 ㅎㄷㄷㄷㄷ
당황한 아내 ㅎㄷㄷㄷ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ㄸ
할머니한테도 젖가리개를 올려보라고 한다면 그것은?
우스게 소리로 한의원에서 맥을 오래 잡는건, 말할걸 생각하느라 그런거라고
17년 전이면 뭐 당시엔......... 순진하셨다기 보다도 이런 문제들이 사회적으로.........
그냥 그동안 세상이 많이 바뀐거라고 생각하고 잊으세요.
저는 22년전에 경찰차 3대에 둘러싸여서 엎어진채로 신분증(지갑) 빼앗긴채로 심문 당했었는데.......
전혀 잘못한 것도 없이 경찰의 착각으로 인한 상황이었죠.
지금 같았으면 둘러싸이기 전에 먼저 다 따지고 들었을텐데 그 당시엔 어리다보니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같은놈들. 그거 봐서 뭐한다고.
헐.그렇게해서 몇명이나 봤을지.과연 남자도 상의 까보라고할런지
한의학은 조선시대에서 1cm도 진보한 것이 없는데,,,, 조선시대에 가슴보자고 했으면 경을 칠 일일텐데...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니... 경을 칠 놈이. 지금쯤 아래도 까보라고 하겠군요.
뒷쪽도아니고 앞?????
그냥 남 젖 구경하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멍든거 피빼는것도 안하게됨;;
장출혈 모르고 한의원가서 비싼 한약만 먹다가 죽을뻔 하고 다음부턴 한의원 근처도 안갑니다ㄷㄷㄷ
한의사들 전부 엉터리로 보는 일인입니다. 청각장애인을 귀 잘 들리겠다고 거지같은 염소똥처럼 생긴 한약을 지어 먹자 효과가 없더니 나중에 잘못 지었다고 다시 만들어주겠다고 또 거금을 들이더군요. 두번째도 효과 없음 이런식으로 진료하는 한의사들은 다 없애버리고 싶더라고요. 아까운 거금....
오래전 무릎통증과 부종이 심해 한의원에서 침, 뜸 으로 수십일 시간만 보내다 병원갔다니 의사가 인대 끊어졌는데 왜 이제 왔냐고 혼내더란....
한의원 다녔다 하니...
웃으면서
한의원요? 하더란....
그뒤론 절대 한의원 안감..
내말을 잘듣나 안듣나 테스트하고
안들으면 비싼치료는 안권하지않을까요
보약도 가격이 비싼건 비싸더라구요 ㄷ ㄷ ㄷ 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