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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는 친구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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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불알 친구면 갚거나 아예 안빌려
그냥 저놈은 거른다고 생각하고 고소하는게 편함
호구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못갚거나 안갚을거 알고 돈 빌려달라고 안함.
우린 친구 아니지? 보증좀..
보증 서달라는 이들도 이와 비슷한가요?
사람이랑 돈거래할때는 신체포기각서 쓰고하는거지.ㅠ.
진짜 불알친구면 그냥 줘......
안 받겠다 셈 치고 주는거지뭐.
진짜 불알 친구면 갚거나 아예 안빌려
서로 마인드가 딱 그자세면 별문제없지. ㅋㅋㅋㅋ
호구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못갚거나 안갚을거 알고 돈 빌려달라고 안함.
불알친구도 아니고 몇년만에 전화한 새끼가 나 돈좀 빌려달라하면
그새낀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새끼다
우린 친구 아니지? 보증좀..
아예 상종안하고 휴대전화 번호 막아버림.
그냥 저놈은 거른다고 생각하고 고소하는게 편함
진정한 친구라면 저러질않는다.난 돈관리 귀찮다고 친구한테 통장줘서 관리시키는데ㅋㅋ
그러니까 금전거래 할때는 차용증이나 계약서를 써야 한다니깐
저런 친구에게는 법률의 드높은 기상을 보여줘야지
보증 서달라는 이들도 이와 비슷한가요?
그건 친구가아닙니다
보증서달라고 하는놈은 친구가 아니라 사기꾼이니 상종하지 마세요.휴대전화로 연락 불가능하게 막아 놓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보증 서달라는 인간은 부모라도 상종하지 말라고 우리 어머니가 말하시던데...
ㅇㅅㅇ 100만원 이상은 안빌리고 안빌려줌
본문같은 건 양반이고 경계하기도 쉬움.
진짜 무서운 유형은
1. 소량의 돈을 곧잘 빌림.
2. 빌린 돈은 정한 기일에 정확하게 갚고, 친구사이임에도 괜히 지가 미안하다고 이자도 꼬박꼬박 붙여냄.
3. 이런 식으로 한동안 소액의 돈을 빌리고 갚고 하다가 어느날 말을 꺼냄 '야 요번에 나 좀 일이 있어서 그런데 너 최대로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
꼬박꼬박 돈 갚던 놈이 저런 질문 던지면 바로 연 끊으면 됨. '이제까지 꼬박꼬박 갚았으니까 이번에도 갚겠지 뭘'같은 찐따같은 생각하지 말고.
이건 진짜 사기꾼
십년지기 이상 친구아니면 돈얘기는 꺼내지도않는게 상책임
머리가 좋은사람들은 이미지가 중요한걸 잘알지 진짜 1류 사기꾼은
생긴것도 훤칠하고 착해보이고 잘해줌 평가가 이상하게 좋은놈은 믿으면 안됨
확실한건,
1. 연락 한번도 없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연락하다가 몇일뒤에 돈빌려 달라고 하면 그새낀 혼-모-노
2. 잘 지내는데, 처음에는 적은 금액 자주 빌려 주고 값고 하다가 점차 금액 늘리는 애들은 혼-모-노
난 친구한테 돈 빌린적있는데 미안해서라도 기일 전에 지속적으로 금전상태 보고하게 되던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게되고..
정 빌려줄거면 그냥 준다는 생각하고 빌려 주는게 더 맘편한편
나중에 자기가 얼마나 빌려간지 기억도 못하더라..
글쓴이는 저런 사람을 친구라고 하는군.
이거 보배드림에서 봤었던 이야기 같은데..시배목의 실화.
난 진짜 갚을수있다고 밑는애들만 빌려줌
빚지는것도 싫어해서 최대한 빌리지도않음
차용증 쓰던가 빌리지 말던가
저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사기꾼 도둑놈 ㅅ ㅐ ㄲ ㅣ
빌려줄땐 아예 받을생각 안하고 빌려줌
그리고 나중에 친구놈이 알아서 갚거나 크게 쏨
친구놈이 존나 대학나와서 취직못하고 비리비리 쌀때 다합쳐서 한 150~200언저리 빌려줬던거 같은데 나중에 취직하니까 우리집에 컴퓨터 한대 놔줬었음
빌리는놈이 더 당당해지거나 빌리는걸 당연시하기 시작한다면 이미 친구가 아님
저게 친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