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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이제 없어져도 되지 읺을까여?

은행도 비대면 계설이 가능한판에..
약도 자판기 만들어서 신분증 넣고 지문 인증하고 처방전 넣으면 알아서 나오게하면 될 것 같더라능...

댓글
  • 名井南德侯 2017/07/31 06:44

    안없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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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7/07/31 06:45

    걍 병원에서 주면 좋겠어요..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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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7/07/31 06:49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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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진블루 2017/07/31 07:00

    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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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수염의기사 2017/07/31 07:00

    협회있는건 안없어져요...표가 몇싲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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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레탄망치 2017/07/31 07:02

    어?그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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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라토베 2017/07/31 07:06

    의약분업때 어땠더라???
    우리나라에서 파워가 제일 쎈 집단이
    의사회 약사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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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gled 2017/07/31 07:15

    약사는 의사에 비해서 힘이 많이 부족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약사가 직접 약처방을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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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 2017/07/31 07:23

    약사는 원래 약 처방 못해요. 할 수 있는 직업군이 아님.
    경력 쌓인 간호사가 차라리 낫지...
    약사는 환자 진료에 관여하는 직업군이 아닙니다.
    무슨 관점에서든 의료인으로 보기도 어려움.
    반면에 정계랑 공직에 진출한 수는 약사가 압도적으로 많지요.
    무슨 약사가 의사에 비해 힘이 적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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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댓또롸잇? 2017/07/31 07:33

    ㅎㅎ 아니에요. 전문화를 시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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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gled 2017/07/31 07:53

    저는 약사가 아니라 그들의 입장을 모르지만 약사가 약처방을 못하고 처방전에 따라 주기만 한다면 그게 전문화인가요? 사실 약이름외우고 효과 설명해주는것만 하는건 전문대정도로도 충분할텐데 제가 약사라면 교육 과정 변경해서라도 약처방권을 받고싶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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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ol_ 2017/07/31 07:09

    뭐 약사 일이 자판기로 대체될때면 님이 하시는 일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일도 그냥 기계가 대체될듯 합니다 ㅋㅋ
    비대면 계설 뭐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좋죠
    인건비 주니까 내가 이용하는 금액도 줄꺼같고 ㅋㅋ
    근데 뭐 어디까지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당장 내일 아침 내가 하는일에서 사람들이 당신이 뭐 필요하냐 로봇이 다해주는게 낫다 이럴껀데..
    행원도 약사도 아니지만 내 직군이 아닐뿐이지
    언제든지 내 일이 될수있습니다.
    그때되서 사람들이 당신 일은 당신이 존재 할 이유가 없어라는 말을 들으면...
    무튼
    웃자고하는 이야기에 죽자고 진지 빨아서 죄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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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남님이다 2017/07/31 07:17

    이분채소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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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ol_ 2017/07/31 07:20

    소원입니다.. ㅠㅠ 지르고싶은거 막 지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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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7]hands 2017/07/31 07:09

    그거 외국에서는 하는걸로...다큐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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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7/07/31 07:15

    솔직히 지금도 기계가 하고있죠
    예전엔 큰 병원있는곳 약국에는 약사 3~4명이 일하던고
    지금은 주인약사1명 pc 1명이 일하죠 기계만 늘리면
    약사 인건비가 줄어드니까요
    임대인지 사는건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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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집으로와요 2017/07/31 07:33

    ㅋ 약사는 기계로 대채되어도 현형법상 약사수 못줄입니다 약사한명당 조제할수있는 처방전수량이 정해져있지요 즉 손님많은 약국은 손님 많은만큼 약사를 더 고용해야만 더이익입니다 가족이 약사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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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체적난국 2017/07/31 07:34

    약사 일인당 처방전 80개까지만 받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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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7/07/31 08:04

    한가지만 물어보죠 약은 약사가 조제해야하죠
    하지만 실제로 약사 다 고용해서 썼었나요?
    아니죠 비약시라 해서 약국에 시급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줘가면서 보조약사 즉 비전문 알바생도 많이 썼었어요 불법이죠 지금은 거의 없지만요
    그리고 천건 넘는곳에 과연 약사가 10명이 넘을까요?
    뭐 제 말이 틀릴수 있지만 현실과는 좀 다르더라고요
    방법은 모르지만 그런경우를 자주봐서욯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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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h+ 2017/07/31 07:20

    솔직히 요즘 약사가 무슨 직업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사가 써준 처방전 대로 담아주기만 하면 되는 직업인데
    그리 고학력일 필요가 있는건지 그리 건강보험 지원이 필요한 직업인지..
    요샌 약국가면 죄다 알바들이 약 만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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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소년 2017/07/31 07:22

    어디가 알바들이 만들어요? 신고하면 돈 많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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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ol_ 2017/07/31 07:29

    그거 신고하세요 불법입니다~
    있는거 꺼내주는건 몰라도 약을 만들어서 판다..
    확실히 만드는거면 녹화떠서 그냥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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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kfmvp 2017/07/31 07:42

    페이약사를 알바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닌지ㅋㅋ 자격증없는 알바쓰는곳 찾아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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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sh+ 2017/07/31 07:45

    옛날 여친이 알바로 약국에서 일했는데
    지가 약만들고 그랬습니다
    병원낀 약국은 쓰는 약 뻔하다고 자기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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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므낫 2017/07/31 07:53

    큰일날 소리입니다. 알바가 실수라도 하면..
    세상에 멍청멍청한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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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7/07/31 08:06

    요즘은 거의 없을거에요
    예전엔 흔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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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 2017/07/31 07:23

    약기 한두개도 아니고 자판기로 대체할려면 자판기 크기가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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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쿤산 2017/07/31 07:27

    요즘 그래서 그런지 복약지도는 참 잘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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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일라라 2017/07/31 07:36

    약 종류가 무쟈게 많고..
    복약.설명.해줘야해서 안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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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할머니보구쌈 2017/07/31 08:08

    그쵸 대체약도 예전엔 자주썼었는데 요즘엔 거의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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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핫초코 2017/07/31 08:08

    병원에서 처방받은 후 반드시 인근 약국으로만 가지는 않쥬..
    해당 약이 없으면 병원측과 협의해서 비슷한 다른 약으로 바꾸기도 하고..
    복약지도도 해 줘야 하고..
    사람이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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