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기술 만렙찍은 초고수들이 뭘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1.컴파일러
소프트웨어 개발의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임
만드는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부에 정통해야하기 때문에
이거 하나 만들줄 알면 프로그래밍의 스킬트리를 전부 정복했다고 할수있을정도
2. 프로그래밍언어
매년 수많은 언어가 쏟아져나오지만 그만큼의 언어가 사라지기 때문에 오래쓰이는 언어를 만들었다는건 대단한일임
파이썬을 개발한 귀도 반 로섬은 python.org/doc/essays/foreword
여기에 적혀있는데 할거없어서 심심해서 취미로할만한거 찾다가 파이썬만듬
3. DBMS
마이에스큐엘을 만든 사람들도...할거없고 심심해서 만들었다고...
이거 만들고 이걸로 회사차림. 나중에 오라클이 가져가긴했지만
4. 게임 엔진
게임 제작 도와주는 툴을 게임엔진이라하지만
고도의 프로그래밍과 물리,수학이 사용되는 언리얼,유니티 같은 엔진은
프로그래밍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임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느 1학년 법대생이 심심해서 만들어본다.(그리고 친구의 꼬드김에넘어가 서서히 블랙기업의 늪에 빠져든다)
5. 운영 체제
이것도 만들기 무지막지 어려운데다가 만들어도 그위에 돌아갈 프로그램이있어야하기때문에
그래서 개인 피시용영역에선 윈도우가 다 차지하고 서버용으로는 리눅스가 대부분 차지한지금은 만들어도 별 사용될 일이 없음
그렇지만 끊임없이 개선되고 파생되어 나오긴하지만
리눅스를 개발한 리누스 토르발스 이분도 심심해서(Just For Fun) 운영체제를 개발함
리누스는 개발한 커널의 코드가 최상의 상태로 있길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성깔도 좀 있기때문에)
커뮤니티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하다가 리눅스 커널 좀 잘못 만지거나하면 개판싸움남
역시 프로그래밍은 취미로 해야 좋은 것이었나
os는 간단한건 따라하면서 만들수 있는 책은 있음 근데 그것도 어렵더라
쟤가 설정상 초짜니까 위험한 코드인게 정상 맞을듯
네넷치 그건 아니야!
다만 폰노이만 같은 작자는 기계어로 손쉽게 프로그래밍하기에 저런걸 만들생각도 안했다
역시 프로그래밍은 취미로 해야 좋은 것이었나
os는 간단한건 따라하면서 만들수 있는 책은 있음 근데 그것도 어렵더라
그분 요번에 리눅스 커널 버그 고쳤음..
정말 똑똑하신분들
아는분 얘기 들어보니까 미국 유명한 공과대학에선 졸업전까지 취미로 os만드는 사람 많다더라.
한국엔 카이스트같은 공대에서 취미로 언어만드는 사람들이 꽤 있고.
저번에 올라왔을때도 적었지만
디버프 갯수만큼 딜이 박히는 코드는 정말 멋진 것 같아...
네넷치 그건 아니야!
모 대학교 졸업과제로 어셈블리어 하나로만 테트리스 만드신 분이 계셨음.
좀 노가다이긴 한데 아무나 못하는 노가다였지...
다만 폰노이만 같은 작자는 기계어로 손쉽게 프로그래밍하기에 저런걸 만들생각도 안했다
그거 구라임. 폰 노이만은 오히려 그런식으로 발전하는걸 더 지향했음.
기계가 내가 된다...으헠...
저 코드.... 좀 이상한데??? NULL 체크도 없고.... 무한 루프에 빠질 수 있는 부분도 보이고.. 서버 프로그래머인 내 입장에선 굉장히 위험한 코드
쟤가 설정상 초짜니까 위험한 코드인게 정상 맞을듯
그러게.. assert 로 체크 해야지
원래 4번 같은애들이 거대 게임기업 대표가 되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