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뚜기의 갑질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요즘
BBQ,삼양식품,하림 3인조 그룹 덕분에 공전의 히트중인
오너일가 일감 몰아주기!!를 알아 봅시다.
오뚜기, 경제민주화 비웃나? …"일감 몰아주기로 막대한 수익"
https://www.dailysisa.com/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E0NDE=%7C%7C&search_items=cGFydF9pZHglM0Q3MQ==%7C%7C
오뚜기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도 작년 연말에 2위 자리를 탈환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는 10년 만에 발생한 일이다.하지만 이런 고도성장의 비결이 전적으로 내부거래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오뚜기 계열사 오뚜기라면, 상미식품, 풍림푸드, 오뚜기물류서비스, 오뚜기냉동식품 등의 내부거래 비중이 최대 99%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착한기업? 일감 몰아주기? '갓뚜기의 명과 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71600072559176
30초짜리 식료품 광고. 다양한 조리법을 소재로 뮤지컬 한 장면을 연출한 광고의 여주인공이 기업 오너의 손녀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일감 몰아주기의 한 단면 같다"고 씁쓸하게 웃었다. 뮤지컬배우가 직업이라고 해도 회사 광고에 손녀를 출연시킨 것을 두고 관계사 거래 비중이 높은 해당 기업의 현실을 꼬집은 것이다.
갓뚜기 알고보니 내부거래 심각, 함영준 회장 주주가치 훼손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73
문제는 오뚜기에서 오뚜기라면으로 넘어가는 돈이 연간 5000억원을 넘어선다는 점이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상 오뚜기가 오뚜기라면에 지불한 원재료 매입비는 5874억원이다. 오뚜기 연매출 2조원에서 4분의 1 넘게 차지한다. 오뚜기라면의 입장에선 연 매출 5931억원의 99%를 오뚜기가 책임지는 셈이다.
오뚜기 오너곳간, 일감·배당 ‘몰빵·왕빨대’ 논란
오뚜기 비상장사…주력사 일감 몰아줘 고액배당 잔치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5969
이런 가운데에도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오뚜기 일부 계열사들이 2013년 결산배당으로 사상 최대 배당금을 책정해 물의를 빚고 있다. 더구나 이들 계열사들은 오너일가가 직접적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들이어서, 일각에서는 “일감몰아주기를 통해 덩치를 키워온 계열사들의 이익이 총수일가 지갑 속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실정이다. 특히 시민단체에서는 “배짱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속된말로 오너 곳간기업에 주력사들이 몰빵(일감몰기)해 주고 총수일가가 왕빨대(고액배당)를 꽂은 격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다.
오뚜기, 일감 몰아주기 후 고배당으로 함씨 오너가 배불려
https://www.consumer-insight.co.kr/news/news.php?id=201403260100265150016962
문제는 오뚜기 그룹 계열사 간의 내부거래를 바탕으로 좋은 실적을 올린 후,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오너가에 고배당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오뚜기의 함씨 오너가와 특수관계인 비상장계열사들이다. 결국 비상장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고배당을 통해 오너 일가의 배를 불린 셈이다.
오뚜기는 100대 기업 중 일감몰이 규제 대상인 43개 그룹에 포함되진 않는다. 일감몰아주기 규제법 시행령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51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43개 그룹으로 한정했기 때문이다. 자산총액 5조원 이하의 기업집단은 대주주 일가 지분율이 높아도 계열사 간 일감 몰아주기를 해도 규제를 받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법의 맹점을 피해 오뚜기 그룹이 비상장계열사에 대한 일감몰아주기와 오너 일가에 대한 고배당을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 실제로 오뚜기는 규제를 받지 않는 그룹 중 계열사의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 3위에 올라 있다. 대주주의 계열사 지분이 42.9%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오뚜기, 오너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주주 이익 침해 논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672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오뚜기라면의 매출액 5천913억원 중 내부거래로 발생한 매출액은 5천892억원이다. 오뚜기라면 전체 매출의 99.64%가 내부거래에서 발생했다.
오뚜기라면과 내부 거래한 곳은 오뚜기, 오뚜기제유, 오뚜기물류서비스, 상미식품, 풍림푸드, 풍림P&P, 오뚜기SF, 조흥, 오뚜기냉동식품 등이다. 이 중에서 오뚜기와 내부거래로 발생한 매출액이 5천874억원으로 가장 많다.
오뚜기라면의 내부거래 비중은 지난 2013년 4천579억원, 2014년 4천692억원, 2015년 5천50억원, 지난해 5천892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비상장회사인 오뚜기라면의 최대주주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다. 지난해 말 기준 함영준 회장은 오뚜기라면 주식 36만1천446주(지분율 35.63%)를 들고 있다. 2대 주주인 오뚜기의 지분율은 24.20%(24만5천514주)다.
이 때문에 오뚜기가 오너 회사인 오뚜기라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함영준 회장이 오뚜기라면을 활용해 개인 상속세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은 함영준 회장에게 오뚜기 주식 46만5천543주를 상속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의 오뚜기 주식 수는 52만8천986주에서 99만4천529주(지분율 28.91%)로 증가했고, 함 회장은 오뚜기의 최대주주가 됐다.
같은 날 고 함태호 명예회장은 함영준 회장에게 조흥 주식 1만8천80주도 넘겼다. 그 결과 함영준 회장의 조흥 지분율은 6.98%(4만1천880주)가 됐다.
오뚜기와 조흥 지분 등을 상속 받은 함영준 회장은 상속세 1천500억원 가량을 내야 한다. 상속세·증여세법에 따르면 30억원 이상의 상장 주식을 증여하면 상속세 50%가 부과된다. 함 회장은 상속세를 5년간 분납할 예정이다.
업계의 다른 관계자는 "오뚜기라면의 매출이 내부거래로 증가하고 있다"며 "오뚜기라면이 성장하면 함영준 회장의 자산가치가 커지게 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함영준 회장은 오뚜기라면에서 배당금도 두둑하게 받고 있다"며 "오뚜기라면이 함 회장의 상속세를 마련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오너일가 내부거래로 배불리기 정황 드러나"
https://www.dailysisa.com/default/index_view_page.php?board_data='aWR4JTNEMTEyNTMlMjZzdGFydFBhZ2UlM0QzMzQwJTI2bGlzdE5vJTNENTM0JTI2dG90YWxMaXN0JTNEMzg4Mw==||&search_items=cGFydF9pZHglM0Q3MSUyNnZpZXdfY250JTNEMjAlMjZncm91cF9pZCUzRGdpc2ElMjZ2aWV3X3BhZ2UlM0QlMjZzZWFyY2hfb3JkZXIlM0Q=||
오뚜기의 이러한 높은 내부거래 비중은 업계 일각에서도 눈총을 사고 있다. 최근 경제민주화 바람이 거세지며 6월 임시국회에서 ‘부당 내부거래’ 규제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방침인 가운데 오뚜기의 높은 비중이 식품업계 전반의 이미지로 비쳐질까 노심초사하는 모양새다.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것과 관련해 오뚜기 관계자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한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중견그룹도 일감몰아주기 극성…공정위 ‘깜깜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80864.html
일감 몰아주기로 ‘누워서 돈 먹기’
중견그룹 중에서 식물계열사가 가장 많은 오뚜기.. 오뚜기라면·상미식품·알디에스·오뚜기제유·오뚜기SF
https://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42025
중견그룹 중에서 식물계열사가 가장 많은 곳은 오뚜기였다. 오뚜기라면·상미식품·알디에스·오뚜기제유·오뚜기SF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눈여겨볼 대목은 온 가족이 한 회사씩 맡아 둥지를 틀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그룹 내에서 내부 거래 비율과 규모가 가장 큰 오뚜기라면은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10.93%)과 그의 아들 함영준 오뚜기 회장(24.7%)이 지분 35.63%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4716억원 가운데 99.5%에 해당하는 4695억원을 내부 거래를 통해 올렸다. 사실상 그룹 계열사에 매출 전체를 의존하고 있는 셈이다. 이전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이 회사의 내부 거래율은 2013년 99.4%(총매출 4602억원-내부 거래액 4578억원), 2012년 99.3%(4425억원-4394억원), 2011년 98.7%(3893억원-3844억원) 등이었다.
또 다른 계열사인 상미식품은 함태호 명예회장의 동생 함창호 상미식품 회장이 지분 46.4%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그룹의 지원 사격 없이는 지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지난해 매출 734억원 중 98.2%인 720억원이 그룹 계열사들과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이 회사도 과거 비슷한 수준의 내부 거래율을 유지했다.
알디에스는 함영준 회장(60%) 외에 그의 조카인 함영제씨(20%)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내부 거래율은 84%(63억원-53억원)였다. 이외에 함영준 회장이 지분 26.52%를 보유한 오뚜기제유의 내부 거래율은 82.1%(697억원-572억원), 함영준 회장(14.41%)의 아들 윤식씨(38.53%)가 최대주주인 오뚜기SF는 64.2%(225억원-145억원)였다. 결국 함영준 회장을 중심으로 부친과 숙부, 아들, 조카 등 온 가족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놓은 셈이다.
이상 갓뚜기 전도사였습니다.
농심직원 수고가 많네요 아주 칭찬해
갓뚜기 갓뚜기
새로운거 알고 가네요 덜덜
어쩐지 과하게 언플한다 싶더만 ㅋㅋㅋㅋ
수줍은// 감사합니다 취직시켜주셔서요
저는 오뚜기 찬양하는 종자들이 이해가 안가더란..
상속세 낼 돈을 처런 방법으로 마련하는거죠
법 fm대로 하면 경영권 유지가 안됨
역시 더 지켜봐야 함 ㅋㅋㅋ
한국에서 기업찬양하는건 진짜 어리석은 짓
오뚜기 기업문화도 군대식
사원들 몇 년 못버티고 다 튀어나옵니다
[리플수정]신민기// 본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오뚜기는 중견기업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저런 체제를 이어나가려면 본사
그러니까 오뚜기(주)의 총수 지분은 조절할 필요가 있었겠죠ㅎㅎ
어쩌라구요 빼애액 갓뚜기 킹뚜기 빼애액
오뚜기 맛있음..
그나마 님 덕분에 오뚜기찬양하는 헛소리가 줄어들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추천이 너무 적네요 ㅠㅠ
poleax19// 네 저도 오뚜기 제품 좋아하는 거 많습니다ㅋ.ㅋ
맛있으면 먹는거죠~
함흥비빔면 비싸지만 맛있더군요
MVP우규민// 오뚜기가 소비자 욕구에 맞는 제품개발에 노력한 건 사실이죵.
그래서 맛있는 제품들이 나온거고. 전 오뚜기를 싫어하는거지
오뚜기라면은 좋아합니다? ㅋ
개돼지들 침묵
싼맛에 먹는 오뚜기
파파미에서 파파괴로 바뀌었네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으로 꽤 오랜기간 살아남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딱 답이 나오죠.
요즘 알바고용해서 언플 열심히 하는것 같던데 추천합니다.
오뚜기 거래처였습니다...
갓뚜기? 정말 웃고 갑니다.
참나...
예전엔 삼양이 갓이었는데 요즘엔 오뚜기더만요 ㅋㅋ
그놈이 그놈인 대기업 현실에서
그래도 상대적으로 미담이 많은 오뚜기 사먹을랍니다.
그래야 다른기업도 배우고 따라하게 되니까요.
선거는 차악을 선택하는거라면서
소비도 그렇게 하면 되죠.
[리플수정]우와.. 글을 몇개씩 올리는거보면 현재 하는일이 없는건가요?
식품회사중에 갓은 없어요. 다 그밥에 그나물이죠.
떡국떡// 바이럴마케팅을 따라하겠죠 뭐..
삼성까기위해 애플 띄우는 글을 본 기억이 생각나네요... 더하면 더했지 덜한 기업이 아닌데...ㅎ
오뚜기 욕하는거사람보면 항상 이사람이더라
이래서 점점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가 되는 거겠죠.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국회의원을 뽑을때 100%깨끗한 사람뽑나요? 아니죠 덜 더러운놈 뽑는거죠
오뚜기가 더러워도 다른 점유율높은 라면회사보다야 더럽진않죠
읽어 봤는데 그래도 농심이나 삼양보단 낫네요., 더구나 상조 형님이 있으니 저런 관행도 개선되겠죠..
네 덕분에 좋은 사실을 하나 알았습니다.
이런 사실이 다 있었군요!!!
음.... 내일은 참깨라면 대신 여름 별미 콩국수면이나 사먹어 봐야 겠네요.
모레는 진짬뽕 후루룩 하겠습니다.
그 담날은 뭘 먹으면 될까요? 응?
[리플수정]오뚜기나 농심이나 다 거기서 거긴데 그거 집어주는 내용 써서 올리면 그거 올리는 사람 비아냥 거리면서 그리거 오뚜기 먹을거라고. 이래서 사람들이 사이비종교 빠지는가도 싶고.믿음이 깨지면 인정을 안하고 오히려 더 믿음이 강해지다니.
판단할 자료를 정리해서 주는 건데도 빈정거림에 인신공격에 아주 대단들 하셔 ㅋㅋㅋ
오뚜기가 사회적기업도 아니고 대기업인데 찬양할 필요가없죠
근무했던 직원으로서 지난 기간 돌이켜보면 치가 떨리네요 이번에 또 10명 이상 이직으로 이탈해서 난리났죠 진짜 윗 댓글 다신 분들 주위에 오뚜기 다니는 분들 여쭤보면 아실겁니다
다른데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조건적인 칭찬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비정규직 안쓴다는 오뚜기 라면공장라인 최저시급 아웃소싱 주야 2교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걸 두고서 인지부조화라고 하죠.
장점과 단점 다같이 봐야죠.
다른 기업과 별반차이 없다고 하면 안되죠.
잘하는게 많은 회사인 것도 사실입니다.
타기업보다 낫다 한들 갓뚜기는 아닌데
하도 갓뚜기 갓뚜기 하니까 이런 진실?을 알리는 글이 나오는듯
기사 보니 갓뚜기(절대평가)가 아니네요. 반드시 개선해야죠.
이럴 경우 '상대평가'하면 됩니다. 농심은 제일 악질이고 다른 유사 업종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얘네도 그리 깨끗하진 않은데 다른데가 더 악질이니 그나마 깨끗해보이는거죠
삼성과 다른재벌들 그렇게 돈벌어도 편법증여 .상속하려고 혈안인데 상속세 제대로내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 괜찮아요 참깨라면,콩국수,함흥비빔면인가 다 괜찮더라구요
신라면이 예전같지않은건지 입맛이 바뀐건지 암튼 오뚜기가 가격대비 훌륭해서 손이 계속 가게되더군요
오늘부터 갓뚜기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실제로 갓뚜기는 아닌 걸로...
[리플수정]비아냥 댓글들 전 뭐 느긋합니다. 십여년전부터 삼양식품 글
썼을때 당했던 모욕에 비하면 이 정도는 뭐..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 지독했던 삼양뻥 종교 시즌2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한 10년
걸리겠죠. 삼양뻥 깨지기까지가 그 정도 걸렸으니까요.
본문 내용만 읽어봐도 대기업 규제안받는 밀어주기
덩어리 중에 기업 순위로 왕건이인게 나오는데..
'그래도 이 회사가 다른데 보다 낫습니다?
역시 유행은 돌고 도나봅니다.
오뚜기 직원에게 들은얘기 하나더
교회에 신경쓰는거 반만 직원에게 신경써줬으면 좋겠다고 ㅋㅋ
물감장수// 우와,., 첫댓글님은 저를 농심주식회사 정사원 취직시켜줬는데 님 엇박자 내신거 아닙니까? 서운합니다?
다음번엔 농심라면에 대한 것도 좀 까주세요
시리즈별루요
내일 진라면이나 사러 가야겟네요
사람들 참 재밌는 게 무슨 정치놀이 하는것처럼 기업들까지도 니편 내편 편가르기를 하려고 함... 이 댓글에도 몇몇 사람들 보면 오뚜기는 우리편이고 갓뚜기여야만 한다고 두뇌에 각인되어 버린 듯.
오뚜기를 까면 농심 직원이라는 기적의 논리를 보여주는 저 단순함에 박수를, 나라꼴 이모양인 이유가 다 있음.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몇장에 갓뚜기라니
[리플수정]농심이야 태생부터 글러먹은 회사고 오뚜기도 언플 날리다가 여기저기 파파괴만 나오는 상황인데 갓뚜기라니 ..
농심은 영세 식당 비법도 훔쳐오는 놈들이라..
ㄴ그게 인지부조화죠
오뚜기가 서구식품(카레, 케찹, 마요네즈 등) 분야의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조기대선정국에서 전제품 가격 인상했습니다
여기는 젊은 남자들이 대부분이라 알 가능성 0%라고 생각되는데, 경쟁사의 점유율이 너무 낮아 대체제 효과도 없고 결과적으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을 지우게 됩니다.
비비큐 올리면 다른 치킨 사먹으면 되고, 농심라면 인상하면 오뚜기라면 먹으면 되는데 오뚜기카레, 오뚜기마요네즈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죠
근데 여기서 비아냥 대는 사람들은 도데체 이유가 뭔가요?..오뚜기 오너인가여?.
본인들이 정보보고 판단하면 될일인데..
글쓴이 빈정대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되는ㅡㅡ
본인들이야말로 오뚜기 관계자들인가요;;
광우병 정국때의 삼양 미화만 하겠습니까.그땐 정신나간 작자들의 선동질이 장난 아니었죠.
어차피 농심은 쓰레기니까 알아서 찾아봐라?
댓글이 웃기네 ㅋ 어떤 기업이든 못한게 있으면 까이는거고 잘한게 있으면 칭찬받는거고.... 이게 사실이 아니면 반박하면 될일인데 그런건 없고... 농심이 까고 싶으면 까는 글을 알아서 쓰든지 찾든지 해야지 여기서 농심을 왜 찾지??
오뚜기의 진실을 알린다고 농심편드는 것도 아닌데 농심알바로 몰아가네요 정확히 말하면 갓뚜기의진실 입니다. 다른기업이 더 부패했다고 갓뚜기소리 듣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선택은 본인들 몫입니다 작성자 비난할이유 없다고 봅니다.
농심 궁금하면 궁금한 본인들리 찾아봐야지 왜 글쓴이한테??
다른데가 더 악질이라는데
제가 알기론 농심은 식품업계 치고는
상당한 고연봉 회사입니다만..
농심이 딱히 오뚜기보다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조선일보에 광고 실은거?
여기서 비아냥 대는 인간들은
본인들 논리대로 오뚜기 알바나 정직원이겠군요ㅋ
수줍은, 물감장수, ok거기까지 등등
커밍아웃 감사ㅋ
농심욕먹는 이유 롯데 신격호 동생이라서...실제로는 사이도 안좋은데
이 좀 그놈에 갓뚜기 소리 좀 들어갈라나
뇌가 오뚜기 마요네즈로 만들어진 사람들 많은듯
글쓴이한테 농심 까는 글 쓰라고 명령하는 인간은 뭐 글쓴이 상사라도 되나요? 아니면 오뚜기 직원분이신데 이 글 보고 기분 팍 상해버리셨나?
1위기업까면 뭐 있어보이는줄 알죠ㅋㅋ
삼전까면서 엘지찬양
현기차까면서 르쌍쉐찬양
농심까면서 오뚜기찬양ㅋㅋㅋ
댓글 왜 이럼??
거품 잔뜩 끼여있는 기업의 실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주면 고맙다는 말은 못할 망정 뜬금없이 농심이 왜 튀어 나오고 비아냥 댓글은 뭥미??
마치 특정 아이돌의 잘못을 지적하면 해당 아이돌 팬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난동부리는 분위기 같음ㄷㄷㄷ
참으로 신기한 상황이네요
라면도 이제 해외직구 해야 할려나요...
진짜 괘씸한 기업이었네요 오뚜기
이거 예전부터 유명했죠
재무제표망 볼 줄 알아도 오뚜기 절대 칭찬 못합니다.
일감몰아주기로 오뚜기라면에서 생기는 막대한 수익으로 가족 일가 배당 몰아쥰담에 우린 상속세 더 납부했어요^^ 우린 착한 재벌 ㅋㅋㅋ gㄹ하는거죠 ㅋㅋ 회사이익을 지들이 다 꿀꺽한주제에 ㅋㅋ
그냥 멍청하니 여론몰이 하면 갓뚜기 지껄이면서 선동당하는거죠
애초에 대기업 찬양하는게 멍청인증
기업의 일감 몰아주기가 문제가 되는건 단 하나죠
불법승계 작업!
오뚜기는 1500억 이란 세금을 내고 승계 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선동질 하면 안됩니다.
매뚜기네
차라리 농심이 낫죠.. 회사 실적보면 오뚜기가 농심보다 영업이익률 더 높습니다.. 라면 싸게 파는만큼 독점인 케챱, 마요네즈 이런데서 엄청나게 고마진 남겨먹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농심은 우리나라 음식료 업체 중에서 가장 수출 비중 높은 회사 중 하나에요.. 오뚜기는 수출 비중 거의 없는 내수기업이구요..