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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추자현이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던 이유 .jpg








댓글
  • Realmania 2017/07/25 08:26

    맞는말 할매가 잘못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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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eax19 2017/07/25 08:26

    추자현이 한 오십은 먹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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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이다 2017/07/25 08:26

    [리플수정]예전엔 실제로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았죠. 아들 못낳는다고 욕하던 시절... 사실 먼 옛날도 아니고 불과 얼마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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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빨맨 2017/07/25 08:26

    감성팔이 오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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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오락킹 2017/07/25 08:27

    누가보면 한몇십년간 한국 안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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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미영 2017/07/25 08:27

    옛날에는 저런 집 좀 있었죠...
    멀리 안가도 주변에 꽤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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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biest 2017/07/25 08:27

    똥싸지 말고.. 중국이 남아선호 더 심해.
    지구상 최고의 남초국가가 중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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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이계인 2017/07/25 08:27

    가정사가 있는듯..부모는 이혼하고 동생이 어릴때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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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이다 2017/07/25 08:27

    일단 악플부터 다는 인간들은 참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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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굴너구리 2017/07/25 08:27

    유게이가..여기있었네요..!! 방금 보고 왔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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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유라 2017/07/25 08:28

    할머니가 잘못한걸 남편한테 갚아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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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샷 2017/07/25 08:28

    얼마나 어렸을적 상처를 받아서 마음에 문이 일찍닫혀서...
    저런거는 어릴때 이미 형성된 자아기때문에
    고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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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titled 2017/07/25 08:28

    뭐 충분히 이해 가는구만 뭐. 돈 보내 드리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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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ceLoL 2017/07/25 08:28

    저게 다가 아니더군요. 기사 보니 동생 죽었을 때 추자현보고 니가 대신 죽었어야했다고 말했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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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밤햇밤 2017/07/25 08:28

    울와이프랑같네..같은이유로 할머니를 엄청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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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면갈매기 2017/07/25 08:29

    저희 조부모님께서는 네분 모두 옛날에 돌아가셨지만 주변에 저런 할머님이 두분이나 계시네요.
    그러면서 손녀가 인간된 도리로 챙겨드리는 돈이나 선물은 또 잘 받으시고...
    남 얘기같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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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titled 2017/07/25 08:29

    댓글들 보면 개같이 거품 무는 모자란 아이들들 진짜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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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에이브이id.Huff 2017/07/25 08:29

    어릴때처음봤을때
    너무이쁘다고생각했었는데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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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글레공 2017/07/25 08:29

    잠깐 썰을 덧붙이자면 엄마랑 아빠는 이혼하고 아빠는 10년전에 재혼해서 애가 셋
    그리고 추자현은 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물에 빠져서 사망
    엄마는 추자현을 혼낼때마다 니가 대신 죽어야했다고 혼냄
    이런 이유등으로 한국에 오지 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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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익훈 2017/07/25 08:29

    추자현 어릴때는 그런 인식이 있었던건 맞는데
    추자현의 결혼 시점에는 이미 딸가진 부모가 대접받는 세상이 됐죠.
    요새 아들 가진 부모가 어디 사람입니까 ㅋ
    진짜 우리 어머니들 세대가 너무너무 불쌍함.
    추자현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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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지니 2017/07/25 08:29

    저희집이 아들만 셋인데 사돈의8촌까지 다 부러워했어요..할머니가 우리어머니 엄청 편애하시고.....어머니야 아들셋 키우느라 개고생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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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또랑 2017/07/25 08:29

    흔한 일이예요.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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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쿠마 2017/07/25 08:30

    와 이런 사연에 악플러들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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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토마 2017/07/25 08:30

    TwiceLoL// 헉 ㅜㅠ 할머니가 폭군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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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펜주갤러 2017/07/25 08:31

    저런집많아서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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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이계인 2017/07/25 08:31

    저 시대엔 저런 할머니들 많았죠 우리집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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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까지 2017/07/25 08:31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왜 악플담? 지가 안당해보고 남 이야기 쉽게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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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또 2017/07/25 08:31

    울 누나도 어렸을때 서러운거땜에 지금 할매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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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스덴 2017/07/25 08:31

    중국이 남아 선호가 심한거하고 추자현 상황이 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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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티스트 2017/07/25 08:31

    자기가 그렇다는데 뭔 댓글들이.. 악플러 참 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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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biest 2017/07/25 08:31

    고부 갈등을 해결 못한게 문제지 남자가 없었는데 여자라서 박대받았다 이런 억지를 펴는게 전혀 말도 안된다는겁니다. 메갈 논리 그대로 전파하는거 밖에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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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ddbs 2017/07/25 08:31

    남의 가정사 가지고 악플 다는 사람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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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고푸른밤 2017/07/25 08:31

    운빨맨// 이게 감성팔이로 보이다니...참 군자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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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son 2017/07/25 08:31

    이게 악플달 일인가.
    거짓이면 몰라도 충분히 저럴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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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석환타지 2017/07/25 08:32

    고부갈등이아니라 실제요즘도 딸한테저러는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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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넴진 2017/07/25 08:32

    저라면 아빠한테 돈 드릴때 할머니한테 절대 주지말라고 할텐데... 너무 착한 딸...에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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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titled 2017/07/25 08:32

    [리플수정]Boobiest// 나도 남자지만 가정사에 메갈논리(?) 들이대는데서 풉하고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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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또랑 2017/07/25 08:33

    여성이라서 힘들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앞뒤안가리고 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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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ddbs 2017/07/25 08:33

    Boobiest// 여기서 뜬금없이 메갈 얘기가 왜 나오는지 설명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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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sein 2017/07/25 08:33

    악플다는 사람들은 뭔 생각이지.. 저도 메갈 무척 싫어하지만 특히 저때는 남녀차별이 더 심했고, 할머니 세대 때는 더욱 더 그랬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엄청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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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스덴 2017/07/25 08:33

    [리플수정]남의 집 가정사지..그걸 왜 확대해석을...어이가,,메갈하고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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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iceLoL 2017/07/25 08:33

    Boobiest// 추자현이 메갈 논리 펴는건가요.. 그냥 자기 가정사 얘기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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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까지 2017/07/25 08:33

    Boobiest// 이글에 메갈이 왜나와? 베충이냐? 베충이랑 메갈이랑 요즘 함께 문재인 까느라 신이 났던데 메갈이랑 잘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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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이두잇 2017/07/25 08:33

    [리플수정]윗댓글 왜이리 거지같지.. 그럴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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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킹 2017/07/25 08:34

    요즘에도
    아들낳는다고 감별해서 낙태하는 마당에
    옛날엔 엄청 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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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에이브이e 2017/07/25 08:34

    중국이 남아선호사상 더 심하면 추자현 개인의 상처가 줄어드나?;; 여기서 중국이 더 심하다고 하는 사람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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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이계인 2017/07/25 08:34

    저같으면 돈도 안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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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유라 2017/07/25 08:34

    Boobiest// 할머니, 어머니 세대는 여자라서 박대받은게 맞죠.근데 추자현 이하 세대는 그렇지 않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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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멘 2017/07/25 08:34

    중국이 남아선호 더 심한게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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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기하라 2017/07/25 08:35

    요새 인터넷 상 남녀갈등 심해지면서 이상한 피해의식 가진 사람들이 많긴하네요.
    정도의 차이만 있지 아직도 저런 집 꽤 있어요.
    와이프도 결혼할때 친정에서 출가외인 소리 들었습니다.
    차별당하고 큰 엄마들이 자기들이 차별당했던 것과 똑같은 이유로
    자기 딸들 차별해요. 여기서 메갈이 왜 나오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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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이다 2017/07/25 08:35

    진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지 걱정되는 애들 참 많네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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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유라 2017/07/25 08:35

    국수킹// 이젠 아닙니다. 2010년대하고도 최근 들어 신생아성비가 자연성비에 거의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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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gag 2017/07/25 08:36

    그나저나 추자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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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lman 2017/07/25 08:36

    인성쓰레기들 댓글 엄청 달았네요..추자현 욕할수 있는 상태인지 자신을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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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수구 2017/07/25 08:38

    이걸 메갈이랑 연결시키는 분들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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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햇밥 2017/07/25 08:38

    Boobiest// 여기서 메갈이 왜 나오나요?
    남의 집 가정사에 별소리가 다나오네요.
    으이구...머릿속에 뭐만 들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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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twins. 2017/07/25 08:38

    본인이 상처받은 얘기를 하는데 악플들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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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또랑 2017/07/25 08:38

    저도 boob 참 좋아하지만
    멍청한댓글 단 분은 다른댓글들 보고 반성좀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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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롱나인즈 2017/07/25 08:39

    예전 여성시대 보면 비슷한 사연 자주 나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아이 할아버지가 아기 봐 주는 척 하면서 손녀 코에 담배 연기 불어넣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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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낭사 2017/07/25 08:39

    추자현 미인이고 어려보이지만 79년생이라서 (나이 많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 시절에는 분위기 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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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쳤어요 2017/07/25 08:41

    [리플수정]남낭사// 뭐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해요. 79년생이면 2000년도가 20대입니다.무슨 60년대초반생이면 말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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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대학 2017/07/25 08:41

    [리플수정]79년생에 또래 작은아버지-큰아버지들 세대면 저럴 수 있죠 충분히..
    남아선호 관련해서 참 잘못된 관행들이 많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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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테비 2017/07/25 08:43

    추자현 입장이 사실이라면 전 아예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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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쳤어요 2017/07/25 08:43

    그냥 감성팔이 방송용 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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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당 2017/07/25 08:47

    한심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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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펜스 2017/07/25 08:47

    몇몇은 이 아침부터 열폭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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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ulent 2017/07/25 08:50

    둥글레공// 헐...
    저 짤로만 보면 걍 그렇구나, 근데 몇십년간 오지 않은것도 아닌데 과장도 좀 섞였겠지... 싶었는데 리플보니 이해가 팍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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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패 2017/07/25 08:51

    사고쳤어요// 남의집 가정사를 왜 님이 판단하세요ㅋㅋ 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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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윌비 2017/07/25 08:53

    잉? 자기집이 아니라고 남아선호사상이 없었다고요? 제수씨가 1남6녀중 5째 83년생입니다. 그 1남이 막내 89년생이구요. 80년대 출생자들 중에도 은근히 남아선호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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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리면반칙 2017/07/25 08:53

    추자현이랑 비슷한 나이인데, 충분히 저럴수 있어요.
    여자분들이 아무한테나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니까 모르는거지.. 우리 가족 중에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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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영37 2017/07/25 08:54

    [리플수정]제 주위에서도 저런거 많이 봤는데... 80년대 이후 출생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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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리면반칙 2017/07/25 08:55

    저거 마음고생이 심해서 트라우마로 남아요. 자존감도 낮기 일쑤고 부모가 미워지고, 미운 감정이 잘 안눌러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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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eax19 2017/07/25 08:57

    둥글레공// 그럼 엄마가 더 미워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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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콩 2017/07/25 08:58

    진짜 미친 사람들 많구나... 흥분 가라앉히고 자기 삶이나 돌아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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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든 2017/07/25 09:06

    사고쳤어요// 혹시 님도 가정사 문제있으세요? 왜 남의집 가정사에 대고 감성팔이니 뭐니;;; 성격 독특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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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 2017/07/25 09:08

    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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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윤RanomA탱율팁] 2017/07/25 09:16

    무한도전에서도 미국에 입양간 여자분도 알고보니, 할머니가 점쟁이 말 듣고는 아들낳게 하기 위해서, 태어난 여자애를 엄마한테는 죽었다고 거짓말하고는 빼돌려 입양보내서+ 엄마는 입양간 딸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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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ana 2017/07/25 09:49

    지가 안 겪었으면 다 주작인가;;; 에휴.... 진짜 한심한 인간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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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부와농부 2017/07/25 10:40

    댓글충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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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삼봉 2017/07/25 12:22

    자기가 본것밖에 모르는 어린 친구가 날뛰나 보군요 옛날 어른들 세대에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닙니다 최수종 김희애의 아들과딸이란 드라마만 봐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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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rate 2017/07/25 12:25

    추자현한테 공감가네요. 엄마땜시 그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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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헛 2017/07/25 12:28

    아니 이십대인 저도 여자인 친구 중에 남녀차별 할머니랑 어머니로부터 엄청받아서 성인 되자마자 독립한 친구있구만 ㅋㅋㅋㅋ무슨 자기가 안당했다고 세상 사람들 다 그런 줄 아는 사람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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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호박세웅 2017/07/25 12:30

    댓글 보니까 머가리 빡통들 널렸네 널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자만 읽고 쓸 줄 알지 이해력이 바닥을 빌빌 기어댕기는게 문맹일세 문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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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2017/07/25 12:36

    80년대까지도 있었음
    우리 엄마는 남동생 저 포함 아들 둘 낳아서 기 안죽으셨다고 했어요
    (대신 세월이 흐르니 아들 둘은 목메달 찬밥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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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도스 2017/07/25 12:37

    79년생이면 대세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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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사알 2017/07/25 12:37

    댓글들만 봐도 사람들은 참 다양하구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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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하윤 2017/07/25 12:41

    댓글들 ............;;..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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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락윤 2017/07/25 12:41

    악플다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되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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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ce 2017/07/25 12:41

    [리플수정]80년대생인데 그때 아들 낳으려고 세명 이상 낳는 집 많았습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 과거 '셋째 아이 성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68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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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ce 2017/07/25 12:47

    2000년대 들어서 성비 불균형이 해소되었죠.
    올해 총각 6명중 1명은 결혼불가?…최악의 ‘남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03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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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곰 2017/07/25 12:50

    저희 집 1남3녀인데 막내가 남자아이 80년대생들... 할아버지가 엄마를 박하게해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아버지 엄청 싫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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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xist 2017/07/25 12:56

    악플러들은 뇌가 좀 딸리나봐요. 중국은 너무 좋은나라고 한국과 달라서 한국에 안 가고 중국에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나??? 그 가족들 보기싫으니까 안가고있는거다 그게 다인데 뭔 중국이 남아선호가 더 심하다느니 이딴소리나 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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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첸티어젠느 2017/07/25 13:04

    여기에도 여혐이 묻었네.아주 이노무 여혐들은 여자가 우는소리하는 모습만 보면 발광을 하는구만.대체 저거랑 메갈이 무슨관련이여.글구 추자현이 중국에 있는건 그냥 자기가족 보기 싫으니 안가는거지.쟤가 중국은 남아선호가 없어서 좋다고 했나.글구 중국이 남아선호 사상이 심한건 맞는데 이미 태어난 딸한테는 상처를 안줌.어차피 더 못 낳으니 이러나 저러나 자식은 딸 하나밖에 없으니.차별할 상대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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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이여 2017/07/25 13:05

    와 그냥 우동사리들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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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生殖器 2017/07/25 13:47

    저건 지금도 그래요...아는 녀석 와이프가 딸이라니까 그놈 부모님이 지우라고 해서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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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llon 2017/07/25 13:59

    제가 저래서 할머니 돌아가셨단 소식듣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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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타전 2017/07/25 14:12

    불펜에 쓰레기들 은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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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춍선빈 2017/07/25 14:20

    79년생이면 그 부모님은 지금 젊으셔야 60대 중반 나이좀 있으시다면 70대 중반입니다.
    그 할머니면 90언저리 되셨겠죠?
    (70년대 후반생들)그시절에 많이 희석되던 시절이긴 했지만 저런거 일어난 경우 흔하디 흔한 케이습니다.
    저도 7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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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명왕 2017/07/25 14:33

    추차현 심정 남자지만 조금은 이해가네요.
    아무리 할머니라도 어머니를 말도 안되는 이유..
    특히 자기 자신이 딸때문이라는 이유로 어머니를 괴롭힌다면
    할머니라도 사람으로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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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사이다 2017/07/25 14:36

    여기서 메갈 들먹이는 병-신들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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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728 2017/07/25 14:38

    저 프로그램이 중국의 가상 결혼 프로그램 같은건데 중국 여자연예인들이 시골총각한테 시집가서 생활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에요..추자현도 저기 출연해서 시어머니 되는 사람이랑 도란도란 얘기나누면서 자기 속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나온 얘깁니다. 한국 비하하고 그런 얘기 없었어요..무슨 중국이 남아선호 더 심하다느니 그런 얘기 나올 필요도 없는건데 댓글중에 감성팔이,메갈 얘기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진짜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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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토리 2017/07/25 15:04

    남의 가정사에 함부로 꼰대짓 하는 사람들 ㄱ혐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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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2 2017/07/25 15:11

    이것도 공감 못하는 사람들은 ..당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죠 우리 친할머니만 해도 어머니가 누나 낳았을때 다음번에 아들 못낳으면 쫓겨난다고 했고 한동안 시달려서 그 트라우마 오래갔어요 저도 어머니 당한것 때문에 친할머니 안좋아하고요. 남자 여자 편가를 문제가 아닌데 어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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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콘 2017/07/25 15:15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악플다는 사람들은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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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작크리스 2017/07/25 15:17

    한국엔 오겠죠 자주 오겠죠 와서 친구들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먹고. 다만 보기 싫은사람은 안보는것. 백번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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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밀크티 2017/07/25 15:17

    smile728// 가상결혼도 중국프로도 아니에요 추자현결혼했고 저프로는 실제 부부가 나오는 우리나라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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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마 2017/07/25 15:18

    가족간이라도 불화가 있으면 남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추자현 정도면 진짜 착하네요. 돈도 부쳐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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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고하와이 2017/07/25 15:20

    난독증은 약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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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ile728 2017/07/25 15:20

    로얄밀크티// 지금 실제 남편인 우효광과 찍은 동상이몽 말구요..글쓴이께서 올리신 캡쳐 말이에요..저건 중국프로그램 맞습니다. 제가 저 프로그램 직접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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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風 2017/07/25 15:21

    이해가 가는데 위로 누나가 4명이라 가끔 딸만 내리낳았다고 할머니한테 어머니가 어떻게 당했더라
    그런얘기 누나들이 모였을때 하던거 들은기억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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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flying 2017/07/25 15:51

    본인이 그렇다는데 지들이 뭐라고 왈가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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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lang 2017/07/25 16:05

    여기다 악플다는 사람 다 벌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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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_ㅋ 2017/07/25 16:08

    ㄷㄷ 댓글 악플에 쓰레기 인성들 ㄷㄷㄷㄷ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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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신 2017/07/25 16:09

    그렇게 당해놓고도 돈은 보내주다니..
    참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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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금님 2017/07/25 16:11

    저건 그럴만 하죠. 할머니가 엄마한테 얼마나 잘못했으면 딸이 저런 한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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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금님 2017/07/25 16:14

    여기 댓글만 봐도 조건반사적으로 남녀떡밥만 나오면 무조건 여자는 악으로 몰고가는 댓글들이 많죠. 흔히 말하는 여초, 메갈 등이 무조건 남자를 악의축으로 몰아가는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런사람들은 본인들이 욕하는 메갈과 뭐가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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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Yankees 2017/07/25 16:15

    충분히 이해감 멀리 안가도 일단 우리집도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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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금님 2017/07/25 16:21

    추자현이 79년생이라는데 추자현이 초6 정도일 때 아들과딸(1992년작)이라는 드라마가 히트했었죠. 아마 추자현 세대인 분들은 다 기억하겠죠 그 드라마.... 그드라마 보면 아들인 최수종만 이뻐하고 딸인 김희애를 구박하는 어머니가 나오는데 당시 그런 드라마가 인기리에 방영됐다는 거 자체가 그당시 구세대의 사고방식이 그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대변하고, 그런 것에 문제의식을 느꼈기 때문에 꼬집는 의미에서 그런 드라마가 나왔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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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금님 2017/07/25 16:22

    [리플수정]분명히 추자현 세대는 남녀평등이 개선되기 시작한 세대니까 사회적으로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았겠지만 그 어머니 세대는 굉장히 가부장적 사고로 피해보던 세대고 이걸 옆에서 지켜본 추자현이 가해자인 할머니를 남취급하는건 당연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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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밀크티 2017/07/25 16:34

    단지라는 웹툰 못 보셨나요? 그 작가분 웹툰 공감대형성이 잘 됐다는 건 실제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아직 20대인 제 친구도 남동생에 치여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 가정 내 실제 온도는 사회적인 분위기와는 다를 가능성이 높아요 저희 어머니 50대이고 되게 열린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며느리도리 남자가, 여자가 할 때 깜짝깜짝 놀랄 때 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컸는데 하루아침에 어떻게 달라지겠어요 당연히 그 밑 자식들도 영향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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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llon 2017/07/25 16:52

    예전에 모 여초사이트에서 남아선호사상에 관한 글이있었는데 댓글에 수많은 사례들이 올라왔죠. 셋째, 넷째 강요는 기본이고 딸낳았다고 애기 얼굴도 안본 시부모도있고 대학병원에 실려갈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는데도 딸낳았다고 병원비 아깝다고 당장 퇴원하라고 한 시부모 사연도 있었죠.
    당시 올라온 사연중에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모두 골고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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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임창민 2017/07/25 17:01

    80년대생인데ㅋ 할머니가 딸낳았다고 낳자마자 엄청 구박 받았다고 했어요 뭐 동생은 다행히 아들이긴 하지만 어찌나 손주타령에 내아들 최고이신지 동생은 5살까지 할머니할아버지 업고다녀서 걸어다니지도 않았대요 그외 등등 본인들 집에 남아선호가 없다고 다른 집에도 없는거 아닙니다 하도 오래동안 그런일 당하니 할머니 돌아가실때는 눈물도 안나던데요 어화둥둥하던 내손주도 안 울었단건 함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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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 2017/07/25 17:05

    본인이 못느낀다고 세상에 존재하지안는다고 하는것만큼 시야가 좁은 발언도 없죠 80년 중반생인데도 이미 할머니의 편견을 받으면서 자란사람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에서 메갈이야기가 나오는건 정말 어리석은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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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늘보찡 2017/07/25 17:10

    80년대 중반생인데요 ㅋ 오빠 하나 있고 제가 둘째인데, 저 태어나던 날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전화하셔서 딸 낳아서 섭섭하다고 말하고 끊어버리셨대요. 오빠 태어났을 땐 시골에서 쌀 고기 바리바리 싸서 보러 오셨고요. 자라면서도 할머니가 오빠랑 저를 티나게 차별하셔서 할머니 돌아가시던 날 눈물도 안 나왔네요.
    흔해요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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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 2017/07/25 17:11

    80년대 생이고 딸딸아들 집입니다. 저희 집은 둘째 딸 태어났을때 딸이어서 실망했다고 지금도 대놓고 말합니다. 어른들은 쉽게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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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넓다 2017/07/25 17:29

    여자. 남자. 이 말만 들어가면 정신줄 놓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거 병입니다 메갈이랑 똑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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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머 2017/07/25 17:29

    뭔가 상황이
    '복잡미묘'한것도 아니고
    하품나올 정도로 흔해빠졌던 상황이고 추자현입장이 이해가 가는데
    악플다는것들은 그냥 나가 뒈지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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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영전 2017/07/25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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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아이 2017/07/25 17:30

    [리플수정]70년대 후반생인데 모친께서 장남낳고 당당했다고 직접 말씀하셨어요.숙모가 딸딸아들인데 딸딸일때 둘째딸 조산하고 누워있는데 밥값도 못한다 등등 악담을 퍼부우셨다네요^^ 90년생 직장후배는 딸셋에 아들. 셋째딸 할머니가 대놓고 지우라고 구박.태어나서도 유난히 구박 뭐 많죠. 근데 집안에 아들 많은데 딸있으면 귀염 받던데 아닌데도 있나보네여. 아 글고 울 할아버지가 손녀들 이름도 안지어줬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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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토르 2017/07/25 17:34

    와 이글에도 악플단 버러지들이 있을줄은 몰랐네...베충이들이랑 똑같은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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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dfg0987 2017/07/25 17:38

    80년중반생쯤부터 성별초음파 감별이 성행했는데 그래서 몇번 낙태끝에 태어난 막내 남동생들 많아요 그때 태어난 30대초중반 20대 후반들 성비불균형만 봐도 알수있죠 70년대생이면 저런일 당한 사람들 많을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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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six 2017/07/25 17:47

    요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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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2 2017/07/25 17:58

    이글만 댓글들만 봐도 엠팍이 메갈 욕할 자격없는데 뭐 본인들은 멀쩡한척 토나옵니다 무식한건지 난독인지 남/녀 얘기만 나오면 사리분별 못하고 그저 미치광이처럼 난리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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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Flamingo 2017/07/25 17:59

    [리플수정]여친 집도 딱 저런식이라.... 아버지 돌아가시고 여친 식구들 전부 친가에 발을 끊었어요.
    80년대 후반 출생....인데.. 어머니가 저런 대우 받으셨다고...... 친 할아버지는 술 취하면 초등학생 여자애 뺨을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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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러니 2017/07/25 18:24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 여아낙태가 빈번하게 일어나 그 결과 결혼적령기 남성들이 여자보다 많아진 사태까지 일어났잖아요
    여자애들은 세상 빛도 못보고 엄마 뱃속에서 잔인하게 살해 당한애들이 끔찍히 많아요
    저 어릴때도 어렴풋이 들은게 제 친구 엄마가 아들 낳으려고 낙태 했다는 소리 들었거든요
    위로 친구랑 친구 언니가 있어서..딸은 필요 없다고
    추자현이 79년생이라면 ㅇ아직 남아선호 아들딸 차별 심화되어 있을 시기에요
    그리고 요즘 딸이 최고 어쩌고 하죠 아직도 마음소 은근히 아들 바래요
    남아선호사상 뿌리깊게 박힌 나라가 불과 10~20년만에 그게 바뀔꺼 같나요?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데 어르신들은 콘크리트에요
    아직도 아들 타령 하고 아들 낳으라고 하는집 많습니다.
    그리고 더 딸들이 서러운건 차별받고 자랐는데 효도는 강요하고 효도하고 있는데
    재산은 또 아들만 준다는거...
    보면 아들 결혼할때는 전세금이라도 주려고 하는데 딸들은 니네가 벌어 가라 라는집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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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주의자 2017/07/25 18:30

    악플들 논리회로는 국봉+여혐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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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비온다 2017/07/25 18:32

    일단 메갈~ 메갈~ 거리면 다 호흥해주는 줄 아나.
    쓰레기같은 것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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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냔세유 2017/07/25 18:34

    자기 의견 동의안하면 쿵쾅이고 메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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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호야호야호 2017/07/25 18:40

    찌질한 댓글들 왤케 많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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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나고싶다 2017/07/25 18:45

    아휴 찌 질이들 댓글에 나 못났다고 광고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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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봉철 2017/07/25 18:51

    남의집 가정사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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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망난원장 2017/07/25 18:56

    출생아 남녀 성비가 정상범주로 돌아오기 시작한게 겨우 20년 전입니다. 90년대 초반은 113:100도 찍은적 있죠. 특히 90년은 말띠 여자가 사납다는 옛날 미신같은게 있어서 90년생 남녀성비가 한국에서 역대급 안맞는 세대라고 하더군요. 각설하고.
    추자현정도의 세대면 어릴때 충분히 여자라고 집안에서 차별받는게 빈번한 세대 맞고 그 어릴적 일이 상처가 될수 있는거죠.
    참고로 전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미국 입양된 여성분 선영씨였나요?
    그분의 경우 태어난 애가 딸이라고 가족들이 엄마한테 딸 죽었다고 속이고 입양시켜버린 케이스인걸로 아는데
    그분이 추자현보다 두살인가 어릴겁니다.
    그정도로 추자현 세대는 딸 차별 심한 세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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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메르병 2017/07/25 18:58

    미친 할매들땜에 남초 60만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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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영 2017/07/25 19:04

    독수리V2// 이글 댓글만 봐도 메갈이랑 너무 다른데요. 악플은 초반 몇개고 이후 백 몇십개가 전부 악플 성토하는 댓글 혹은 문제없는 댓글인데 어떻게 이게 메갈이랑 같은가요? 메갈이 뭔지는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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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스러워 2017/07/25 19:05

    악플다시는 분들~~ 저시대때 딸로 태어났음 반이상이 가위질 당하고 쓰레기통에 쳐박힐 꺼.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서 헛소리는 니네 개에게나 하길. 그래도 세상은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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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9leb 2017/07/25 19:17

    로얄밀크티// 저거 중국프로 맞아요. 저기서 추자현이 매우 잘해서 중국에서 이미지 좋아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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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 2017/07/25 19:25

    남아선호 사상 중국이 더 심하니 뭐 그런 문제가ㅜ아니죠.
    이 이슈에 대해선 추자현은 중국에 간게 아니라 한국을 떠나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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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루심 2017/07/25 19:26

    댓글에 모지.리들 많네
    일베 것들이 많이 온건가 수준들이 왜이럼?
    추자현이 뭘 잘못했다고...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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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렛가드너 2017/07/25 19:28

    누가보면 한 이십년 안간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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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V2 2017/07/25 19:36

    유비영// 남자 여자 얘기 나오면 무턱대고 남자 욕해대는 남혐 메갈들이나 여자 얘기만 나오면 기승전메갈 거리며 여혐부추기는 인간들이랑 뭐가 다릅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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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영 2017/07/25 19:45

    독수리V2// 엠팍이 메갈 욕한 자격이 없다고 쓰신 댓글 보고 하는 말입니다. 댓글들만 봐도 엠팍은 메갈 욕할 자격이 충분히 넘칩니다.
    자정작용이 충분히 되고 있는 게시물에서 엠팍이나 메갈이나 식의 이상한 물타기는 안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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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스터84 2017/07/25 19:53

    정신병자들 많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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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3한희민 2017/07/25 19:59

    그나저나 여전히 이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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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뽀롱 2017/07/25 20:08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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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라잉이 2017/07/25 20:16

    추자현 나이가 39이면 할매는 최소 일제식민지 시대 사람인데 왜 남아선호사상이 없음 그리고 이것과 중국이 더 남아선호한다와 뭔 상관이여 개인적인 집안 사정이야기에 중국이 더 남아선호하거든???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이상한 인간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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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휴라잉이 2017/07/25 20:18

    이상한 소리하는것들 게시물보면 다 그쪽이네 ㅉㅉ 거기서 다 기어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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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우정 2017/07/25 20:28

    악플단 버러지들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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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나이핑 2017/07/25 20:47

    왜 이렇게 이뻐보이지? 원래 이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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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ymove 2017/07/25 20:59

    요즘은 메갈 메갈 거리는 여혐들이 더 문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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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 2017/07/25 21:25

    진짜 난독증은 답도 없네요.
    한글이 세계에서 제일 배우기 쉬우면 뭐하나요
    실컷 읽고 뭔 뜻인지도 모르는 난독이 이렇게나 많은데.
    참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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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왕굳굳 2017/07/25 21:33

    저도 79년생인데 할머니가 오빠랑 차별함. 근데 엄마도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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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카카오 2017/07/25 22:24

    캬 악플다는 불패너들 ㅋㅋ
    이래야 내불팬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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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rmic 2017/07/25 22:33

    우리 할매는 아직도 집착함. 큰아들한테 엄청 집착하더니 그쪽에서 자손을 아예 못봄.
    이젠 가능성도 없어 보임. 우리집은 둘째집인데, 역시 다들 결혼 못하고 저만 결혼.
    아들 낳음. 우리 할매 와.. 증손주 사랑이 상상 초월합니다.
    딱 하나 있는 아들이라고 와... 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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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귤송이 2017/07/25 22:40

    와.. 진짜 하다하다 남의 가정사에도 악플 쳐다는 쓰레기들이 이렇게 많다니;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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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팔이 2017/07/25 23:20

    딸.딸.아들인 집의 둘째딸입니다. 첫째 언니 낳고서는 내심 실망했지만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며 위로하기 바빴고, 저 가졌을때는 아들인줄 알고 고기만 먹었답니다. 그러나 막상 낳고보니 딸이라 엄마는 아기를 밀어놓고 눈길 한번 안주고 울었답니다. 퇴원해서 미역국이라도 먹을라치면 아빠와 할머니는 미역국 먹을 자격도 없다며 구박하기 일쑤..ㅋ 평소엔 괜찮은데 부부싸움이라도 하는날이면 아빠의 단골멘트 "물려줄 아들도 없는데 죽어라 일해서 뭐하냐" 그렇게 절 낳고 몇번의 유산 끝에 제가 11살 되던 후에 그토록 원하던 남동생이 태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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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팔이 2017/07/25 23:23

    언니랑은 14살 차이.. 근데 웃긴건 그렇게 당하고 산 엄마가 차별은 더해요. 그렇게 뼈저리게 느꼈으면 바뀌는게 있어야 할텐데 오히려 앞장서서 더해요. 80년대 후반 생인데 이런 집안 분위기 정말 더럽고 싫네요. 대체 아들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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