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라는게 기가막혀 웃음밖에 안나오니 유머.
https://cohabe.com/sisa/322976
여성전용 운동장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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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ㄴ
누구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나 여잔데 초딩때 발야구 마니했는데... 선생님들이 프로그램 만들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여성혐오가 아니라 (저런)여성혐오..
"페미니즘을 학교로 가져온 원동력은 비판적 사고에요."
말하는게 박근혜 스타일이네 우주에서 기운이 내려와서 말하는건가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이거랑 비슷하지 않나요
요즘은 피해의식도 주입식으로 알려주는 듯
????????
같이 잘 쓰고 있었는데
뭔 이상한 소리를 저리 논리적인것마냥
지껄이는거지 ㅎㅎㅎㅎ
그냥 여자애들이 뛰어노는걸 안좋아하는거 잖아...ㅡ.ㅡ;;
나도 역시 운동 안좋아해서 운동장에서 잘안놀았으니....
운동안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전용운동장을 만들어주세요...라는 ㅄ같은 논리랑 뭐가 다른건가요?
아예 학교도 여자초등학교로 만들지 ㅋㅋ저런 생각갖고 무슨 애들을 가르치겠다고 ..
기사 찾아보니 가관이네요 ㅋㅋㅋ
유머 자료 맞습니다 ㅎㅎㅎ
???? 체육 싫어했던 여학생입니다 걍 땀나고 힘들어서 뛰어노는거 싫어했던거지 여학생 놀지말라고 한 남학생, 선생님들 손좀들어주세요ㅋㅋㅋ놀아도 그늘에서 땅따먹기 정도 하고 놀앗는디.. 뻘소리를 진지하게 하고계시네요 으응?
초등학교에 남자 선생님이 차지하는 공간은 정말 너무 협소하죠.
여자 선생님을 줄이는 것이 답이겠죠.
참! 거기 당신도...
같이 놀게 만들어주면 되지 왜 굳이 선을 긋지
저분이 남자초등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상상이 되고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종교를 강요하던 선생님, 임원급학생이나 좋은가정학생과 차별하던 선생님때문에 상처받던 초등생 시절도 떠오름 (실화!)
페미니즘은 그냥 지능 문제예요. 덜떨어진 것들.....
저런 애들이 우리 아이를 가르친다니... 무섭네.
택도 없는 개소리를 아주 신박하게 하는게 페미니즘이라는 것을 내가 잘 알겠다.
창조여성혐오. 혹은 남성혐오
저런애들 꼭 수업시간에 사상교육하던데
이미 페미니즘은 종교의 영역으로 간지 한참된것같습니다.
여윾시 꿀빠니즘
저도 학교 다닐때 저런 문제에 대해서 얘기 나온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남자vs여자 대결구도가 아니라
축구를 즐기는 20명의 집단이 항상 매일 운동장을 장악하고
다수의 학생들은 운동장을 즐기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토론이였죠.
그래서 운동장있는 학교던 시설이던... 축구 같은 스포츠보다는
베드민턴처럼 자리차지를 덜하고 운동장에서 여러사람이 다양하게 같이 공간을 쓸 수 있는 스포츠를 유도해보자
라는 얘기도 나왔지만 뭐 안됐죠.
특정 한 집단이 항상 매일 운동장을 장악하는 문제에 대한 관점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건 페미니즘이 아니고 남성 혐오라는 거임...
남성혐오 사상에 가득한 사람들 입장에선 페미니즘이 "최고"겠지
여성혐오라는 사회적 키워드에는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남성혐오에 대해서는 전혀 무감각해지는 세상이 왔네.
이정도면 병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 짜증나 진짜 ㅋㅋㅋㅋ뭔 도기사운드얔 ㅋㅋㅋㅋㅋㅋ
눈빛이 꼭 신천지 전도하는사람같네요
고딩때, 여고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운동장은 거의 체육수업때 아니면 식후 산책하는데 쓰는 정도라던데.. 있어도 안쓰는 것을 여혐프레임을 들이대나
개소리도 논리정연한척 하는게 개논리라 부른다만..
체육시간에 자유시간 주면 남자애들은 체육쌤한테 농구공 야구공 축구공 발야구공 베드민턴공 공이란 공은 다꺼내달라고 하고 여자애들은 무리지어 앉아서 몰래 핸드폰 하거나 수다떨거나 마피아게임같은거 했었는데 ㅋㅋ그리고 땀범벅된 남자애들이 교실와서 선풍기독점하면 냄새난다고 시비걸고 투닥거리고 ㅋㅋㅋ저선생은 왜 저렇게생각할까ㅋㅋ
너의 두뇌는.
없겠지 아마도...
왜 저런거 볼때마다 표정이 얄미워보이지ㅋㅋㅋ
초등교사 성균형 임용이 시급합니다
일단 여성전용 운동장을 만들어달라는 말은 없어서요, 제목은 좀 공격적으로 뽑으신거같네요.
저분이 어떻게 생각해서 말하는지 추론해보면
일단, 운동장을 쓰는게 대부분 남자아이들인걸 보고 왜 여자아이들은 운동을 즐기지 않고 비교적 얌전하게 놀지? 무의식적으로 사회화 되는 과정에서 그렇게 하도록 배운것일까 하는 의문에서 하는 말들이라고 생각해볼수 있고
페미니즘이 교육교재라는 말은 학교에서 심청전을 배우면서 '심봉사 눈을 뜨게 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게 과연 효도인가' 뭐 이런거 문제제기 하듯 그정도 차원에서 아이들과 얘기해보자는 말 같기도 합니다.
다른 글에서 나온 저분생각을 돌아보면, 저분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은 다음과 같다고 추론이 되네요.
남자가 얌전하게 노는게 이상한게 아니고, 여자가 활발하게 노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말해주는것. 그거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는 기회를 학교 교육현장에서 나누어 보는것.
남자아이들이 전유한다 라고 말한다던가 하는 부분에서는 근데 과한 전투의지가 들어간느낌이 있긴하네요 어투에.
그리고 결국 저분이 빠진 페미니즘의 굴레는, 페미니즘이 결국 이퀄리즘으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거겠죠. 남자는 그림그리고 예쁘게 꾸미고 하는게 어색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된 남자아이들이 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여자애들에게 밀린다던가 하는 남자가 받는 불이익 등은 싹 닦은체, 여성혐오의 개념에 갇혀서 여성만을 피해자로 보고 계시다고 궁예질이 가능하네요.
http://jinboedu.jinbo.net/xe/index.php?document_srl=18624&mid=publication
저분이 쓴 글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 역시 페미니즘은.. 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없던 여성혐오도 생길판... 물론 모든 여성이 아니고 저런 자칭 페미들이요..
애들이 노는걸 여성이 없다는 눈으로 보는것도 참... 병맛이군.
글쎄... 이분 글 다 읽었는데, "여성전용 운동장 만들어달라" 같은 주장은 없었습니다.
제목은 좀 과격하게 뽑으신 것 같은데.
지랄 개 똥을 싸고 있네 진짜..
아 물론 제 얘기입니다.
이거 보니까 여혐을 조장하기 위해서, 혹은 남자-여자 대결 구도를 조장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내용을 발췌, 편집한 것 같은데요?
자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퉤
어릴때 책상에 선 그어놓고 짝궁이랑 넘어오면 한대씩 때리듯 운동장도 반으로 갈라 줄 그어 놓고 남아용 여아용 만들어서 쓰라고 하고
아니지 아애 초등학교부터 남학교 여학교..
아니지 전국을 동서로 갈라서 양쪽에서 살게 하고..
이게 뭔 개 지랄인가 -0-;;;
저런 교사 함부로 자르지도 못해요
좋은 시체팔이가 되거든요
페미니스트라서 잘렸다 여성혐오다
무조건 이 프레임으로 발광합니다
아니 또 무지개 뱃지... 참 대단하네요.
여자를 여성전용이 아니면 사용하지 못하는 병신취급하지마...창피하다 진짜
저 진짜 근자감과 피해망상에 휩사인 광기어린 눈빛 진짜무섭다..
아!씨! 또하나의 항마력 키우기야!
실화냐?고등 교육받은 사람일꺼야!난 고졸이라서 뭔가가 있을꺼야!제발 내가 보지 못하는 혜안이 있을거야!
우웪!지 랄 도 에서 왔나?
페미니즘이란 잘 지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편견과 차별로 갈라놓는 행위인가 보네요
저 나이때부터 남자니 여자니 지랄 염병을 떠는거 보니까
인권이란 누군가를 특출난 무언가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두 같은 하나로 보는 것인데
왜 저 놈의 페미니즘은 인권운동이라면서 공적인 공간에서의 차별을 없애버릴 생각은 안하고 또 다른 차별의 공간을 만들어 인권을 나누는 걸까요??
인권운동같은 소리하고 있네 차별과 편견을 심화시키는 운동이 무슨 인권운동이야 ㅋㅋㅋㅋ
이 개 몬 소리인지.. 왜 죄없는 아이들을 성으로 왜 나누어 버리시는 겁니까
밖에서 뛰어놀거나 실내에서 놀거나 유도하고 권하고 지도하는건 어른의 몫 아닌가요?
당신이 선생이면 애들이 거기서 놀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짜라고..당신들이 직무유기를 하니깐 애들이 겉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는 개뿔.
니들 같이 생각하는 애들이 양성평등의 가장 큰 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부터 저런 선생 밑에서 배우면 메갈되는 거 한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자아이들이 남자와 축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지??
근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교사인지?
다른 거 필요 없이 제가 남아의 학부모면 저런 수준 이하의 교사에게 못맡깁니다.
공공기관에 보면 더러 여성휴게실은 있어도 남성휴게실은 없더군요. 왜 남성은 남성휴게실을 못갖죠?
사람의 말을 할줄 안다고 해서, 다 사람은 아닌것이다.
패미 좋아하게 생겼네..
이런 말도 안되는 페미니즘이 트럼프같은 극우파의 빌미가 되는거죠.
저런 교사가 제 아이를 가르친다면 정말 걱정스러울 것 같습니다. 심각하게요.
외국에서 학창시절 보냈는데요
그땐 선생이 여자남자 안 가리고 반 뚝 잘라서 잘야구 시켰어요
근데 어떤 여자애가 뛰는게 우사인 볼트급이어서
다 쌈싸먹고 다녔음
성별은 핑계임 (물론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정 그게 맘에 안들었으면 제 학창시절 선생님 처럼 자기가 교육을 하면 해결될 일.
여혐이 아니라 너혐이다 시X발
난 초딩 내내 뛰노는 거 좋아해서 운동장에서 놀았고 학년 올라가니 움직이는 것도 싫어서 불러도 그냥 교실에 처박혀서 노래 듣고 수다 떨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지 그럼 남자애들 운동장에 있을 때 여자애들이 교실에 가득하면 교실은 여자애들의 전유물임? ㅈㄹ
학창 시절에 존나 얼마나 사회성 없이 지냈길래 저렇게 편협하게 사고하냐 ㅋㅋㅋ 저딴 것도 배웠다고 사람 가르치네 ㅋㅋㅋㅋ 세상~
측천무후가 희대의 살인마라는거 알면 남자라 할기세 ㅋㅋㅋㅋㅋㅋㅋ
응 지랄 마.
연병장은 가래도 안갈꺼면서 ㄷㄷ
실제로 위례 부모님들 난리도 아니라고..
선생님이면 학생들한테 관심좀 가지길. 남자 체육쌤이 담임이었던 적이 두번있었는데 학교생활중 가장 재밌게 체육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자애들이 왜 체육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궁금해하셨고 의견을 잘 받아주셨습니다. 체육을 잘 못해 유난히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개별지도까지 해주시면서 열심히 해주신 덕에 자연스럽게 학생들도 선생님의 수업을 따르게 되고 즐거운 시간으로 남아있구요. 학생들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만 떠드니까 저런 말 하는 겁니다. 하다못해 우린 고2,고3이었는데도 앉아있는 체육은 체육이 아니라며 미친듯이 운동장에서 뛰놀았음.
????뭔 개소리야???? 릴베충은 지들 지껄이는 게 개소리라는 자각이 있어서 얼굴이라도 가리는데... 저것들은 지들이 지껄이는 말이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뻔뻔해요 정말...
진짜 여자 쪽팔린짓은 다하네...아오진짜
맨 마지막 짤
페미니즘 최고 d^0^b!!
이러는거 같네요;;;;
운동장에서 보는 불평등이 군대 연병장에서는 안보이는가보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저 어릴땐 남자애들이 늘 중앙에서 축구를 해서 주변에서도 못 놀고 늘 선생님들 숙소? 앞 공터있는곳에서 놀았었어요.
지금은 어떤 환경인지 모르겠지만 남자애들이 축구 야구해버리면 주변에 있다가 공에 쳐맞기때문에요.
배구공까진 괜찮은데 축구공은...맞으면 잠깐 기절도 가능해요.
중고딩땐 아무래도 성숙하니 체육시간에도 잘안움직이지만 초딩때는 운동 놀이 좋아했었죠.
축구는 거의 초딩 상급자애들이하는데 그쯤되면 남녀같이 어울릴 체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저는 저런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 문제제기자체가 미친소리까진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시설인것같아요.
우리때처럼 흙먼지운동장은 아니겠지만(아니겠죠??)따로 작은 풋살장같은곳 하나 더 있거나 체육관, 운동 시설이 더 있으면 다같이 여러가지 운동을 맘껏 할수있을텐데요.
저희땐 운동장 떨렁하나있는데 중간에서 축구를 해버리니 그 주변도 놀기 힘들어서 학교 뒷뜰이나 협소한곳에서 겨우 놀았어요.
남녀의 문제,이런걸 떠나서 우리나라도 초등학생들이 맘껏 뛰어놀수있는 그런 환경조성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뛰놀공간이 부족하니 집에서 뛰고 아파트단지 차다니는곳에서 위험하게 다니는 문제도 같이 생기는것같아요.
솔직히 저런 사람은 여자들이 솎아내야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는게 제일 문제
나한테 뭐 나쁠건 없잖아? 이런 태도다보니 저런 교육자들이 스스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당당하게 떠벌리고 있지
이건 남자들이 절대로 해결못함
조화로움을 가르쳐야할 곳에서 편가르고 혐오를 가르치는 교육자라.... 참나
유튜브 동영상 보니까 저 부분 빼고 뒷부분에서 페미니즘의 필요성은 나름 잘 설명한 거 같아요.
근데 제대로 된 사람한테 배워야할텐데...
겪어본 사람들 많으시겠지만
일부 여자들 희안한 고집 부리곤 하는데 그거 죽어도 안꺾입니다.
얼굴을 보니 그런 인상이 매우 강하게 와닿네요...
걍 냅둬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 죽게... 잘못 건드리면 벌집보다 더 무서워요~
여성전용 운동장 = 여중, 여고 운동장.....
저런 사고를 가진 여자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남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커나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이네요 ㅡ.ㅡ
저런 사람이 선생이라고
아이들 가르킨다고 생각하니
몸에 소름이;;;
남성혐오할 거 없으면 찾아서라도 억지로 까버리겠다!
오유나 기타 커뮤니티 댓글에도 학창시설 학교에서 일부 교사한테 심하게 데였던 기억들 댓글로 많이 올라오는데 진짜 걸러내야 합니다
저 초딩때는 박정희 찬양 주입 받았었어요 후...
남학생을 위한 독서실도 따로 만들자
ㅡㅡ
헐.. 전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피구하고 배드민턴 치고 잘 놀았는데 ..;ㅅ;
언제부터 축구가 남자의 전유물이 됐지?????
여자축구도 있는데???? 그리고 나 어릴적인 남녀 구분없이 축구라고 피두하고 발야구한다고 ㅗㅎ오히 운동장이 좁았어;;;
그리고 저 여자 말을 빌리면 막말로 여중여고 운동장은 그럼 뭐냐??? 걍 폼으로 있는 거겠네????
여중 여고 나왔는데 4계절 아무도 운동장 나가서 안논다 ㅋㅋㅋ
아. 겨울에 폭설 내릴때 한번 나갔었음 ㅋㅋㅋ 눈싸움한다고
제 딸아이는 학교운동장에서 너무 뛰어놀아서 나보다 더 시컴..ㅜㅜ
여성전용 운동장을 만들어달라는 얘기는 하나도 없던데 어떻게 된거죠 작성자님
그저 페미니즘이면 다 까고보는거다 혹은 까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다신 것이라면 이는 올바른 논쟁의 장을 여는데 방해만 될 뿐입니다
저는 페미니즘보다는 이퀄리즘이 더 옳다고 여기고 저 교사의 말에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운동장이 작아서 여자아이들이 이용을 못하는 것인지 이용을 하고자 하는데 방해를 받는 것인지 아니면 이용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확인정도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저 교사의 말을 듣고나서 판단컨대 일방적으로 남성을 잘못된 존재로 여기거나 여성우월주의를 표방하거나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여겨집니다
페미니즘을 위한 비판적 사고보단 비판적 사고를 위해 페미니즘을 끌어다 써보겠다는 것인데 동화 비판적으로 읽기는 괜찮아 보입니다
한국식 페미니즘을 보면 결국 여성우월주의로 흘러가는 경향이 많아 조금 우려가 되긴 하나 지켜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교실에 여자애들밖에 없다니 여성을 억압시키는데 길들여져 자유의지마저 잃었네요. 여혐입니다.
남여 애들이 운동장에 가득할 경우 배려없이 저렇게 같이 어울리다니 여혐입니다.
남자애들이 교실에 가득할 경우 여자들을 몰아내고 아늑한 공간을 차지한 파렴치한 여혐입니다.
저런 여자 만날까 무섭다...
남학생 무리에 여학생이 와서 "나 축구(혹은 농구 또는 그외 등등) 껴줄래?" 하면
"넌 여자라서 안 돼"라고 할 놈이 있겠냐...
운동할 때 이성이 옆에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아나?
국가대표 경기 방불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