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거기엔 못사는 어린이들보고 책상을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정작 못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상을 지원해줬다는 얘기는 없음.
걍 아이디어만 얻은거.
Earthy2017/07/25 09:11
책상을 만들어야겠다 -> 골판지 재료를 찾았다.
이 사이에 아무런 인과도 없이 바로 넘어가는 걸 보고, 바로 "외국 거 베낀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기는 했음.
크리스타_렌즈2017/07/25 09:25
깨우친척 쿨병 오진다
상한레몬2017/07/25 09:00
자기는 보급력이 없으니까 도면 공개 해서 누군가 해달라고 한거라는데...
그거 해줄 경제력과 봉사력이면 일반 책상도 해줄 수 있겠지.
유우키 리­토2017/07/25 09:25
세레브한 골판지 데스우
노예상 와타시에게 얼른 바치는 데스
쉬폰케이크2017/07/25 08:37
아웃도어 용품으로 나쁘진 않겠는데
쉬폰케이크2017/07/25 08:38
하지만 갓 코리아의 습기상황에선 그닥 좋지 않을수도 있겠군
제3사도2017/07/25 08:38
근데 저런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
無名者2017/07/25 08:45
그리고 거기엔 못사는 어린이들보고 책상을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정작 못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상을 지원해줬다는 얘기는 없음.
걍 아이디어만 얻은거.
상한레몬2017/07/25 09:00
자기는 보급력이 없으니까 도면 공개 해서 누군가 해달라고 한거라는데...
그거 해줄 경제력과 봉사력이면 일반 책상도 해줄 수 있겠지.
Earthy2017/07/25 09:11
책상을 만들어야겠다 -> 골판지 재료를 찾았다.
이 사이에 아무런 인과도 없이 바로 넘어가는 걸 보고, 바로 "외국 거 베낀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기는 했음.
붉은네모2017/07/25 09:23
스펙에 미담 하나 넣고싶었나보지
루리웹-95876897262017/07/25 09:23
한번 연못이 오염되면 그 연못이 정화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크리스타_렌즈2017/07/25 09:25
깨우친척 쿨병 오진다
..,..,.,.,.,.2017/07/25 09:57
통한의 1비추를 보았다...
부들부들함이 느껴진다
구름킹2017/07/25 1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 리­토2017/07/25 09:25
세레브한 골판지 데스우
노예상 와타시에게 얼른 바치는 데스
원조청년정신2017/07/25 09:28
건축하는 애들 심심하면 하는게 최소한의 재료가지고 하중 버티게 하는건데. 디자인 하는애가 지혼자 종이 수천번 접어서 책상만든다길래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만하지.
루리웹4-86444868782017/07/25 09:34
차라리 벤쳐로 상품을 기획했다면 좀 덜 부정적이었을거같은데
앞뒤로 넘쳐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기위해서라던 기획 의도, 상품설명보다 더 많은 본인 설명..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현 내용은 없는 이야기..
아니, 책상도없어서 길가에 앉아서 공부하는 애들이 종이로된걸 어떻게 관리를 할수있겠음.
부정적인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는거같은데...오히려 이걸 좋은 의도로 한건데 까는 사람들 뭐냐 라고 말하는게 더 이해가 안감..
타찌2017/07/25 10:15
게다가 뜬금없이 황소를 피하다가 만난 아이들이라는 전개가 너무 뜬금...
도치식러시아법2017/07/25 09:35
인터넷글 불신병걸리겠네 이젠...
이코ICO2017/07/25 09:37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종이 책상을 만든 사람보단 그걸 뉴스로 내보내는 언론을 질타하고 싶습니다.
그런류의 카드 뉴스를 보면 이 사람 혹은 이런 물건이 대단하다고 포장을 하는데 결국엔 그것들로 뭔가를 이뤄냈단 결과는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알아보면 별 쓸대없는 짓이었다는 결과도 있고 도리어 부정적인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시작한 당사자들이야 좋은 의도였고 그런 결과를 바라고 시작한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최소한 언론이라면 그런 일들의 결과도 제대로 보도하고 잘 됐으면 칭찬하고 배울수 있도록 유도를 하면 되는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문제이고 다음엔 이런 실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뉴스에 왜이리 까칠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비판적인 자세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론이라면요.
리어레어2017/07/25 09:38
옹호하던 숲속의 친구들은 어디있을려나..
리어레어2017/07/25 09:38
근데 링크가 안들어가진다.
루리웹-13331132102017/07/25 09:48
뭘그리 잘못했다고 숲속친구들까지 나오냐 ㅋㅋ
pigcat2017/07/25 10:06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거보고 난 왠지 부잣집 도련님이 돈들여서 자기 pr이나 자기소개서 써놓은줄 알았다.
콩켸팥켸2017/07/25 10:12
그거 마지막 보면서 "그래서 지원을 해줬다는겨?" 했음. 그냥 아이디어 있는데 누가 이거 써서 도와주셈 하면 그게 돕는거라 할 수 있나
그리고 거기엔 못사는 어린이들보고 책상을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정작 못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상을 지원해줬다는 얘기는 없음.
걍 아이디어만 얻은거.
책상을 만들어야겠다 -> 골판지 재료를 찾았다.
이 사이에 아무런 인과도 없이 바로 넘어가는 걸 보고, 바로 "외국 거 베낀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기는 했음.
깨우친척 쿨병 오진다
자기는 보급력이 없으니까 도면 공개 해서 누군가 해달라고 한거라는데...
그거 해줄 경제력과 봉사력이면 일반 책상도 해줄 수 있겠지.
세레브한 골판지 데스우
노예상 와타시에게 얼른 바치는 데스
아웃도어 용품으로 나쁘진 않겠는데
하지만 갓 코리아의 습기상황에선 그닥 좋지 않을수도 있겠군
근데 저런거 생각보다 많이 비싸더라.....
그리고 거기엔 못사는 어린이들보고 책상을 만들었다고 나오지만...
정작 못사는 어린이들에게 책상을 지원해줬다는 얘기는 없음.
걍 아이디어만 얻은거.
자기는 보급력이 없으니까 도면 공개 해서 누군가 해달라고 한거라는데...
그거 해줄 경제력과 봉사력이면 일반 책상도 해줄 수 있겠지.
책상을 만들어야겠다 -> 골판지 재료를 찾았다.
이 사이에 아무런 인과도 없이 바로 넘어가는 걸 보고, 바로 "외국 거 베낀 것 같은데?"란 생각이 들기는 했음.
스펙에 미담 하나 넣고싶었나보지
한번 연못이 오염되면 그 연못이 정화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깨우친척 쿨병 오진다
통한의 1비추를 보았다...
부들부들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레브한 골판지 데스우
노예상 와타시에게 얼른 바치는 데스
건축하는 애들 심심하면 하는게 최소한의 재료가지고 하중 버티게 하는건데. 디자인 하는애가 지혼자 종이 수천번 접어서 책상만든다길래 부정적인 생각부터 들만하지.
차라리 벤쳐로 상품을 기획했다면 좀 덜 부정적이었을거같은데
앞뒤로 넘쳐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기위해서라던 기획 의도, 상품설명보다 더 많은 본인 설명..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현 내용은 없는 이야기..
아니, 책상도없어서 길가에 앉아서 공부하는 애들이 종이로된걸 어떻게 관리를 할수있겠음.
부정적인 얘기가 안나올 수가 없는거같은데...오히려 이걸 좋은 의도로 한건데 까는 사람들 뭐냐 라고 말하는게 더 이해가 안감..
게다가 뜬금없이 황소를 피하다가 만난 아이들이라는 전개가 너무 뜬금...
인터넷글 불신병걸리겠네 이젠...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 종이 책상을 만든 사람보단 그걸 뉴스로 내보내는 언론을 질타하고 싶습니다.
그런류의 카드 뉴스를 보면 이 사람 혹은 이런 물건이 대단하다고 포장을 하는데 결국엔 그것들로 뭔가를 이뤄냈단 결과는 없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알아보면 별 쓸대없는 짓이었다는 결과도 있고 도리어 부정적인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시작한 당사자들이야 좋은 의도였고 그런 결과를 바라고 시작한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최소한 언론이라면 그런 일들의 결과도 제대로 보도하고 잘 됐으면 칭찬하고 배울수 있도록 유도를 하면 되는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무엇이 문제이고 다음엔 이런 실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뉴스에 왜이리 까칠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비판적인 자세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론이라면요.
옹호하던 숲속의 친구들은 어디있을려나..
근데 링크가 안들어가진다.
뭘그리 잘못했다고 숲속친구들까지 나오냐 ㅋㅋ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거보고 난 왠지 부잣집 도련님이 돈들여서 자기 pr이나 자기소개서 써놓은줄 알았다.
그거 마지막 보면서 "그래서 지원을 해줬다는겨?" 했음. 그냥 아이디어 있는데 누가 이거 써서 도와주셈 하면 그게 돕는거라 할 수 있나
집에 야옹이있는집은 사용불가겠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