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는 삼각대를 들고 다니면서 찍었는데
삼각대가 무게도 만만치 않고 짐도 되고 해서 최근에는
셀카포드로만 찍습니다.
소니쓰기전 d7000+18-105vr조합으로 사용때 부터 애용하다
좀 더 가볍게 사용할겸 해서 a7m2로 옮겨왔습니다.
처음 28-70번들 조합은 전보다 가벼웠는데 24-240으로 바꾸고나니
오히려 전(니콘조합)보다 더 무거워진건 느낌 탓일까요?
뭐 어쨋든 팔힘 좀만 기르고 두손으로 잡고 옆에서 리모컨이나 폰으로
찍어주면 괜찮은 조합인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찍으시나요? 뭐 더 좋은 방법 있을까요?
아래 사진은 일본 여행가서 찍었던건데 저희 보고 웃고 지나가는 일본 아가씨
그룹땜시 살짝 기분 나빴던 기억이 ㅎ
https://cohabe.com/sisa/311186
여행가서 동행이랑 사진 같이 찍으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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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프로 애용..
전, 걍 지나가는분 골라서 부탁합니다.ㅎ
근데, 팔 근육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힘주면 다 좋아보여요 ㅎ
근데 의외로 카메라 조작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
이런 분도 무겁다 느끼구나..
저런 팔뚝은 무적인줄
뭐 처음에는 좀 들만하네 하다가
사진 마음에 안들어서 자꾸 시도하다 보면 후덜거립니다.
무적은 없어요 ㅎ
셀카전용으로 5100 마련했죠
저도 사려다가 카메라 2개씩 들고다니기 힘들어서요 ^^
와이파이로 찍는건 조금 번거로와서 그냥 미소인식+모노포드로 찍어요
아 미소인식 해봐야겠습니다.
뒤에 건물도 번쩍 드실수 있을것 같은...
부러워서요ㅎ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부러울 정도는 아니에요
맨프로토 미니삼각대에다 마운트하고 적당한위치에 올린다음 리모트 컨트롤로 연사해요 ㅋ
야한 느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