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완 감독이 '군함도'를 알리기 위해 만든 영화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군함도'를 알리기 위해 찍은 건 아니다. 목적 중의 하나였지만 이 영화 제작에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아니다.
순수하게 군함도 이미지 보고 그 이야기 들었을 때 그 안에서 벌어질 법한 이야기가 나를 자극한 거다"라고 밝혔다.
'역사를 잊지말라고 실컷 홍보 때려놓고 군함도를 알리기 위한 영화가 아니였다'
그럼 지금 여름용 상업 액션 영화에 군함도를 써먹었다는 거 인정하는거냐
독과점은 문제고 이에 대해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단 군함도 후에'
알아서 믿거 감독이 될려고 노력중
승완아...불꽃길만 걷자
그안에서 벌어질 법한 태양의 후예
군함도 끝으로란 말은 나까지 그 혜택 받자 ^^
이거냐???
류승범 : 형!!!!
노이즈 마케팅 노리시나봄
승완아...불꽃길만 걷자
그안에서 벌어질 법한 태양의 후예
군함도 끝으로란 말은 나까지 그 혜택 받자 ^^
이거냐???
류승범 : 형!!!!
진짜 이 인간은 끝난듯.
503이 군함도를 좋아합니다
망해야 의미있는 영화 본인 말대로 지 영화 망해야 독과점 안할거 아니겠음?
zz 개봉 전에 돈 벌 얘기하고 왠만큼 수익 얻고 이제 자기 이미지 손상 갈 선 넘을 거 ㅜ네같으니까 슬슬 태도 바꾸네
근데 이미 반토막 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