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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요리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비지니스적 관점에서도 접근을 잘함
그리고 그 엄청난 노하우로 상권을 잡아먹지
본인도 요리 연구하는 사업가라고 함
백종원이 자기를 칭하는 직업 중에 제일
싫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는게 쉐프라고 했음
자기는 그렇게 불릴 자격이 없다고 하더라
요리사보단 사업가에 가까운 케이스
좋고 적절한 재료하고 빠른 공급 그리고 맛
본인도 처음 모니터링 할 때 요리보다 사업 쪽이 자기 전문분야라고 했으니까
좋고 적절한 재료하고 빠른 공급 그리고 맛
요리사보단 사업가에 가까운 케이스
본인도 처음 모니터링 할 때 요리보다 사업 쪽이 자기 전문분야라고 했으니까
본인도 요리 연구하는 사업가라고 함
백종원이 자기를 칭하는 직업 중에 제일
싫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는게 쉐프라고 했음
자기는 그렇게 불릴 자격이 없다고 하더라
그렇기 때문에 와우에서 요리사 칭호 획득하고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요리 자격증도 없다고 했었죠..ㅎㅎㅎ
어찌보면 아리러니하죠.
어떤 사람들한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일꺼고..
본인도 그래요.
그리고 장사할려면 저 마인드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ㅠㅠ 제가 요즘 느끼고 있죠.
라이센스는 국내 라이센스가 없고, 중국에서 조리 자격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요리하면 라이센스가 중요한건 아니졓
라이센스는 금방 땁니다 국내 자격증
백 '셰프'가 아니고
백 '주부' 잖아 ㅋㅋ
그저 요리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비지니스적 관점에서도 접근을 잘함
그리고 그 엄청난 노하우로 상권을 잡아먹지
그리고 그 잡아먹은 상권을 쫒아내는게 건물주지. 지금 논현쪽 백종원거리 백종원가게 다 건물주들이 가격올려서 다 빠져서 거리가 죽음.
애초에 백종원 가게들은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임 그거 왔다고 잡아먹히면 그냥 그 가게들이 노력 쥐뿔도 안하고 가만히 있던 머저리들인거고
엄청난 장사꾼임
근데 저거 고대버거 인가 진심버거인가 비슷한 메뉴 있긴 한데...
영철버거?
맞다 영철버거
진짜 손익계산 같은것도 하지않고 막무가내로 장사한다고 뛰어드는 허당들 의외로 많더라.
걍 만만히 보는 거지, 근거도 없는 막연한 낙관주의고...
부모님도 거의 20년 전에 별 준비 없이 분식집 열었다가 목수랑 학원교사로 벌었던 돈 3억인가 다 날리고 택시랑 보험으로 내려왔음....
가성비를 잘 따져야함. 부모님 장사하는거 보고 많이 느끼는게 철저한 조사없이 막 뛰면 진짜 순이익 보기 드럽게 힘들고 돈은 도대로 나감
진짜 대단한 사람이야
백종원 보면 괜히 성공하는게 아니라니까
돈되는 메뉴를 잘아는구나
근데 생각보다 자영업 뛰어드는 사람 중에
저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음
저요... 토스트 하다가 개판됨... ㅠㅠ
처음에 계산기 두드리는 솜씨 봐...
저 정도는 되어야 창업하는거지
진짜 대단하긴 하다
사업가니 장사꾼이니 하는데 그렇다고 요리사로서 소홀한 사람도 아님;
연구도 장난아니게 하고 머릿속에 든 요리지식도 무지막지 한 사람..
집밥백선생 나갔던 만능간장 피드백 하는거보고 소름돋았음
근데 8시간에 9만원이면 나름.. 물론 잘 됏을때 9만원이지만
9분마다 토스트 팔았을때 9만원이니깐 수익은 0에 수렴하지
? 지금 단순히 알바 시급이나 최저임금같은거만 보고 비교한거면 크게 잘못 접근하는거임
인건비는기본으로 깔고, 거기에 식재료, 가스 전기비 포장비 등등 전부 다 집어넣고도 수익이 남아야 하는거임
ㄴㄴㄴ 순수익이 9만원이라고
나말고 나 밑에 애한테 써야할 거 같은뎅
방송은 안봤는데. 저거 재료비만 뺀거 아닌가?? 가스나 전기료, 가게를 열기 위한 초기 투자비용, 은행이자 빼면 이익이 더 줄지.
ㅇㅇ 백종원 아니었으면 길바닥행 ㅋㅋ
음식장사하면 음식 파는 시간보다 음식 준비하는 시간 이런게 더 많이 듬... 8시간에 9만원이지만 준비하는 시간 다합치면 최저시급도 안나올 수도 있음.. 그럼 개고생 하는데 한달에 270도 겨우(30일 일한다고치면) 벌면,,, 사람이 할일이 못돼지...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하고 노는날도 없이 한달에 270 몇일 쉬거나 손님 줄어들거나하면 수익 팍팍 떨어지는데... 할만한 장사가 아니지..
요식업 자영업 같은게 단순 계산 수익으로 보는것도 허점이 있는게.. 영업 끝났다고 쉴수 있는게 아니어서..
재료 체크해서 모자르면 발주해야 되고 양념같은거는 전날 또 만들어놔야 하고.
실질 노동시간은 잠자는 시간 빼고 전부라고 봐도 무방함.
그런데도 하루 수익이 일용직 노가다 수준이면 걍 접는게 나음.. 최소한 그거의 배는 벌어야 하는 맛이 있음
연구와 사업 두개를 병행하는게 결코 쉬운게 아닌데
사업적 머리하고 연구적 머리가 동시에 돌아가네.... 개쩐다
와 저런 접근을 해야되구나
무작정 맛만 있다고 최고가 아니네...
현실적으로 다 팔아야 순이익 9만원
정말 사업이란 걸 제대로 하는 사람이네
비지니스 감각이 탁월하면서도
해당 분야의 지식도 겸비하고 있음 그러니 망할 수가 있나
백종원은 요리를 잘하는 사업가지.
요리 하나만 보면 그냥 잘하는건데, 여기에 사업적 발상이 뛰어나니까 성공한거라 생각해.
아니 토스트 하나 10분 가까이 붙잡고 있으면 당연히 답없지.
이런류 메뉴는 이미 서브웨이에 되게 잘되있움 선택지 엄청 다양한데 1분 정도면 끝
진짜이유는 남들이 한번 도전할까 말까한 기회를 아주 많이 써서 얻음 노하우임 망해보기도 많이 망해봄 근데 일반인의 경우는 한번 망하면 그냥 끝이거든
근데 백종원 요리 생각보다 너무달어..
맞음 ㅋㅋ 그리고 싼맛 액상 체다치즈랑 핫도그빵 저렇게 삶으면 진짜 별론데
딱 전형적인 식당 입맛임 물회에다 사이다
넣고, 불고기에다가도 설탕이랑 조미료 살살
넣고 그래서 항상 설탕은 본인취향대로
넣으라고 말해줌
맞음. 근데 대부분의 사람은 단맛을 다른 맛. 짠맛, 신맛, 매운맛, 쓴맛 등등 보다 쉽게 받아들임. 단맛이 싫어도 적당히 먹을만은 하니까 .즉 안전빵.
난단거는 조절해서 먹어야되는터라
백종원체인점 식당가서 설탕넣는거 혹시 조절되면 양좀 많이줄여서 해주세요 라고했는데도
달더라..
그게 안실패하는 대중 레시피임
그런데 저 떡갈비 토스트 맛있기는 하겠다. 엄청 정성들여서 하네. 빵에도 버터에다가 소스에다가.
우리 가게에도 왔으면...
진짜 이게 막 비겁해보이고 생각한다면 자영업 접어야됨.
난 내요리의 자부심이 있어서 시간이 걸려도 이리 한다 하는 집중에 성공하는 집들은 많이 없음.
하물며 길거리 음식은 더욱더 그렇죠.
저도 가게에 토스트하고 커피 했는데... 솔직히 커피 10잔 내릴 시간에 토스트 두세개 만드니 엄청 비효율적이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커피만 하고 있는데... 크흐... 상권 분석도 못 하고 해서 깨닫는건 많은데 적자만 늘고있죠.
자영업을 생각하시면 엄청 사전조사 같은거 많이하세요.
잇힝... ㅠㅠ
토스트는... 식사는 좋지만 힘들죠 어떻하시나 차라리 쿠키종류를 세트로 파시지
쓴커피에는 달달한 쿠키 달달한커피에는 달지 않은 쿠키
그냥 쉬고 가는거면 그런카페면 음식은 힘들죠 차라리 음식점 옆에내시면 좋앗을텐데
그럼 음식먹고 커피먹고 상부상조 하니까요 어쨋든 힘내세요
저러면 8배니까 적어도 하루 30만원은 벌것네 어차피 재료값빼고 9만원이엿으니
근데 확실히 백종원이 사업쪽도 잘알고 음식도 잘아니까 사람들이 좋아하고 빠르고
대신에 돈도 잘벌고 딱딱잘아네 ㅇㅇ
이거보니까 주인 인상도 참 중요하다고 상각드네
잘나고 못나고가 아니라 음식하는 사람이 죽상짓고 있으면 밥 맛 떨어질거 같은데
다른 가게 봤는데 저렇게 떡갈비 토스트 처럼 정성 들어간거 하려면 새벽부터 준비해야함. 미리 80퍼 정도 조리 해놓고 탁탁 끝 해야
그렇죠 미리 조리해서 댑히는 식이 아닌이상 엄청걸리는데 그걸한듯
사업의 천재이긴하네
진짜 빚 때문인가 전재산 다 잃었는데 국밥이었나 음식장사 딱 하나만 남겨서 1년인가 2년인가 기다려주면 빚 다 갚겠다고 했는데 진짜 갚음.
백종원은 금수저이기도 하지만 본인 사업수완이 꽤 좋고 중요한 건 트렌드를 잘 읽죠.
바닥부터 시작해서 대중들이 뭘 좋아하는지, 어떤 가격대를 선호하는지, 어떤 음식에 타깃팅을 줘야 하는지 탁월합니다.
새마을 식당이나 다른 백종원 브랜드들 보면 꽤 괜찮아요
존맛이겠는데
애초에 출발선 자체가 다른 사람임 한국대기업재벌이나 부자들중에는 땅짚고도 헤엄못치는놈들도 많지만 운도 따르고 방송출연까지 전에는 부인덕좀 보고 들어갔지만 지금은 부인보다 더 유명하지 연예인수준 이런 이득으로 승승장구 하는중
사업할라면 똑똑해야됨
참고로 백종원 상품 비싸다고 욕하면 안돼...
현실 고소먹는 디시인 내가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