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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번 빼곤 다 해당하는구나..,흙ㅠㅠ
5번....5번 삐뚜러 질테다..
1번은 그래주면 고마운거고 2345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건데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역시 "패완얼" 에 이은 "고완얼" 이군요
나는 2,3,4,5번 해당하네? ㅋㅋㅋ
난데?
데헷
여기 5번 못 지키는 사람도 있어요?
2,3,4 해당되네요
가끔 잔돈 탈탈 털어서 갈 땐 1번도 해당되고요
5번은 차마 해당된다곤 할 수 없네요 ㅠㅠ
4번? 그럼 손 말고 어떤 부위로 주는 건가요?
저는 1번...만 잘 못 지킨다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매우 조심스럽게...
아닙니다. 1번 5번입니다...
4번 손으로 안주면 뭐 그냥 바닥에 놓는다거나 그런거 말하는거에요?
2,3,4 해당하네요///
1번은 카드를 주로 써서 ...
5번은 크흑 ㅠㅠ
4번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발꼬락 사이에 낑겨 주거나 입으로 살포시 물어서 주는 사람도 있나요?
1,2,3,4 착실히 하면 뭐하나
5번에서 노매너인데 ㅠㅠ
아오...
저는 5번이 안되어서 2~4를 열심히 지키려 노력합니다. 1번은... 음... 대부분 카드를 써서...
신용카드나 돈을 테이블에 던지는 사람 무지많더군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한다면 "존댓말 하는 손님" 일지도..
5번은 절대 불가능....
아아..그래서 편의점에서 물건사고 나갈때
직원분들이 저한테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그랬던 거군요.
훗,얼굴은 그냥 타고난 것일 뿐인데.
안오는손님
6. 적립 및 할인 미리 준비하는 고객
5번...본의 아니게 진상 손님이 되었네요...죄송...
카드나 현금 테이블에 던지면
결제 하고 카드나 거스름돈 테이블에 던져줬으면 좋겠다.
5번빼고 나머지 다 잘하고 있는데
그걸 고마워하는 알바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ㅠㅠ
물론 고마워하길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제발 손님들어오면 이어폰좀 뺏으면 좋겠고
제발 고맙습니다 인사하면 안녕히가세요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보통 문 열면서 라크 두 갑요 하면서 입장하던 기억밖에 없는데
5번은 모르겠고 음...
1번은 주로 카드 쓰니까 편해서 해당될 것 같구
5번은 몰라도 나머진 드 맞네요 ㅋㅅㅋ
4번은..
저는 특히 여성 알바분이면
손터치하기 그래소 바닥에 살포시 내려둡니다.ㅠㅠ
1번은 뭐...보통 카드 쓰니까 별로 상관없는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 3, 4번은 당연한거 아닌가ㄷㄷㄷㄷ
나잖아~ 하면서 자신있게 내려오다가
5번 보고 힝.......
0순위가 빠졌네요.
안 오는 손님
이 편돌이 편순이 입장에서 제일 좋아하지 않나요?
난 다 해당돼. 이거 어쩔?
난 바구니 계산끝나고 제 자리에 갖다놓는 손님이에요!!
일단 성격상
동전지갑? 그따위꺼... 라
1번은 디폴트 실패. 얼웨이즈 카드.
2번은 인사 먼저 하는 놈 삶이 편하다는
인생의 비밀을 아는 놈이니깐 오브코스.
3번은 편의점에서 뭘 잘 안 먹으니 스킵
4번은... 손 아니면 뭘로 주지? 그게 더 궁금
여기까지 웃으면서 보다가
5번에서 급 X발
손으로 주는 손님도 검지중지에 끼워서 주는 손님은 또 그렇죠
최고로 고마운 손님은 뒷정리해주고 가는 손님
테이블 위에 놓는 게 뭐 어때서요? 전 삑삑 찍고 있을 때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데... 편의점 알바 오래 했지만 동전 우루루 테이블 위에 올려둔 거 빼고는 다 괜찮았는데... 에혀.
내 얘기네 하면서 내려오다가
5번 보고 확실히 내 얘기네!
저도 5번 빼고 다 해당됨~~
2번. 인사해도 무시하는 업주&알바생이 많아서 나도 안합니다. 하는 내가 뻘쭘하게 만드는 요즘 사람들
물건 빨리 고르는 손님도!!
저도 5번 빼고는 ㅠㅠ
심지어 조카뻘 되는, 20살은 족히 차이나는, 20대 초중반의 알바에게도 두 손으로 공손히(?) 돈을 건넵니다.
(어떤 곳 20대 알바는 한손으로 돈을 받고, 40대 중반인 저는 두 손으로 돈을 건네기도;;;)
5번만큼은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섯개 다 해당되는지는 지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1~4번은 다 하는데 5번은 이번생에 안되겠네요 ㅠ
먼저 인사해도 씹는 알바들 많아서 이젠 안하게 되네요. 먼저 인사해주면 답해주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짜증나는 편돌이 편순이 2 순위
1. 인사하면 씹는 알바생
2. 손으로 돈을 주면 뭐 묻은 손마냥 보며 받는 알바생
자주 가는 편의점이 있는데, 늘 내가 먼저 인사하고 들어갔습니다.
가는 시간대가 거의 일정해서, 늘 같은 알바가 있는데,
한번도 인사 씹지 않고 같이 인사한 적이 없었어요.
게다가 뭘 물어도 대꾸도 잘 안하고, 계산 할 때도 틱틱거리고......
몇 번 그러다보니, 내가 이게 뭐하는 건가... 내 돈 내고 물건사면서 인사도 상납하고, 틱틱거리며 계산하는 알바 앞에서 공손히 기다리고......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부터, 인사 안하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뭐 물어볼 때도 예전에는 "저~ 실례지만 XX 있나요?" 투였는데, "XX 있어요?" 투로 바꿨죠.
그랬더니 오히려 약~간이지만, 전보다는 자세가 낫네요?
어라?
전에는 나를 마치 자기 아랫사람 대하듯 하더니,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는 대해줍니다???
......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왜들 이럴까요?
5번이 안되서 인상 쓸까봐 편의점도 이용 못 하겠네
크...죽었다 깨도 5번은 못해주네
전 진짜 일하시는 분들한테 최소의 예의는 지키려고(5번뻐고..) 노력하는데 되려 알바생분들이 무례한 경우도 종종 있어요ㅜㅜ 어제는 손가락 사이에 카드껴서 주는 걸 당했는데 기분이 참... 반대로 제가 그러면 기분나빠할거면서..
돈던지는 사람은 편의점 아닌곳 가서도 던집니다
시골의 면사무소에서 서류끊는 자리 근무중인데 돈을 날리듯 던지거나 툭!떨구는분들 넘 많아요...허공을 휘젓는 내손...갈곳없는 내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