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정의의 여신은 자리에 앉아서
단죄를 상징하는 칼대신 법전을 들고있고
죄의 경중을 가리는 천칭은 들고 있지만 눈은 뜨고있다
자리에 앉은은 법을 집행하는 자의 권위를 상징하는것 같고
눈을 뜨고 있는것은 사람의 신분고하를 판단하여
죄의 경중을 두고
칼대신 법전으로, 단죄대신 신분에 따라 죄목을 정하기 때문이 아닐까..
대한민국의 정의의 여신을 저렇게 만든이유는
사법부 스스로가 단죄의 의지도 없고 권력에 기대어 기생한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기때문이 아닐까싶다
조윤선의 무죄판결은
우리나라의 사법부가 개혁을 위해선 아직도 먼길이 남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아 씁쓸하다
사법부의 총체적 개혁을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일단 눈을감기고 칼자루를 쥐어줘야..
집행유예지 무죄는 아닌디요...
저 쇠로 된 책 모서리로 찍어버려야...
브이 포 벤덴타 처럼
우리나라 정의의 여신은 적폐와 바람을 피웠어요.
정봉주 1년. 한명숙 2년인데
조윤선 집유라니 ㅡㅡ
법전도 쓰기 나름...
아 헬조선꺼는 저게 저울이 아니고 돈(권력)담으라는 그릇이였네 ㄷㄷㄷㄷ
정권의여신
눈치보고 책에 밑줄친다
누가 다시 펼치냐에 따라 판결이 다르다
쇠로 만든 법전이니까 저걸로 제대로 찍기만 하면
천칭저울을 가지고 있는것은,
어느쪽이 돈을 많이 올려놓느냐에 따라 판결이 기울어 지기 때문이고,
눈을 뜨고 있는것은,
어느쪽이 돈 많은쪽인지 봐야되기 때문이죠.
꿈 깨요!!
대한민국 법조는 쪽팔려서 못 하는 일 따위는 없는 조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